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

지난 2016년 6월 25일 부터 2016년 9월 25일 까지 앤서니 브라운 의 40주년을 맞아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앤서니 브라운 행복한 미술관를 개최하였다. 이 미술관에선 앤서니 브라운이 작가가 되기 전에 그린 그림, 책에 안나온 그림등을 전시해 놓았다.



앤서니 브라운은 1946년에 영국 셰필드에서 태어나서 1976년에 처음으로 '거울 속으로'라는 책을 그렸다.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책에서 고릴라가 많이 등장 하는 이유는 영화 킹콩이라는 영화에 감명 받았고, 고릴라하면 아빠가 생각 났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전시관은 관람하고 나서 앤서니 브라운 작가의 그림에서 묻어나오는 느낌을 공감하고 동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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