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융합 시대로 들어서는 요즘, 융합이라는 단어가 중요해지고 있는 시대이다. 이런 시대인만큼 학교에서도 융합에 관해 관심이 활발하게 생기고 있다. 저자가 재학 중인 서정중학교에는 융합이라는 단어에 맞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오늘 기사에서는 그것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융합의 정의는 다른 것이 녹아서 서로 구별이 없게 하나로 합하여지는 것이다. 우리 학교에서는 교과 융합 수업을 진행하곤 했는데, 현재는 역사+과학, 역사+보건, 과학+도덕 수업만 진행하고 있다. 각각의 융합 수업에 대하여 자세히 소개하자면, 먼저 역사+과학 융합 수업은 3학년만 진행한 수업이다. 3학년들은 역사에서 한국사를 배우는데, 그 과정 속 신석기시대의 농경 사회에 대해 탐구한다. 이 과정에서 직접 고대 식물이 진화하여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온 식물 6가지를 선정하여 반마다 하나씩 골라 모판에 신석기 시대처럼 심어보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단수수, 망강남을 비롯한 식물을 직접 가꿔본 후 11월 초 수확할 수 있는 작물들은 수확을 마쳤다. 학생들은 직접 자기 주도적으로 식물들을 가꾼 후 일주일에 한 번씩 보고서를 제출하는 활동을 통해 과학적 사고능력과 탐구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다음으
독서는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독서를 한 사람과 독서하지 않는 사람의 생각 깊이가 다르듯이 독서라는 것은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저자가 재학 중인 서정중학교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독서 감상문 대회인 [책이랑 한마당]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의 장점을 다른 학교 학생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 기사를 작성한다. [책이랑 한마당] 대회는 우리 학교의 자랑 중 한 가지이다. 이 대회는 서정중학교 개교 이후 14년간 실시되었으며 서정중학교의 도서관과 국어 교과 선생님들이 진행하는 독후감&책 표지 대회이다. 부문은 크게 2가지로 나뉘었는데 앞서 언급했듯이 독후감 부문과 책 표지 부문으로 나뉜다. 독후감 부문은 총 7가지 유형으로 나뉘었는데 하나씩 소개해 보자면, 첫 번째 독후감 쓰기로, 이 책이 나에게 준 특별한 감동과 이유 쓰기이다. 두 번째는 서평 쓰기로, 책을 이해하는 자신의 관점이 들어간 비판적인 글쓰기이다. 세 번째는 등장인물에 편지쓰기로, 작가에게 편지 쓰기도 가능하다. 네 번째는 주인공이 되어 상상일지 쓰기로, 주로 문학을 택한 친구들이 많이 선택한 유형
요즘 사람들은 '옛 '것보다는 '현재', 혹은 '미래'의 것에 관한 관심이 더 많다. 하지만 우리는 '옛' 것을 중시하고 '과거'를 끊임없이 성찰하며 삶을 살아가야 한다. 사자성어 중 '온고지신'(溫故知新: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이라는 말이 있듯이 옛것을 익히는 것은 생각보다 중요하다. 저자가 재학 중인 서정중학교에서 옛것, 즉 과거에 대한 사실들을 담은 역사 과목의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 대해 알리고 싶은 마음을 바탕으로 이 기사를 쓴다. 우리 학교에서는 2022학년도와 2023학년도에 각각 다른 역사 대회가 열리었는데, 먼저 2022년에 열린 역사 대회는 만평 그리기 대회이다. 대회 목적은 역사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획득하고 역사 학습을 통해 습득한 내용을 글과 그림의 혼합 방식으로 제작하는 것이다. 이 대회에서는 만평(漫評:만화를 그려서 인물이나 사회를 풍자적으로 비평함)이라는 것의 특성을 잘 살려 제작한 작품이 상을 받았다. 이 대회에는 2~3학년, 이 참여 가능하였고, 10.11~10.13중 역사 시간 1시간을 빌려 대회에 참가하였다. 역사 만평 그리기는 제목과 주제의 적합성 20점, 역사적 상상력 및 논리적 전개 정도
에너지란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하지만 정작 우리는 에너지라는 것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 에너지를 절약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기르기 위해 저자가 현재 재학 중인 서정중학교에서 에너지의 날 소등 행사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행사는 저자가 소속 중인 한누리해윰이라는 환경 과학 동아리에서 진행되었으며, 다른 학교에서도 에너지와 관련된 행사를 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기사를 작성한다. 