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뉴스] 경북 포항시에서 규모 5.5 지진 발생하여

11월 16일에 있던 수능이 11월 23일로 미뤄져

11월 15일 16시 29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km 지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하였다는 긴급 소식이 언론에서 올라오고 있다. 현재 여진 상태와 피해규모에 대해 말하면 여진은 20건 이상 발생했다고 발표되었으며, 부상자는 39명이 부상이며, 피해규모는 점점 더 커지는 상태이다.


잠실에 있는 제 2롯데월드 123층에서도 느낄 수 있다고 발표하였고, 광화문이나 경복궁 쪽에서도 지진이 느껴진다고 언론사에서 보도 하였다. 자동차가 건물 잔해물에 의해 엉망이 된 모습도 보여지고 있으며, 건물이 뒤틀리고, 갈라지고, 부서졌다는 모습도 있다고 말한다,


원래 오늘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을 예정이였다. 자연 지진의 문제로 이번 시험을 처음으로 1주일 미뤘다고 발표하였고, 포항의 전 학교는 휴업령을 내린 상태이다. 이번 수능은 11월 23일로 나오게 되었다.


수험생들은 초심을 잃지 말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 여진이 있을지 모르니, 조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지진 대비하는 방법

1. 지진이 느껴지면 책상 아래로 들어간다.

2. 차량 운행 중에 지진이 느껴지면 바로 정차한다.

3. 지하철에서 지진이 느껴지면 손잡이를 꼭 잡는다.

4. 건물에서 가까히 있지 않는다.

5. 부상자를 발견할 경우 119에 신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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