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있어요

눈에 안 띄어서 몰랐죠?

건강 방치 하실건가요?

그리 길지 않은 시간동안 과학은 엄청난 속도로 발전을 이룩하였다과학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삶의 질도 높아졌다더 이상 먹고 사는 걱정이 아닌더 건강하게 더 오래 가는 것이 관건인 시대가되었다더 건강하고 더 오래 살기를 원한다면 첫 째도 건강이고 둘째도 건강이다.

            


하지만 건강이란 정확하게 정의 할 수 없다옛날에 건강이란 질병이 없거나 몸이 허약하지 않은 상태라고 정의 했고 그렇게 생각해왔다. 그러나 질병과 허약이 임상적으로 뚜렷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겠지만 건강과 구별이 모호할 때가 많다. 따라서 임상적으로 질병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서 건강하다고 할 수 없다.


그리고 현재는 건강을 단순히 신체 역량뿐 아니라, 개인적·사회적 대처능력을 포함하고 있다또한 바쁜 현대인들에게 건강이란 챙기고 싶은 마음이 있음에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다따라서 본 기자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실용적인 건강관리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먼저,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는 신체적으로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것이 가장 중요하다마음이 따르지 아니하면 아무것도 못하듯이 건강도 마찬가지이다. 건강한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는 먼저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우선이다. 캐나다의 생화학자 젤리에는 1936년에 스트레스를 개인에게 의미 있는 것으로 외적·내적 자극이라고 정의 했다. 다시 말해 스트레스는 인간이 환경에 잘 적응하고 변화하기 위한 기능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유의미한 정신적 활동이 지금은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애물단지로 오해받고 있는 것이 실상이다. 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 혹은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병의 근원이 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예측 가능성조절 가능성이다. 앞으로 가야 할 길을 예측할 수 있도록 조정하고, 능력에 맞추어 속도를 조절하며 현재 상황을 장악할 수 있다고 느낄수록 주관적으로 느끼는 스트레스는 훨씬 줄어들고 심리적, 신체적 안정감은 커진다. 

 

이렇게 정신적으로 관리를 했다면, 신체적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신체적으로 건강을 잘 관리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면역 체계를 키우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활동에 비료가 되는 것이 바로 운동이다. 면역 체계는 쉽게 말해 우리의 몸을 지켜주는 군대이다. 이러한 군대는 다소 복잡하게 움직이지만 복잡한 만큼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이며, 많으면 우리를 더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존재이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운동은 사치이며 비효율적인 활동이다. 하지만 사소한 습관이 면역 체계를 키워준다이런 활동 중, 두 가지를 우선으로 꼽을 수 있다. 첫 번째는 위장에 부담되는 찬 음식을 지양해야한다. 두 번째는 따뜻한 물에 반신욕이나 족욕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작심삼일이란 말이 있다. 그것도 좋다. 건강은 하고자 하는 자의 것이다. 작심삼일이 나중에는 삼십일 삼백일이 될 수 있다. 하다가 실패해도 다시 하면 된다. 건강은 하는 만큼 돌려준다포기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 시도해보면 언젠가는 자신도 코X몽만큼 혹은 그 이상의 건강킹이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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