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레기독인성학교] 뛰면서 하나가 된 '옛놀이 체험'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옛놀이'


이번 추석, 새이레기독인성학교 학생들은 옛 사람들이 자주 즐겨하던 '옛놀이 체험'을 했다.

 

강강술래, 깡통 차기. 고무줄 놀이, 팽이 치기 등 옛 조상들이 어떤 놀이를 하며 보냈는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 이번 시간을 통해서 학생들은 더욱더 서로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

 

요즘 시대를 잘 파해쳐보면, 서로가 함께 모여 노는 시간보다 개인이 집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더 많다. 그런 현대의 모습과는 달리 예전에는 서로가 함께 모여 즐겁게 노는 놀이가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번 시간을 통해서 새이레기독인성학교 학생들은 서로를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하나가 될 수 있어서 땀과 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행복또한 넘쳐나는 하루를 만들었다.


 


우리 모두 옛 조상들의 지혜를 기억하며 개인적으로 갖는 시간보다 서로를 더 배려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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