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정자초 알뜰시장 나눔과 재활용 일석이조] 수원 정자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주관 알뜰시장 6월 20일 열려 정자초등학교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알뜰시장은 물품 재활용을 촉진하고 학생들에게 경제개념을 알려주고자 실시되어 재활용과 나눔을 동시에 주는 일석이조 효과를 주었다. [수원정자초등학교 알뜰시장] 이 행사는 학생들이 기부 및 판매하고 싶은 물건으로 학용품, 옷, 도서, 장난감 등으로 스스로 가격을 100원에서 3000원까지 책정하고 판매를 위한 활동 전 과정을 준비하고 계획하여 경제에 대한 배움이 즐겁고 나눔과 재활용의 행복한 축제 한마당이 됐다. 2018년 정자초등학교 알뜰시장에 대한 학생들이 적극적인 참여로 앞으로 지속적인 학생들 간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자초등학교 통신원 이단영 기자
[시간을 파는 상점]을 읽고 나서... “시간을 파는 상점” 김선영 장편소설 / ㈜자음과 모음 시간을 파는 상점은 온조라는 아이가 인터넷 카페인 ‘시간을 파는 상점’을 운영하면서 의뢰받는 사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온조는 소방대원으로 정의로운 삶을 사시다가 일찍 생을 마감하게 된 아버지를 따라 자신도 타인에게 의로운 일을 행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이 카페에서 온조는 ‘강타(인터넷상의 닉네임)‘라는 아이에 의해 강타의 할아버지를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가족이 결합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네 곁에‘라는 아이를 통해 도둑질로 인해 자살하려는 아이를 살려냈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온조는 시간에 대해 더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온조가 왜 이 카페를 만들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선한 의도로 만든 사이트가 몇몇 사람들 때문에 정확한 의도로 운영되지 않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온조가 위험에 처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한 사람의 작은 도움이 사람을 살릴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 시간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생각해볼 수 있었다. 저는 시간, 하면 '시
요즘 길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일회용 음료 컵을 들고 걸어 다니는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일회용 컵은 시원한 커피나과일 주스등을이동하면서 마실 수 있어 시간도 절약하고, 무더위를 식힐 수있어 인기가 많다.하지만 길거리나 버스정류장을 보면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경우가종종 있다. 공공장소에 일회용 컵이 쓰레기통이 아닌곳에 음료가 남겨진 채 버려져 있거나, 쓰레기통에 버렸다 하더라도 용기가 커서 쓰레기통위로 켜켜이 쌓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이 문제를 해결할 수는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자.먼저 일회용 컵 사용을 자제하고,머그컵이나 개인 물통을 이용하여 매장에서 여유롭게 음료를 마시는 것이다. 환경을 생각하고, 여유도 즐길 수 있다. 두 번째는 일회용 컵을 사용하였다면 음료가 남아 있던지, 다 마셨던지 집으로 가져와서 재활용 분리 배출을 바르게하는 것이다. 내가 마신 컵을 집으로 가져와 바르게 분리 배출하는 것이 환경을 살리고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는 모습이 아닐까?일회용 컵을 위해 길거리에 쓰레기통 설치 수를 늘리기보다는, 내가 마신 컵을 내가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시민의식이 절실히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