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영화관으로 피서 어떠세요?

지금은 영화 풍년

거의 40도에 육박하는 요즘 사람들은 가까운 영화관, 도서관 등으로 무더위 피서를 간다. 에어컨이 있는 곳이 천국이라고 할 정도로 더운 요즘에 영화관에는 특히 사람이 붐빈다. 더운 요즘 영화관으로 더위 피서를 가는 것은 어떨까?

 

지금은 영화 풍년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많은 영화가 연달아 개봉 중이다. 그중 지금도 박스 오피스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영화 3개를 소개하려고 한다.


현재 1위는 인천 상륙 작전, 2위는 나우 유 씨 미2, 3위는 부산행이 차지하고 있다. 현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재한 감독의 작품 인천 상륙 작전이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불과 사흘 만에 서울 함락, 한 달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 지역을 빼앗기게 된 대한민국.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리암 니슨)는 모두의 반대 속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한다.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단 하나, 인천으로 가는 길이 확보되어야 하는 것뿐이다. 역사를 바꾼 비밀 연합작전 그 시작은 바로 그들이었다!


2위는 존 추의 작품 나우 유 씨미2이다.



'마술사기단’이 돌아왔다! 마술사기단은 더 강력해진 적에 의해 전세계 팬들이 보는 앞에서 함정에 빠지게 되고  세상의 모든 컴퓨터를 컨트롤할 수 있는 카드를 훔쳐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다. 불가능한 마술로 명예 회복에 나선 마술사기단!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완전범죄 매직쇼가 시작된다!


3위는 연상호 감독의 작품 부산행이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442KM 지키고 싶은, 지켜야만 하는 사람들의 극한의 사투!


무더운 여름을 영화로 날려버렸으면 한다.


* 자료발췌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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