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여고 : 공리 통신원]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던 체육대회


긴 연휴를 마치고 어버이날 이기도 한 5월 8일 소명여자고등학교에서는 체육대회가 열렸다. 특별히 개성 넘치는 반 티를 대신해 교내에서는 체육복을 입고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체육대회를 시작하기 전 선생님들과 학생회가 준비한 영상을 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모두가 모인 강당에서 체육 선생님과 체조로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비록 실내에서 한 체육대회였지만 실외 못지않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각 반 대표들을 선출해 시작한 림보게임으로 체육대회를 시작했고 이어서 문장 맞추기, 피구 경기, 미션 계주 등의 경기가 모두 하나 되어 서로의 반을 응원하며 진행되었다. 종목별로 순위를 매겨 종합해 최종순위를 결정했고 순위에 상관없이 서로 다독이며 모두 체육대회를 즐겼다.




학년별로 시간을 나누어 진행되어 학년별끼리의 협동심과 배려심을 발휘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학부모님들이 수고한 학생들을 위한 간식을 나눠주며 학생들의 허기짐을 달래주었다. 안전을 강조하며 시작한 이번 체육대회는 다친 사람 없이 협동과 배려의 중요성을 느끼며 체육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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