먼저 에너지의 날에 대해 알아보자면, 에너지의 날은 에너지의 중요성과 화석연료의 과다한 사용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 등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된 날로, 매년 8월 22일이다. 왜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지정했냐면, 2003년 8월 22일은 우리나라 에서 전력 소비가 역대 최고를 기록한 날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이날을 잊지 않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여 전력과 소비를 막고 에너지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지정했다. 매년 8월 22일 에너지의 날에는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이름으로 여름철 최대전력 소비 시간인 14:00~15:00까지 1시간 동안 에어컨 끄기
저자는 서정중학교를 재학 중이며 과학 환경 동아리인 '한누리해윰'에 속해있는 부원 중 한 명이다. 한누리해윰 안에서도 여러 역할이 있는데, '텃밭 담당', '신문 담당', '보고서 담당' 등의 세 부서로 나뉘어서 각자 맡은 일을 위주로 일한다. 그중 저자는 '텃밭 담당'인데, 한누리해윰에서 진행하고 있는 옥상 텃밭을 다른 학교에서도 기획하고 실행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이 기사를 쓴다. 지난 2022년부터 서정중학교에서 진행을 계획한 '옥상 텃밭 만들기' 프로젝트가 이번년도 4월경부터 진행되었다. 초기에는 관리가 되지 않아 엉망진창인 옥상 텃밭을 갈고 정리하느라 2개월이 흘렀다.6월에는 고구마, 옥수수, 단수수, 토마토, 염주, 율무, 망강남, 동아, 수세미, 조롱박, 쌈 채소(상추, 깻잎), 마 등을 심었다. 한누리해윰은 5월부터 옥상 텃밭 어떤 영역에 무엇을 심을지 고민하며 각자 식물 종을 한 개씩 맡아 그 식물이 적합하게 살 수 있는 곳, 살 수 있는 온도, 어떻게 해야 잘 성장하는지 등을 조사하여 체계적으로 식물의 위치를 정했다. 6월 이후에는 한누리해윰 부원들이 5월에 자신이 조사했던 식물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는 실험이나 성장 과정
저자가 재학 중인 서정중학교에서는 스포츠 리그가 1학기당 2개씩 열리곤한다. 현재 1학기에는 피구, 추크볼 대회를 진행하였다. 공부로 지친 학생들에게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스포츠 대회에 대해서 다른 학교에 알리기 위해서 이 기사를 작성하게 되었다. 먼저 츄크볼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추크볼은 핸드볼의 변형게임으로 처음 등장한 뉴스포츠의 한 종류이다. 추크볼과 핸드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득점 방법에 있다. 핸드볼이 상대편 골대에 공을 던져 넣는 것이라면, 추크볼은 상대 골대에 공을 던져 튀겨나온 볼이 플로어에 닿아야 득점이 인정된다. 따라서, 핸드 골이 상대의 공격을 몸으로 막아내는 경기라면, 추크볼은 튕겨 나온 공을 바닥에 닿지 않도록 잡는 경기이다. 그리고 추크볼은 핸드볼과 비슷한 형태의 몸동작을 해야 하는 스포츠로 사방 1m 넓이의 네트에 볼을 던져 튀어 오르게 하여 공이 상대방에게 잡히지 않도록 플레이하는 스포츠이다. 팀플레이로 진행되는 경기이기 때문에 반 아이들 모두가 열정을 가지고 경기에 참여했다. 모든 아이가 3번 이상 경기에나가서 직접 자신에게 맞는 스포츠인지 경험하였다. 3번 이상 경험하고도 룰을 잘 모르거나, 도저히 나와 이 스포
저자는 현재 서정중학교를 재학 중이고 과학 환경 동아리인 한누리해윰의 부원이다. 7월 중순 교내에서 각각의 동아리별로 문화 체험을 하는 날인 문화 체험의 날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 이벤트는 1~4교시 동안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이날 동아리 부원들과 돈독함을 다지고 다양한 문화들을 접해보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렇게 서정중학교에서 진행한 문화 체험의 날 행사에 대해 알아보고자 이 기사를 작성하게 되었다. 먼저 저자가 속해있는 한누리해윰은 모든 동아리원이 함께 볼링을 치는 것을 즐겼다. 볼링을 처음 접한 친구들도 많아서 볼링장 사장님께서 직접 볼링 치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이때 볼링의 역사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볼링이 생각보다 오래된 스포츠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장님께서 볼링은 돌을 이용하여 표적에 맞추거나 올리려는 등 인간의 본능에서 발생한운동이라고 알려주셨다. 심지어 기원전 5200년쯤에는 이집트에서 유적으로 돌로 만들어진 볼링 핀이 발견되었다고 말해주셨다. 많은 친구가 볼링의 역사가 짧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기원전부터 시작되었다는 사장님의 말씀에 놀랐다. 간략히 볼링의 역사에 대해 설명해 주신 후 본격적으로 볼링 치는 방법에 대해
