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는 남학교라서 환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도 예쁜 꽃을 심어 가꾸고 양옆으로는 방울토마토와 쌈 채소를 심었다.1학년들이 열심히 꽃을 심으면서 물도 주었다. 우리 학교 환경동아리는 아침 등교 시간에 환경캠페인을 하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폐자원을 활용하는 방안을 찾아보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지역사회를 위해서도 환경 보호 활동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8월11일 부터 13일까지 녹색초록씨 캠프를 갔다.지리산 노고단에서 아름다운 풍광과 바위 틈새로 보이는 까치 독사 한컷.야생동물이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자연을 훼손하면 안될 것 같다.
2016년 8월 6일 탑골공원 삼일문 옆에서 성일고 독도수호대는 독도를 지키는 캠페인을 펼쳤다.폭염으로 사람들이 거리에 없을 것 같았지만 이곳은 늘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이라서 선택하였고 탑골공원내 할아버지들께서 많이 계시기 때문에 이곳으로 장소를 정했다. 독도에 대한 역사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고 할아버지께서 어릴 때부터 일본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겼다고 한다. 독도도 우리 땅, 대마도도 우리 땅인데 말이다.
2016년 경기도 수원 호수공원마당극장에서 세계환경의날 기념식이 열렸다.
성일고등학교 2학년 11반 남병길 선생님이 지난5월 23일 생일을 맞이했다.2학년11반 학생들은 케익을 준비하고 선생님을 놀라게 깜짝 이벤트를 했다. 때로는친구같고 때로는 형같은 남병길 선생님에게 학생들은 항상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청소년의 축제 제1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2016년 5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경남창원시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었다.'꿈꾸는 대로 미래를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진로체험 △미래성장 △창조경제 △창의활동 △안전체험 등 5개 주제마당에 260여 개의 전시·체험부스와 개최지 경남 창원의 특성을 살린 지역특화 프로그램 부스가 마련됐다.
숲사랑소년단이 4월 8일(금) 경기도 이천 호법면 한국필림 공장 뒷산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이곳은 목재로 사용될 나무가 베어진 자리로서 어린 묘목을 30년 키워 목재로 사용된다.이렇게 숲이 옷을 벗어 버린 곳을 본 적이 없는 청소년들과 어린 초등학생들은 놀랐지만 모두 삽과 묘목을 들고 열심히 나무를 심었다, 우리강산을 푸르게 만들기 위한 나무심기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이다. 해마다 4월이면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숲이 있어야 우리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발견한 둥지와 왜가리의 모습을 보면서 탄천생태계가 되살아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도심 속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자전거를 타고 건강을 지키고 스트레스도 풀고 생태계를 관찰도 하니 1석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