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이레기독인성학교 : 추선빈 통신원] Follow Me! 알려주고 실천하는 새마음 공동체 캠프

재학생들과 신학생들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캠프

2017년 3월 8일~9일, 새이레기독인성학교만의 특별한 캠프가 진행되었다. 바로, '새마음 공동체 캠프'이다.


'새마음 공동체 캠프'는 새 학기가 시작될 때 진행하는 캠프다. 재학생들과 신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캠프로 새 학기가 시작되는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힘내서 1년을 보내자는 마음으로 진행하는 캠프이다.


이번 새마음 공동체 캠프의 주제는 '데칼코마니'이다. '데칼코마니'는 '복사하다, 편집하다 라는 뜻의 프랑스 어'로 이번 새 학기가 되면서 기존에 학교를 다니고 있던 재학생들은 신학생들에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좋은 모습으로 먼저 본을 보이자는 의미에서 '데칼코마니'의 주제로 캠프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새마음 공동페 캠프 동안 남산타워, 남산한옥마을, 명동, 안중근 의사 기념관 등을 다녀오면서 여러 가지 체험을 했고, 여러 곳을 돌아다니는 동안 학생들은 서로서로 배려하며 챙기며, 새마음 공동체 캠프의 의미를 생각하며 더욱더 하나 되는 모습들을 보였다.


형님들이 동생들을 챙겨주며 예의 바른 모습들을 곳곳에서도 보여 주변의 많은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았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재학생으로서 신학생들에게 본을 보이는 1년을 만들겠다.', '부족은 모습을 고칠 수 있는 일 년을 만들겠다.' 등의 말을 한 재학생들도 있고 신학생들 또한 '새롭게 이 학교에 온 만큼 더욱더 부족한 모습들을 고칠 수 있는 해로 만들겠다.' 등의 이야기를 했다.


'새마음 공동체 캠프'로 몸도 마음도 새롭게 다짐하고 하나가 된 학생들의 학교생활! 2017년도의 새이레 학생들의 변화된 학교에서의 생활 모습 또한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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