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동인초등학교 6학년 김윤경입니다. 아쉽게도 이번 여정이 꿈의학교 체험 마지막 여정이였습니다. 마지막인만큼 신나게 놀고 와야 된다는 생각뿐이였습니다. 이번 체험은 남한산성과 남한산성 행궁 , 만해기념관, 마지막으로 삼전도비까지 다녀왔습니다. 남한산성은 둘레 약 8,000m의 석축산성입니다. 남한산성은 병자호란을 기억하게 해주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제일 먼저 남한산성을 가서 문화관광 해설사 선생님께 설명을 들으면서 남한산성을 둘러보았습니다. 해설사 선생님께서는 저희가 궁금했던 점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남한산성에 대한 궁금증은 다 풀렸습니다. 남한산성 수어장대를 둘러보고 난뒤 남한산성 행궁으로 갔습니다. 이제 남한산성 행궁에 관해서 몇가지 알아본뒤 남한산성을 올라갔습니다. 산 자체가 가파른 산이라 정말정말 힘들었지만 나름 재미있고 남한산성 , 병자호란이 일어났던곳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중간에 너무 힘들어서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정상까지 꼭 올라가겠다는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올라갔습니다. 그 결과! 정상에 올라가 시원한 마음으로 시원한 바람을 맞았습니다. 정상에 올라가서 큰 정자에 걸터앉아 잠시 휴식을
안녕하십니까? 저는 동인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4반 김윤경입니다. 이번 차세대 리더 겨레얼찾기에서는 서대문 형무소역사관, 안중근 의사 기념관, 효창공원의 3의사묘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안중근 기념관부터 갔다 왔는데 학교에서 배운 것이라서 더 관심이 끌렸다. 안중근 의사는 대한의군참모중장으로 임명되었는데, 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손가락까지 절단하셨다. 나라면 나서지도 않았을 텐데 라고 생각하며 존경스러웠다. 안중근기념관에서 체험 같은 것도 몇 번 하고, 효창공원으로 이동하였다. 그곳에는 다들 알고 계신 백범 김구 선생님의 묘가 계신 곳이다. 효창공원에서 열심히 설명을 듣고 독립운동을 하시다가 모진 고문을 이기지 못하고 돌아가신 독립운동가분들의 묘가 있었다. 우리는 그 앞에서 잠시 묵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평소에 묵념을 잘 안 했는데 이렇게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셨다고 생각하니까 진심 된 마음으로 묵념을 드렸다. 그 후에 맛있는 점심 식사시간도 가졌다. 공원에서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던 것 같다. 좀 휴식을 취한 다음에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갔다. 나는 그곳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다.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꽤 있었다. 먼저 제일 해보고 싶었던
안녕하십니까? 저는 동인초등학교에 다니는 김윤경입니다. 이번 꿈의 학교 프로그램에서 일본대사관, 경복궁, 을미사변이 일어났었던 곳들을 가보았습니다.먼저 일본대사관을 먼저 방문하였는데 그 앞에는 소녀상이 있었습니다. TV로만 보던 소녀상을 직접 눈으로 보니까 정말 신기하면서도, 어린 나이에 힘든 고통을 겪었을 그 시대의 소녀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소녀상 앞에서 선생님이 퀴즈를 내셨습니다. 그 중 ‘소녀상 옆에 있는 의자가 의미하는 것은 퀴즈가 기억에 남습니다.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던 터라 정답이 궁금해지더군요.정답은 `같이 함께하자`라는 의미였습니다. 모두가 위안부 할머니들과 함께하고 있다는 걸 할머님들께 알려드리고자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름답지만 한편으로 슬프기도 해서 눈물이 날 뻔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동인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김윤경입니다. 먼저 차세대리더 겨레얼찾기 꿈의학교라는 프로그램에서 주최한 승마 교실이라는 승마장에 갔습니다. 승마장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데요 먼저 승마장에 가서 '승마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말을 어떻게 타는지 등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그 후에 승마를 직접 체험해보았는데요. 배운 대로 타니 매우 재미있고 말이 빨리 달려 조금 무섭기도 하였습니다.말을 타고 난후 활쏘기 체험도 하였습니다. 아직 활은 처음이라서 조금 어렵기도 하였지만, 처음엔 선생님과 한번 활을 쏘고 두 번째에는 혼자 쏘았는데 꽤 잘 쏘아 뿌듯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말 타는 것도 보고, 활 쏘는 것도 보았는데 말을 정말 잘 타는 친구도 많았고, 활을 잘 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고양시에 위치한 임진왜란 3대 첩지인 행주산성에 다녀왔습니다.그곳은 1593년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이끄는 2,300여 명 정도의 민·관·군이 파죽지세로 밀려드는 3만 명 왜군을 사투 끝에 섬멸해 행주대첩의 위업을 달성한 역사의 현장입니다. 행주산성 입구로 들어가니 권율 장군의 동상이 서 있어서 사진도 찍고 한 바퀴 둘러보았습니다.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