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사진전 : 세상의 드라마를 기록하다

지난 2016년 6월 25일 부터 2016년 9월 25일 동안 예술의 전당에서 로이터 사진전을 열었다. 로이터 사진전은 세계 통신사 중 하나인 로이터 총신사의 주요 사진 작품을 소개하는 사진전이고, 6000여명의 로이터 소속기자가 매일 1600여정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이는 대규모 기획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언론 보도만을 위한 보도 사진으로 범주화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삶을 여러 각도의 시선에서 바라본 로이터 기자들의 기록이라고 한다.



로이터 기자 사진은 사진전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로이터 사진전에 사진들 하나하나에 자신만의 느낌이 담겨 있어 재미있고, 어떤 사진은 분위기가 슬픈픈 것 처럼 사진으로 도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



 

이 기사 친구들에게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