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어요

벌거숭이 산에 어린묘목을 심고




숲사랑소년단이 4월 8일(금) 경기도 이천 호법면 한국필림 공장 뒷산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곳은 목재로 사용될 나무가 베어진 자리로서 어린 묘목을 30년 키워 목재로 사용된다. 


이렇게 숲이 옷을 벗어 버린 곳을 본 적이 없는 청소년들과 어린 초등학생들은 놀랐지만 모두 삽과 묘목을 들고 열심히 나무를 심었다, 우리강산을 푸르게 만들기 위한 나무심기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이다. 해마다 4월이면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숲이 있어야 우리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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