저자가 재학 중인 서정중학교에서 7월 7일글로벌 페스티벌 행사가 열리었다. 글로벌 페이티벌은 과목별로 각 한 번씩 열리는 대회 중 영어 부문의 대회로, 생활기록에 기재되는 종류의 대회였다. 이 대회는 여러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서정중학교에서는 이런 대회를 연다고 다른 학교와 세상에 알리기 위해 기사를 작성하게 되었다. 먼저 글로벌 페스티벌은 I wanna be an illustrator(일러스트레이터부문), I wanna be a cartoonist(만화가부문), I wanna be a copywriter(카피레이터부문), I wanna be a translater(번역부문)으로 총 4가지로 나누어져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각자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어떻게 해야 상을 받을 수 있을지 고민하였다. 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I wanna be an illustrator 일러스트레이터 부문은 영어 도서를 책 표지 그림으로 그리기, 영어 도서의 내용을 영어문장으로 소개하기라는 조건을 만족하여 그림을 그려야 했다.영어 도서는 지참이 불가했지만, 그리는 도구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었다. I wanna be a cartoonist 카투니스트 부문
서정중학교에 재학 중인 저자는 현재 한누리해윰이라는 과학 환경 동아리에 속해있는 부원이다. 동아리에서 진행하고 있는 여러 프로젝트와 행사를다른 학교 학생들과 나누고 싶고, 또한다른 학교들도 우리 학교처럼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접근하여 환경에 대해 좋은 인식을 심어주는 다양한 환경 교육 행사를열었으면 좋겠다고생각하여이 기사를 쓰게 되었다. 서정중학교의 환경 과학 동아리인 한누리해윰은탄소중립의 날을 기념해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이틀 동안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진행되었다. 한누리해윰 부원들은 픽토그램 부스와 N 행시 짓기 부스 두 개로 나뉘어 진행하였는데, 픽토그램으로는 '환경을 지키자'라는 의미를 담은 픽토그램을 직접 자신이 제작해 보는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N 행시 짓기로는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을 키워드로 한 4행시를 진행하였다.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한누리해윰 부원들은 모두 다양한 학생들의 행사 참여를 위해서, 선생님과 학생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누리해윰 부원들을 학생들에게 편한 분위기를 가지고 거부감 없이 글과 그림을 그릴수 있도록 유도하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픽토그램과 N 행시 모두 각각의 부스에서 우수작을 선정하여 픽
저자가 재학 중인 서정중학교의 과학 환경 동아리인 한누리해윰에서 '환경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많은 친구가 환경과 음악의 연관성을 궁금해했다. 한누리해윰 부원들은 "환경은 현재 매시간 시각마다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급박한 느낌을 표현하고 예전의 평화롭고 청량 가득했던 나날들을 그리워한다는 주제를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매체는 음악뿐이라고 생각하여, 환경 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전하며 환경 콘서트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이렇게 좋은 취지를 담은 환경 콘서트를 더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에 기사를 작성하게 되었다. 환경 콘서트는 2023년 5월부터 기획되었고, 2023년 6월 9일에 개최하였는데,서정중학교 한누리해윰은 밴드부와 협력하여 아름다운 음악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였다. 테마는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뉘어 있었으며 봄과 가을이 점점 짧아지고 여름과 겨울이 길어진다는 주제에 맞게끔 곡을 선정하는 데 힘썼다. 봄의 테마곡은 아이유너의 의미로 선정되었는데, 봄의 따스하고 몽글몽글한 분위기에 맞고 봄을 기억해달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생각해 이 곡을 고르게 되었다. 여름의 테마곡은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로 선정되었는데, 청량한 비트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