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5월 31일 장안고등학교에서 Oh ! Happy Day 행사가 진행되었다. 장안인들의 문화 예술을 위해 2016년부터 시행 된 Oh ! Happy Day! Oh! Happy Day !행사는 학교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 안에서도 학생들이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행사이다. 행사는 음악부문의 행사로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예술무대' 로 구성되었다. 한 달에 한번한 시간 반 정도 진행되는 행사였지만 장안고 학생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무대가 끝날 때마다 학생들의 환호 소리와 박수 소리는 끊이질 않았고 학생들은 평소에는 자주 접하지 않는 음악적인 부분들도 학교 문화의 날을 통해 접하면서 이러한 경험이 값진 경험이었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하였다. 학생들은 이러한 문화예술의 날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이야기하였고앞으로도 학업적인행사만이 아닌 Oh ! Happy Day! 같이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진행되기를 기대해본다.
지난 15일 아침,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장안고에서는 환호 소리와 박수 소리로 학교를 가득 메웠다. 5월 15일은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스승의 날이기 때문이다. 역시나 장안고 학생들의 아침은 매우 분주했다. 스승의 날을 위해 반마다 선생님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일찍 모였던 것이었다. 형형색색의 풍선을 불어 창문에 붙이고 반 친구들이 옹기종기 칠판 앞에 모여 부끄러운 마음에 평소에 전하지 못했던 마음들을 끄적이며 선생님을 맞이할 준비에 바빴다. 그 중 단연 가장 눈에 띈 반은 3학년 2반.3학년 2반 학생들은 하트모양의 대형을 만들어'그 동안 정말 감사했어요!'와 같은 종이를 들고 선생님을 맞이했다.방송부 학생들을 통해 교내 방송으로 담임선생님을 운동장으로 모셔왔고 스승의 은혜 노래를 불러드리며 신나는 노래에 맞춰 귀여운 춤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