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즈 3기 우리영상보라고팀의 작품 '인사'가 2016 한국영상문화제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기쁨에 가득찬 우리 청소년 감독들의 수상 현장을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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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이 아닌 직접 픽업해 포장해가는 방식을 선택하면 배달비를 줄일 수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 바깥에 나가기가 꺼려지고 생활의 간편함을 위해 1000~2000원, 많게는 5,000원이 넘는 배달비를 주고 음식을 시켜 먹는 세상이 되었다. 전체적인 식품의 질과 사람들의 식품에 관한 지식들이 더욱 높아지고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전처럼 싼 것만이 잘 팔리던 시대와는 달리 이제는 자신이 좋아하고 맛있어하는, 비싸더라도 질 좋은 식품을 섭취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배달로 음식을 주문할 때 우리가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은 여러 배달 앱의 종류 중 하나를 고르는 것이다. 여러 배달 앱들이 지금 서로 이벤트나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며 경쟁력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배달 앱을 골랐다면 그 뒤에는 먹고 싶은 종류의 음식을 판매하는 가게를 클릭하여 제일 먼저 메인에 걸려있는 식품의 사진을 확인한다. 푸드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이 있을 만큼 인터넷이 만연화해진 만큼 인터넷에 올라가 있는 사진이 그 가게의 믿음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사진과 똑같은, 적어도 유사한 음식이 배달되어야 하는데, 처음 설정되어있는 사진과는 전혀 다른 음식이 배달 될
유전자 변형하면 어떤 이미지들이 생각나는가? 대부분 유전자 변형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먼 미래의이야기 또는 영화에서 나오는 이야기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그러나 유전자 변형은 더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전혀 아니다. 현재 각국에서는 다양한 식품들의 유전자 변형을 시도하며 인류의 식량난을 극복하려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이 유전자 변형 식품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유전자 변형이란1살아있는 세포또는 생물체의 유전물질을 인위적으로 변경시켜유효한 신물질의 생산 또는 새로운 기능을 하도록 하는 현대의 생명공학기술이다. 또한 이러한 유전자 변형으로 만든 농작물을 GMO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이라고도 부른다. 유전자 조작은 농작물을 인간에게 더 유용하고 편리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에게 많은 환영을 받는다. 그러나 본래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바꾸어 위험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 있어서 비판들도 끊이지 않고 있다. 유전자 변형 식품은 무엇이며, 우리는 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그럼 우리가 GMO 식품을 섭취해서 좋은 점은 무엇이 있을까? 가장 큰 이점은 인류의 식량난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해충에 강한 식품, 잘 썩지
지석초는 매일 급식이 맛있다. 그중 수요일이나 월요일이 맛있다. 다른 학교들보다 양을 푸짐하게 주시고 급식 아주머니분들께서 정말 착하시고 또한 분장 같은 것을 하고 가면 많이 리액션도 해주시고 정말 재미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방역수칙이나 친구 중 누군가가 급식을 다 떨어뜨리면 바로 달려가서 치워주신다. 또한 모든 학교가 이러지만 한번 요리한 재료는 하루마다 버리고 또 새로운 음식이 들어온다 . 그 이유는 음식이 썩거나 식중독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남은음식들을 버리는곳이있는데 그 아주머니분들께서 정말 착하시고 손이닿지않으면 먼저 도와주신다. 내가 2학년때부터 전학을 왔는데 정말 모두 착하시고 많이먹는다고해도 많이 주신다. 정말 우리학교 급식 아주머니 분들은 정말착하신 것 같다. 항상 지석초 급식 아주머니 분들은 열심히 고생하시면서 지석초 학생들에게 맛있는 밥들을 만들어주신다. 어제 두 달이 지난 방학인 내 생일을 축하하면서 내가 사또 모자도 썼는데 급식 아주머니분들이 "사또 오늘은 무슨 놈을 잡으러 오셨습니까?"라고 리액션을 재밌게 해주셨다. 그리고 항상 급식 아주머니 분들이 우리를 위해 정말 많이 고
