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3일, 한겨레신문 사설에 '중화문명선전공정이 시작된다.' 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다. 이 사설을 쓴 사람은 바로 우실하(한국항공대 인문자연학부) 교수이다. 그가 쓴 사설에는 요하문명이 발견된 후 재편되는 동북아 상고사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 그런데 그가 왜 '선전공정'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을까?먼저 우실하 교수가 1999년부터 직접 답사한 정보와 사진에 따르면, 첫째세계 최초로 3층피라미드를 건설한 터가 남아있다. 둘째 무덤에서 나온 옥기가 귀걸이끼리 모양이 다르고 목걸이는 목걸이끼리 대충의 모양말고 세세한 부분은 달랐음을 통해 직업적 분화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위에 사진처럼 무덤마다 묻힌 시체의 수가 다르고 각 시체가 지닌 장신구의 개수가 전부 다른점을 통해 신분적 분화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외에도 적석총 건설 흔적이 남아있었고 곰신을 흙로 빚어 신으로 숭배한 흔적으로 곰신 점토상이 발견되었다. 따라서 새롭게 발견된 요하문명은 세계 최초로 3층피라미드를 건설한 문명이며 직업적 분화와 신분적 분화의 형태를 나타내어 세계최초로 국가적 단계까지 갔던 문명임이 밝혀졌다.현재 중국은 요하문명의 새로운 발견 이후, 상고사와 고대사
2008년 5월 강원 춘천의 고교 교사는 체험학습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학생들이 지시에 따르지 않고 시끄럽게 떠들자 화가 나서 학생 2명의 얼굴을 때리고 반장의 엉덩이를 회초리로 수십 회 때렸다. 맞은 학생들은 피멍이 들고 피부 일부가 찢어져 병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 결국, 학생들의 학부모는 교사를 신고했다.같은 해 전남 고교의 기숙사 사감이 늦게 일어난 학생 3명을 체벌했다. 경남 한양에서는 초등 담임교사가 키우는 화분에 물을 주지 않는다며 학생 20여 명을 발로 때렸다. 전주의 고교에서는 체벌을 허용하는 학교규칙을 만들어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때리다가 적발됐다.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각 지방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를 안건으로 상정하고 논의했다.2010년 10월 5일,전국에서 최초로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이 이를 공포했고 경기도 내의 초중고 학생들의 학생인권의 날로 지정했다.학생인권조례가 공포된 지 6년이 지난 지금, '인권'은 잘 보호되고 있을까?2015년 6월 경북 안동에서 중학교 3학년이 담배를 피우자 이를 훈계한 교사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믿기 어려운 일이 발생했다. 이 학생은 흡연을 문제로 교실에서 꾸중을 듣자 욕설을 퍼부었고 교무실까지 찾
성남시청에서는 겨울이 되면 어린이들과 청소년 그리고 가족단위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을 개장한다.2015년 12월 12일(토) 개장하여 2월14일(일)까지 운영을 한다. 도심 속에 있는 많은 시민들이 부담없이 입장료와 장비를 포함에서 1000원을 내면 이용 할 수 있다.19일 오전 성남시청 방문을 하여 어린이들이 즐겁게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을 보면서 겨울방학 동안에 추위에 집안에서만 있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스케이트장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회당 1시간씩 오후 7시 30분까지 모두 7회 운영하며, 방학 기간은 오후 9시까지 1회 연장 운영한다고 한다. 또한 기간별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케이트 강습을 한다고 하니 처음 배우는 학생들도 도전을 해 보면 좋을 것이다. 또한 자녀를 둔 부모님은 스케이트장에 북카페가 있어 어린이들을 돌볼 수 있다.눈썰매장 시설은 평일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매회 1시간 40분씩 모두 4회 운영하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7시까지 1회 연장 운영한다. 인터넷 예약도 가능하다고 한다. 겨울철 멀리 나가지 않아도 손쉽게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성남시
전국에서 매년 동시에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대입 제도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목표로 학습하고, 그 결과에 따라 대학이 결정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중요한 시험인 만큼, 그 출제되는 문항에 대해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출제 오류, 출제 범위와 형식에 대한 논란 등에 휩싸인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결국 2014학년도 출제 오류 사건이 발생했다. 이 출제 오류 사건으로 피해자만 1만 명이 넘고, 피해자 특별법까지 제정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는 비단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에게 국한되어 피해를 준 것이 아니라, 그 이후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학생들에게도 피해를 주었다. 눈에 보이는 피해는 아니지만, 출제오류사건은 응시 예정자들에게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신뢰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를 상세히 알아보기 위해 수능응시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보았다.설문조사 결과,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오류 사건 이후 고등학생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졌다.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오류 사건 전후로 고등학생의 대학 입시 준비 및 학업수행 양상의 변화는 수시 전형의 선호도가 증가하
11얼26일 경기 화성 석우동에 밤사이 내린 눈은 예쁜 눈꽃으로 수를 놓았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하루 자살로 인한 사망 44명, 10대 사망원인 1위. 세계에서 손꼽히는 청소년 자살이 빈번한 나라, 한국.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09년 이래로 청소년 자살이 10대 청소년 사망원인 중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알려진 자살보다 알려지지 않은 자살 수가 5~20%, 자살 시도자 수 10~30배, 그 중 자살 유가족의 시도 수가 자살 사망자의 6배 이상 등 다양한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 자살을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는 큰 문제 중 하나이다. 이에 자살 사망자 수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청소년 자살의 실태가 드러나면서 최근 전국 곳곳의 자살예방센터에서 청소년 자살 예방운동을 널리 보급하고 있다. 대표적인 청소년 자살 예방 대책 중 하나인 QPR은, 질문 (Question), 설득 (Persuade), 의뢰 (Refer)의 줄임말로 1995년 미국 워싱턴대학의 교수인 Paul Quinnett박사가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미국, 캐나다, 호주, 이스라엘 등 다국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위기에 처한 사람에게 질문하고, 조치를 취하도록 설득하고 의뢰하는 기술이다. QPR은 자살하려는 사람이 다른 이들과 어울리지 않으려 하는 행
성남시 청소년환경한마당이 2015년 11월14일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개최되었다.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각 학교 단체 기관등에서 친구들과 함께 숲, 하천등 자연환경은 물론 생활 속에서의 펼친 다양한 친환경 실천활동을 뽐내고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성남시의제 21에서 주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지역환경은 물론 더 나아가 지구적 환경문제를 직접 체험하면서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지킴이로 성장해 나갈 수는 기회의 장이었다.성남어린이 제1발전소 팀은 재활용품을 수집하여 같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어린이들이 모여 시작한 자원순환활동으로 우리집 에너지 절약그래프를 만들고 폐식용유를 이용하여 비누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이 팀은 실천과 교육을 통해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알렸다.특히 성남시장 상을 수상한 낙생초 6학년 에코보디가드팀의 이서연 학생은 폐휴대전화의 환경오염과 벌이사라지는 이유를 연관지어 발표하여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기도 하였다.남한산성에서 인공둥지를 설치하여 동고비와 박새 그리고 곤줄박이의 서식처 보호할동을 4년째 하는 학생들, 도시농부 프로젝트활동을 하는 팀. EM의 수질정화 활동을 했던 고등부팀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환경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