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있어요

폭주족 관련 기사만 7천여건...끝나지 않는 숙제인가?

시속 '200KM' 폭주하는 대한민국 밤의 도로위

매해 여름철 마다 뉴스에 어김없이 올라오는 이름하여'폭주족'들. 검색창에 '폭주족'으로 검색하면 떠오르는 7천여건의 기사. 그리고 '폭주족 사고'로 검색하면 떠오르는 2천여건의 기사.


대한민국의 밤 도로 위는 안전할까?


대한민국의 폭주족 기사의 첫 보도는 1991년에 올라왔다. 그 당시엔 날치기 같은 범죄의 수단의  하나였지만, 현 2016년에는 동호회를 만들어 엄청난 속도를 내어 도로위를 질주할 만큼 '폭주'란 단어는 아직도 많이 쓰이고 있는 현황이다.

 

잦은 야근과 취업에 대한 걱정과 같은 이유로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폭주'는 이를 해소하기 위한 하나의 방도인것으로 보여진다. 나 뿐만 아니라 모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폭주'운전. 이제는 성숙해진 시민의식으로 안전한 대한민국 도로 문화를 개선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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