9월 25일, 우리는 오후 12시에 '줌'으로 만났다. 비대면이었기에 직접 모이지 않아서 괜찮았다. 우린 서로 인사를 하고 조금 수다를 떨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갔다. 내가 먼저 스타트를 끊었다. 나의 생각은 이렇다 저렇다 하며 의견을 말하니 아이들은 줄줄이 의견을 말하였다. 각각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사실 이번 회의에 학급회장, 부회장들만 모인 것은 아니다. 우리 반에서 대표적으로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애들도 몇몇을 뽑아 같이 회의하였다. 우선 우리의 목표는 선생님께 감동 드리기이다. 우리 반 모두가 같이 만드는 거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회의만 뽑힌 우리들이 하는 것이다. 안되는 애들이 많을 것 같아서 차라리 소수만 회의를 일단 하고 아이들에게 알려주자,라는 마음이었다. 내가 낸 의견은 우리 반 아이들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텍스트로 적어서 보내달라고 한 뒤, 1번부터 우리 반 끝까지 하고 싶은 말들을 쓴 것을 영상으로 만드는 의견이었다. 또 하나의 의견은 우리 반이 2개월 동안 도서관에서 하루에 3명씩 영상편지를찍어서 감동 영상에 넣는 의견이었다. 난 그 의견에 옹호했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였다. 하나둘씩 목소리가 나오고 우린 고민
10월 9일이 무슨 날인지 아는가? 바로 훈민정음을 창제해 세상에 펴낸것을 기념하는 날,한글날이다. 세종대왕께서 우리들을 위해 편하라고 만들어주신 우리나라의 고유 언어 한글을 우린 멋대로 줄여가며 비속어로 만들고 있다.비속어란? 낮을 비, 풍속 속, 말씀 어로 이루어져 있으며 즉 예절에 어긋나도록대상을 낮추는 천한 말이라는 뜻이다. 그럼현재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비속어와 대체어에 대해 알아보고언어 습관을 점검해보고비속어를 왜 사용하는지,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해 보았다. 꺼지다 = 가다 존나 = 정말, 매우 쪼개다 = 웃다 지렸다 = 감명 깊은, 겁을 먹은 뻥을 치다 = 거짓말하다 또라이 = 이상한, 특이한 미쳤다 = 실성한, 놀라운 빡친다 = 화난 자뻑 = 자기사랑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비속어와 대체어를 알아보았으니 언어습관을 점검해보겠다. 5학년 국어시간에 서로 3분간 대화를 주고받으며 비속어를 몇개나 사용했는지 테스트해보았다. 한 대화당 최소 2개에서 최대 10개 가까이 사용했었다. 비속어를 대화도중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면 매우좋음, 2~3번을 사용하였다면 좋음, 4~5번은 보통, 6~8은 노력요함, 9~10은 나쁨으로 나눠 테스트를
새 소식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다들 한 번 즘은 '메타버스'는 단어를 들어봤을 것이다. 메타버스란 초월함을 뜻하는 단어 메타(meta)와 세계 혹은 세계관을 뜻하는 단어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이다. 그래서 메타버스는 한 마디로 '현실을 초월한 세계또는 세계관'이 되는 것이다. 그럼, 현실을 뛰어넘은 세계 메타버스에서 우리는 무얼 할 수 있을까? 메타버스 속에는 가상 속의 존재들이 공존한다. 그들은 현실의 누군가를 닮은 듯 닮지 않았다. 그들은 현실의 누군가의 아바타이다. 이들은 현실의 존재들이 창작했기에 그들이 바라는 면모가 녹아들어 있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미의 기준에 자기 자신들을 담기에, 가상의 아바타들은 현실의 나와 닮은 듯 닮지 않았다. 그들을 통해 우리는 경제적인 이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화폐의 개념과 그 화폐를 통한 소비를 할 수 있다. 우리는 이를 가상의 화폐라고 할 수 있다. 가상화폐란, 지폐나 동전과 같은 실물이 없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특정한 가상공간(virtual community)에서 전자적 형태로 사용되는 디지털 화폐 또는 전자화폐를 말한다.1 요즘 사람들은 한 번씩은 '비트코인'이라는 단어를 들어봤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