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 - 북유럽의 복지는?

북유럽의 복지

복지국가??

복지국가란 국민전체의 복지증진과 확보 및 행복 추구를 국가의 가장 중요한 사명으로 보는 국가이다.


-고전의 복지국가와 현대의 복지국가의 차이점


고전의 복지국가는 공공의 복지는 최고의 법', 군주는 국민의 제1의 공복이라 칭하며 군주 스스로 임의로 결정하였다. 이것을 공공복지국가 라고 한다현대의 복지국가는 예전과 달리 계급대립의 격화는 폭력혁명에 의한 체제변화를 초래하기 때문에 19세기 후반부터 국민전체의 사회복지를 추구한다.

 

-복지국가 상위권 북유럽 국가에 대해

북유럽국가에는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의 국가들이 있다. 이중 복지국가로 유명한 국가들은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이다. 노르웨이의 복지정책으로는 16세 이하의 아이를 양육하는 경우 국가가 아동지원금 지급하고 있는 점을 꼽을 수 있으며, 스웨덴은 교육, 의료, 실업보험, 연금, 노인복지 등 공공서비스는 대부분 무료이다. 그 다음으로 덴마크는 휴가제도가 발달되어있다. 산전 6주전부터 휴가를 쓸수 있고 산후 1년은 유급휴가로 정부가 지불한다.

   


이와 같이 북유럽의 복지가 발달하게 된 배경에는 3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는 사회적인 인식이다. 복지는 사람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라고 사회적 인식으로 박혀있다. 두 번째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다. 빈부격차를 되도록 줄여서 많은 이들이 경제적으로 평등해야한다고 생각하여 공감대를 형성한다. 세 번째는 높은 세금과 국민의식이다. 북유럽은 약 3가지의 이유로 인해 복지국가로 발달했다고 볼 수 있다.

 

북유럽이 발달할 수 있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높은 국민의식이라고 생각한다. 나 혼자 만이 아니라 다 같이 잘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국민들, 그 뒤를 받쳐주는 정부가 있기에 북유럽의 복지가 완성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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