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있어요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드론!



요즘 드론의 인기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막상 드론을 사려고 하면 어떤 종류를 사야 되는지, 어떻게 조종해야 되는지, 어디서 살것인지, 어디서 날려야 하는지 등 여러가지 문제점을 맞이하게 된다.

 

일단 드론이란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고 무선전파 유도에 의해 비행과 조종이 가능한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무인기를 뜻한다. ‘드론’은 ‘낮게 웅웅거리는 소리’를 뜻하는 단어로 벌이 날아다니며 웅웅대는 소리에 착안에 붙여진 이름이다. 드론은 애초 군사용으로 탄생했지만 이제는 고공영상·사진 촬영과 배달, 기상정보 수집, 농약 살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드론은 하늘을 날기 위하여 만들어 졌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가볍다. 만약 드론을 살땐 쉽게 고장날수 있는 프로펠러등은 예비로 같이 산다. 드론은 처음 사용할땐 50만원 이하 인 드론이 좋다. 괜히 비싼것 샀다 물에 빠트리거나 바람에 날라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드론을 날릴 때 주위 해야 할 점들이 있다.


첫째, 그 지역에 공항이 있으면 드론을 날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비행기와 드론이 부딪칠 수도 있지 때문이다.


둘째, 지역에 날 수 있는 높이가 정해져 있다.


셋째, 사람이 없는 곳에서 날린다. 몇몇 드론은 집에서도 날릴 수 있지만 장애물이 많아 부딪친다. 그래서 이왕이면 넓은 곳, 사람이 없는 곳이 좋다.


넷째, 드론이 물에 빠지지 않게 조심조심! 드론은 물에 빠지면 슬프게도 영원한 작별을 고해야 한다.


다섯째, 드론은 매우 가벼워 바람이 불면 날라갈 수 있으므로 바람이 안부는 날에 날린다.

 

이것 외에도 많은 정보들이 있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것들이다. 모두들 드론에 대하여 열심히 공부하여 멋지게 드론을 날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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