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경청, 한국 콘텐츠의 산실 빛마루에 가다!

아는 형님 촬영장이 눈앞에?

미디어 경청, 한국 콘텐츠의 산실 빛마루에 가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국내에서 손꼽히는 큰 세트장과, 편집실이 있고 그 곳에 '아는 형님', '냉부해'(냉장고를 부탁해)와 같은 프로그램을 촬영하고 있으며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 '타요'와 같은 수많은 콘텐츠를 만드는 곳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미디어 경청이 그 현장을 다녀왔다!


빛마루는 중소 콘텐츠 제작사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원스톱 종합지원(제작, 편집, 송출, 유통, 등) 시설로써,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최적의 콘텐츠 제작 지원 시스템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건립되었다. 대관신청을 할 수도 있고 빛마루내에서도 프리미어와 같은 컨텐츠 제작 교육부터 VR체험, 빛마루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청소년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미디어 경청은 한국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제작되고 또 송출, 유통되는지 직접 강사님들로부터 강의를 듣고 엄청난 규모 (무려 500평에 조명이 400개나 달린@@) 촬영장을 견학하며 각자의 미래를 상상해보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특히 폴리아티스트분이 직접 작업하시는 모습도 보고, 미래 콘텐츠 산업의 특징에 대해서도 배웠다.


빛마루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태극로 60에 위치하고 있고 겉모습은 b의 모양을 하고 있어서 길치여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문의 번호 : 031- 8073- 0107 

*홈페이지 : http://www.kocca.kr/


미디어나 콘텐츠, 방송 혹은 언론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꼭 방문해보길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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