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무의도로 가는 길

지난 7월 28일 30도가 넘는 무더위로 무의도로 피서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았다. 무의도에 가기 위해 잠진도에서 승선표를 끊고 10분간 배로 이동하여 1박 2일동안 무의도에서 휴가를 보냈다. 무의도는 갯벌이 모래여서 다른 갯벌과 달리 진흙이 매우 부드럽고, 좀더 깊이들어가면 얕은 물이 있어 아이들이 많았다. 또 경기도 김포에서 무의도로 가는 길에 두개의 이동수단을 함께 이용하여 한번에 더 많은 즐거움을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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