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3일 경복궁에는 휴일을 이용한 관람객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모였습니다.아름다운 경복궁의 모습에 반한 외국인들, 휴일 이용해서 역사 공부를 하러 나온 어린 학생들,봄의 기운을 만끽하세요.
성남시 자원봉사센터 숲 치유 양성자 지도자 과정을 이수한 중고생 16명은 지난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한라산 등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학생들은 눈이 많이 와서 힘이 들었지만 두 달 동안 7차 훈련과정을 마치고 선발되어 무사히 한라산 등정을 하였으며, 앞으로 숲 치유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
1월 1일(금) 속초 해안가에는 해맞이로 인해 많은 인파들이 몰리고 이곳저곳에서 소원을 적어 풍등을 날리고 있었다.안내방송에서 연속으로 바람이 산쪽으로 불고 있으니 풍등을 날리지 말고 판매하는 상인들에게도 자제를 부탁하는 멘트가 계속 나오고 있었다. 속초시장의 인사말과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해맞이. 하늘에 오색 풍성을 날리고 떠오르는 해를 향해 모든 시민들은 한마음으로 함성을 지르며 2016년을 맞이하고 있었다.풍등을 날리지 말아달라는 부탁의 방송은 쉬지 않았지만 풍등도 역시 쉬지 않고 올라가고 있었다. 근처 낙산사도 있고, 강원도는 현재 가뭄과 건조현상으로 화재 위험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불안했지만 사람들은 저마다의 소원을 담아 풍등을 날리고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등장하는 풍등. 역시 불꽃놀이와 마찬가지로 화재 위험과 다칠 위험이 있어서 사람들이 붐비는 해변가에서 풍등을 날리지 말것을 자제하는 방송을 하고 있다.새해를 맞이하는 첫 날, 많은 인파 속에서 즐겁게 풍등을 날리고 불꽃놀이를 즐기는 어른들을 보면서 자제를 하지 못하는 모습에 실망을 하였다. 물론 누구나 풍등을 날리고 싶을 것이다. 하늘 높이 자신의 소망을 담아 날려 보내려는 것을
텃새의 종류는 박새나 곤줄박이의 집으로 예상됩니다.12월6일 야생동물 먹이주기 활동을 하면서 발견한 자연둥지는 눈속에서 다른 동물들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살짝 숨겨 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