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통

[원일중 : 김윤아 통신원] 천사날? 친사날!

학생들과 함께하는 원일중 친구사랑의 날 행사

지난 4월 17일 부터 4월 20일까지 4일간 '친구사랑의 날'을 맞이하여 여러 행사들이 진행되었다. '친구사랑의 날'은 원일중학교 학생들이 친구들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이다. 매년 진행된 행사이였지만, 이번 2018년도에는 새로운 활동도 진행하였다.


친구사랑의 날은 원일중학교 학생자치위원회, '하나소리'의 주체 하에 진행이 된 행사이다. 이번 하나소리는 아침 등교시간에 정문과 후문에서 아침 캠페인을 하였는데, 정문과 후문에서는 인형탈을 착용한 학생과 포옹과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었다. 또한, 우정과 관련된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친구야 사랑해'를 외치며 친구사랑의 날의 시작을 하나소리가 열었다.



친구 사랑의 날 행사가 진행되던 4일 점심시간에는 원일중학교의 동아리 공연이 있었다. 화요일에는 원일중학교 댄스동아리 'LIMIT'의 공연이 있었는데, 그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학생들은 서로 친구들과 함께 서둘러 윤슬관(체육관)에 들어왔다. 그들의 공연은 흘린 땀이 부끄럽지 않게 완벽하였고, 많은 학생들은 "댄스부 진짜 멋있어요" 와 같은 칭찬도 끊임없이 나왔다. LIMIT 동아리 학생들도 이번 공연을 마치고 서로 "수고했어", "잘했어" 등의 격려를 하며 친구와의 우정, 선후배 간의 우정을 키웠다.



수요일에는 밴드동아리 'Melodious'의 공연이 있었다. 유일하게 3학년이 없는 동아리임에도 불구하고 Melodious는 넓은 무대에서 주인공처럼 멋있는 공연을 보여주었다. 서로 협력하여 완성한 연주와 노래를 듣고 학생들은 감동을 받았다고 하였으며, 많은 선생님들께서도 "학생들끼리 어려울 수도 있었을 텐데 잘 해내서 뿌듯하고, 정말 멋있었다." 라고 칭찬을 해주셨다.



그 다음날 목요일에는 3년 차인 난타부 'Liberty'의 공연이 있었다. 난타부는 최근에 생긴 동아리라고 하면 믿지 못할 정도로 많은 활동과 훌륭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공연을 보기 위해 온 학생들의 심장을 쿵쿵 치는 듯한 울림으로 감동을 주었다고 하는데, 몇몇 학생들은 칼 같이 똑같은 동작에 얼마나 연습했을까 하며 감탄하였다. 공연 후에 난타부 또한 서로를 격려하며, 표정에는 행복함을 보였다.



마지막 날에는 앞의 동아리들과는 다른 형식으로 행사가 있었는데 바로 학생회 주최로 진행된 '보이는 라디오' 이다. '보이는 라디오'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해보지 않은 형식의 행사로 많은 학생들이 기대를 하며 참여하였다. 이 날 학생회 하나소리는 학생들이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바로바로 사연을 받기도 하며 학생들이 원하는 신청곡도 틀어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또한 두 분의 선생님을 게스트로 하여 학생들이 평상시에 궁금하거나 질문하고 싶은 내용을 대화형식으로 질문 할 수 있게 하였다.


친구사랑의 날 행사를 맞이하여 다양한 활동이 있었는데, 모든 활동 하나하나가 주최한 학생들을 비롯하여 관람하고 참여한 학생들까지 모두 즐겁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의미 있었다. 그리고 이번 행사들을 학생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어 진행하였기에 더욱 뜻 깊은 활동이었던 것 같다.


[안산 원일중학교 학교 통신원 김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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