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중학교 '2017년 1차 교육공동체 대토론회' 실시하여

민주와 공평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하고, 존중하고, 이해 하여야된다


오는 5월 18일, 안양중학교에서는 '2017년 1차 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체육관(와룡관) 3층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각 학년 교육과정, 학생생활규정, 학교 행사로 나누어져 토론이 진행되었다. 토론 방식은 원탁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안양중학교 이춘복 교감 선생님께서는 민주적인 사회를 위해서는 의견수렴이 필요하며, 학생들의 목소리를 다 담지 못해 참으로 안타깝다는 이야기를 하셨다. 그 이유는 교육 정책상, 들어줄 수 있는 것도 있고, 들어줄 수 없다고 한다. 학생들은 이것들을 이해하여 주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자기들이 불편하다고, 불만만 내세우고, 자기주장만 하면, 좋지 못하다는 점을 견해 하셨다. 실제 삶에서 보면 선생님 말씀과 똑같았다.



작년 토론회에서는 설명하지 못한 것을 시작 전, 학교 운영, 예산으로 인해 어려움도 있고, 실행 가능한 것도 있다고 행정실 계장님께서 밝혔다.


이다음으로, 본격적인 부서별로 원탁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번 원탁토론을 하면서 느낀 것은 서로의 의견, 학생의 의견을 말하고, 공감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참으로 뿌듯하면서, 학생을 대표해 참가하니 더 보람되었다. 이번 원탁 토론은 약 60분(1시간) 동안 많은 의견이 나왔다.


토론 후, 부서별 학생, 학부모님께서 앞에 나와 발표하시고 난 후, 학생들의 의견을 교감 선생님께서 많은 대답해 주셨다.


마지막으로, 학생에게 질문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셨다. 학생의 질문 내용은 급식 음식에 대한 의견, 인권 침해, 학교폭력에 대한 처벌 강화에 대한 의견이 나왔다.



이번 안양중학교 2017년 1차 교육공동체 대 토론회를 참가하게 된 이유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공감하고, 존중하고, 이해하고, 민주적 교육을 위해 이번 토론회에 참가했다.


이번에 참가하여 보니, 서로 공감하고, 존중하고, 이해하고, 민주적 교육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하는 노력, 학교 운영, 돈이 어떻게 사용되는가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어, 학교라는 것이 이렇다고 이해를 하게 되어 좋았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학교가 만들어지기를 기원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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