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범의 광고칼럼 8] 살기좋은 세상을 위해 공익광고를 보자!

공익광고 분석하기

인간은 완벽하지 않다. 그러기에 문제가 발생한다.


사실 지구상에 완벽은 없다. 잘사는 나라, 못사는 나라, 이웃나라, 우리나라, 강한나라, 약한나라등 어느나라건간에 사회적 문제를 비롯해 그  나라만의 문제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바로잡고 시민의식을 일깨워 주기 위해 공익광고가 생긴거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그럼 오늘은 세계 여러나라의 공익광고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실수?

안전운전과 교통사고는 비교적 보편적인 사회적 문제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잠깐의 생각이 많은 운명을 바꾼다는 스토리와 사고가 났을 때 장면의 효과가 사고의 비극을 강조한다. 그래서 광고를 보는 이로 하여금 안전운전을 하게 만드는 효과를 불러온다.


폭력은 되물림됩니다.

프랑스의 공익광고다. 자녀가 주스를 흘렸을 뿐인데 엄마가 뺨을 때린다. 영상이 상당히 파격적이다. 그러나 마지막 카피로 인해 우리는 이 광고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알 수있다. 훈육의 방식을 말해주는 이 광고로 인해 많은 자녀들이 사상이 바뀐 부모밑에서 자랄 수 있게 되었을 것이다.


왕따방지 공익광고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의 왕따방지 공익광고다. 이지메 문화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일본에게 공익광고존재여부를 생각한다면 딱 맞는 광고다. 그리고 광고내용역시 '한마디' 면 희망이 생긴다고 하고있다. 게다가 따돌림문제는 일본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디에서도 나타나선 안되는 문제다.


세계 여러나라의 공익광고를 보았다. 더욱 살기좋은 세상을 위해 공익광고는 존재하며 사회속에서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사라지는 그날 까지 공익광고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문제이다. 



칼럼소개: 흔들어 댄 콜라 마냥 포텐 터지는 칼럼입니다.


이 기사 친구들에게 공유하기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