할말있어요

몽실학교와 함께하는 꿈 펼치기

청소년들의 꿈을 펼쳐라!

발곡중학교 1학년 단체로 의정부에 있는 몽실 학교로 직업체험을 다녀왔다.

직업체험은 공예가, 의학, 요리사, 아나운서, 영상감독, 청소년 지도자, 패션 디자이너, 드론.3D 컴퓨터, 경찰, 마술사 등 여러 가지 체험거리로 이루어져있다.

먼저, 2층에 위치해있는 아나운서와 영상감독은 모두 미디어 경청교실에 소속되어 있었다.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가 되는 방법, 종류, 발음교정 등 여러 가지 아나운서가 되려면 꼭 알아야하는 것 위주로 교육을 했다.

두 번째로, 미디어 경청의 영상감독은 그린 스크린과 블루 스크린을 이용한 편집과 짧은 단편영화들을 만들었고, 직접 영화를 촬영해보면서 학생들이 다 같이 참여하는 작품을 만들어 교육의 흥미를 돋웠다.

세 번째로, 요리사 교실에서는 각 조별로 직접 함박 스테이크를 만들었다.
평소에 요리를 잘 접해보지 못했던 친구들도 요리에 관한 기구들, 요리 방법들도 알게 되었다. 직접 세팅하고 만들어 보는 시간이라서 지루할 틈이 없었고, 만든 떡갈비 또한 자신이 만든 것이라서 훨씬 맛있게 느껴졌다.

네 번째로, 경찰 직업체험에서는 경찰이 하는 일, 경찰이 범죄자를 제압하는 무기와 기술, 그리고 경찰의 계급을 알게 되었다. 경찰이라는 직업을 단순히 공무원으로 알던 친구들이 많았지만, 이번 시간을 통해서 경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


이 밖에도 몽실 학교에는 여러 가지 직업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고 아이들은 저마다 다양하고 흥미 있는 직업들을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게 되었다.


작성자: 이아연, 강준희, 홍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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