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 강남간다

사춘기 시기에 있는 성격을 알아보자

청소년 시기는 자신의 성격이 결정되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목표를 해 나가는 중요한 시기이다. 그러므로, 성장 호르몬 등 여러가지 호르몬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고, 화도 많이 나고, 걱정도 많고, 성격이 뒤바뀌는 시기가 오게 된다. 이 시기는 중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후반까지 사춘기가 평균적으로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어릴 때는 부모님의 말씀대로 한다고 하는데, 사춘기 시기가 오면 그것이 달라진다고 한다. 여러분은 이 말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라는 말이다. 이는 '어릴 때는 부모와 닮지만, 사춘기가 오면 친구와 닮게 된다.'라고 해석할 수 있도 있을 듯 하다.


청소년 시기에는 친구를 만날 때 자신에게 맞는 친구도 있고, 자신에게 맞지 않고, 부담스럽거나, 학교에서 처벌을 받은 학생들이 있을 것이다. 오늘은 친구 기준을 세울 때 어떻게 세워야 할지 알아보자.


친구와 어울릴 때 기준을 세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1. 자신과 맞는 친구와 어울리자.(만약, 상대 학생이 나를 좋아하지 않고, 싫어한다고 하면 어울리지는 않도록 하자.)

2. 친구들과 대화를 자주 나눈다.(대화가 많이 부족하면, 우울증, 스트레스 증세가 일어날 수도 있다.)

3. 친구를 만날 때, 공부를 잘하거나, 마음씨가 곱고, 순수한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이 좋다.


좋은 친구가 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서로에게 존중하자.

2. 서로를 감싸고, 위로하자.

3. 기본 예절(매너)을/를 가지고 있자.

4. 욕은 하지 않도록 하자.(절제하자.)

5. 서로간에 고민이 있으면, 그 이야기를 경청하며 듣도록 하자.


친구와 함께 행복한 삶을 이루는 그날까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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