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칼럼

[최성현의 예능시사칼럼 9] 비(非)만족 사회

우리는 TV를 왜 볼까?

자, 오늘의 글도 시작해볼까요. 오늘은 TV 방송에 관한 기본적인 얘기를 해볼건데요. 여러분은 TV를 왜 보시나요? 생각보다 그 이유가 간단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심심해서, 재밌어서, 할게 없어서. 전문적인 의견으로 TV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할 수 없는 것을 대신해주는 '대리만족'을 얻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요즘 TV에 방영되는 여러 분야와 분야별 어떻게 대리만족을 줄 수 있을지 글을 써보겠습니다.


 



Chapter 1. 반복되는 일상


소수는 아닐 수 있지만 대다수인 우리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 살고 있습니다. 누구나 매일 반복되는 삶보다 새로움이 가득한 나날을 보내고 싶어하죠. 그런 일상을 확 깨고 나오고 싶은 욕구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사회에선 이를 대신 만족시켜줄 방송이 흥하고 방송사들도 그런 점들을 생각해 제작합니다. 방송사에서는 '2040' 이라는 말이 떠도는 것도 이런 점이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2040이란 20대부터 40대를 뜻하고 방송사에선 이 세대들을 사로잡기 위한 방송을 만든다고 합니다.


Chapter 2. 방송 분야라고 할 것은 


시사, 예능, 광고 등 여러가지 분야가 있는데, 저는 앞선 이 3가지를 대표로 뒀습니다. 먼저 시사 분야에서는 자신의 생각뿐만 아니라 방송인의 생각도 듣고 함께 참여하는 사회인, 정치인의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정치권에 대한 참여도도 높아지게 되고 사람들이 자신들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게 되는거죠. 


예능 분야는 좀 범위가 넓습니다. 요리 체널도 있고요. 단순히 컨텐츠를 유지하는 포맷으로 방송하기도 합니다. 요리 채널에서는 식욕이 없는 나에게 식욕을 돋궈주기도 하고요~ 맛집을 찾아주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요리 방법 등을 알려주는 방송도 있습니다. 광고 분야는 여행, 특산물, 제품 등을 판매의 목적으로 방송하는데 이는 우리가 원하는 물건을 알맞는 가격에 구매함을 도와주고 몰랐던 제품을 설명해주고 가고 싶은 지역을 보여주고 설명해줌으로써 시청자에게 대리만족을 시켜준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칼럼마다 3개의 챕터를 다뤘지만 오늘의 챕터는 2개입니다. 읽어보시면 평소보다 글이 짧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도 읽어봐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주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2018.05.08)



칼럼 소개: 예능, 방송에서 볼 수있는 관점에서 사회를 바라본다는 개인의 철학이 담아 쓴 칼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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