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비즈니스고 : 전소영 통신원] 제 17회 신일비즈니스고 느티나무축제

2학년에게는 특별한 마지막 축제

지난 10월 25일 신일비즈니스고에서 제 17회 느티나무축제가 개최되었다. 느티나무축제는 2년에 한번 개최되는 축제로 이번 2학년에게는 마지막 축제이다. 1부 풍물반 친구들의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마술반의 마술 공연, 디페임과 일렉스의 밴드와 노래, 춤과 퍼포먼스 등 화려한 무대를 보여 주었다. 또한 덕이고 친구들의 노래와 댄스팀의 무대까지 볼 수 있었다.




1부 공연이 끝난 뒤 2부에서는 부스가 진행되었다. 카페, 타로점, 포차, 매점, 램프 만들기, 귀신의 집, 위안부 뱃지 만들기, 여러 나라 체험하기 등 15개 이상의 부스를 동아리와 학생회, 1,2 학년 반 친구들이 직접 선생님들과 함께 준비하였다.



여러 나라 체험을 하는 부스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등 현지 분들과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전통 의상과 음식, 게임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화려한 공연의 무대와 다양한 부스를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축제였다. 2년에 한번 개최된다는 2학년에게는 아쉬움이 많이 남은 마지막 축제이지만 마지막 축제인 만큼 더욱 특별한 축제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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