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지진, 불안한 나라?


지난 12일 오후 8시 37분 쯤에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2km 지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일어났다. 지난 12일에는 전국이 흔들렸다고 한다. 그러나 오늘 24일 오후 7시 56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6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다시 발생했다고 한다,


오늘까지 여진을 파악해 보면 총 429회 발생했다. 지금 경북 경주시에서는 불국사 기와가 파손되거나, 기와집의 기와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현재 복구를 하고 있는 중이다. 첨성대는 약간 흔들렸는데, 무너진 곳은 하나도 없다고 한다. 


무너진 곳이 없는 이유가 첨성대를 만들때 내진설계를 했다고 하였기 때문으로 밝혀 졌다. 이곳에서 조상들의 지혜를 알수 있었던 것 같다. 경주 시민들은 현재 지진으로 인한 불감증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여진이 언제 끝 나는지 모르기 때문에 결과를 아직은 알 수 없으며, 추후에 다시 여진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된다. 


지난 12일 오후 8시 37분에 일어난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는 한국은 지진에 안전한 나라이라고 많은 연구자들이 발표했었다. 그리고 몆명의 연구자들은 한국도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항상 조심해야 된다. 이렇게 말했었다. 이제는 한국도 지진에 안전한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진 대피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집에 있을 경우

1. 테이블(식탁), 침대 밑, 책상 아레에서 방석을 이용하여 머리를 보호 한다.

2. 대피하는 경우에는 지진 진동이 일어난 후에 대피하는 것이 좋다. 지진 진동은 약 5초에서 15초로 매우 짧다.

3. 대피하는 곳의 문을 미리 열어 둔다.

4. 가스벨브를 잠군다.


지하철에 있는 경우

1. 손잡이를 꼭 잡고 있는다.


도로 주행 중인 경우

1. 차량을 오른쪽 갓길에 새우고 라디오에 귀 기울여 듣는다.

2. 또는 저속운행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밖에 있는 경우

1. 담벽, 전봇대 주변에는 가까히 가지 않는다.

2. 몸을 웅크려서 방석 또는 손으로 머리를 보호 한다.


공통 사항

1. 올바른 정보를 위해 라디오, 뉴스를 통해 올바른 정보를 귀기울여 듣는다.


우리나라가 안전한 사회,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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