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박고: 이서경 통신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범박고등학교

2017년 12월 21일 목요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는 범박고등학교에서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이 활동은 영어시간에 실시되었으며, 반 친구들 모두 정성을 다해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었다.



눈사람 카드, 산타 카드 등 각자의 개성을 발휘하며 카드를 만들었으며, 보내고 싶어하는 가족과 친구, 선생님들을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편지를 작성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전주연 학생은 "카드를 만드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것이 느껴진다. 친구가 이것을 받고 기뻐해 주었으면 좋겠다." 며 크리스마스에 대한 설렘을 가득 담은 채 말하였다.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드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였고,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상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범박고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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