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7일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에서 제4회 학교홍보 UCC대회가 개최되었다.
강유림, 권세연, 안희진이 만든 이 영상은 38개의 영상 중에서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냈으며 학교홍보를 '한연시'라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만들어내었고 캐릭터를 직접 그려 넣어 남들과 차별화된 영상을 만들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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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이 아닌 직접 픽업해 포장해가는 방식을 선택하면 배달비를 줄일 수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 바깥에 나가기가 꺼려지고 생활의 간편함을 위해 1000~2000원, 많게는 5,000원이 넘는 배달비를 주고 음식을 시켜 먹는 세상이 되었다. 전체적인 식품의 질과 사람들의 식품에 관한 지식들이 더욱 높아지고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전처럼 싼 것만이 잘 팔리던 시대와는 달리 이제는 자신이 좋아하고 맛있어하는, 비싸더라도 질 좋은 식품을 섭취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배달로 음식을 주문할 때 우리가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은 여러 배달 앱의 종류 중 하나를 고르는 것이다. 여러 배달 앱들이 지금 서로 이벤트나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며 경쟁력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배달 앱을 골랐다면 그 뒤에는 먹고 싶은 종류의 음식을 판매하는 가게를 클릭하여 제일 먼저 메인에 걸려있는 식품의 사진을 확인한다. 푸드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이 있을 만큼 인터넷이 만연화해진 만큼 인터넷에 올라가 있는 사진이 그 가게의 믿음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사진과 똑같은, 적어도 유사한 음식이 배달되어야 하는데, 처음 설정되어있는 사진과는 전혀 다른 음식이 배달 될
유전자 변형하면 어떤 이미지들이 생각나는가? 대부분 유전자 변형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먼 미래의이야기 또는 영화에서 나오는 이야기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그러나 유전자 변형은 더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전혀 아니다. 현재 각국에서는 다양한 식품들의 유전자 변형을 시도하며 인류의 식량난을 극복하려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이 유전자 변형 식품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유전자 변형이란1살아있는 세포또는 생물체의 유전물질을 인위적으로 변경시켜유효한 신물질의 생산 또는 새로운 기능을 하도록 하는 현대의 생명공학기술이다. 또한 이러한 유전자 변형으로 만든 농작물을 GMO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이라고도 부른다. 유전자 조작은 농작물을 인간에게 더 유용하고 편리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에게 많은 환영을 받는다. 그러나 본래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바꾸어 위험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 있어서 비판들도 끊이지 않고 있다. 유전자 변형 식품은 무엇이며, 우리는 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그럼 우리가 GMO 식품을 섭취해서 좋은 점은 무엇이 있을까? 가장 큰 이점은 인류의 식량난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해충에 강한 식품, 잘 썩지
이담초등학교에서는 매년 온 책 읽기라는 수업을 진행한다. 온 책 읽기 수업은 정해진 책을 읽고 활동지로 활동을 하며 온 책 읽기 수업에 관한 작품도 만들어서 전시도 하고 상도 준다. 온 책 읽기 수업 책은 모든 학생이 다 같은 책을 읽고 수업을 하는 것은 아니다. 책은 같은 학년끼리 같고 학년이 다르면 책이 다르다. 이렇게 책이 학년마다 다르니 매년 똑같은 책 말고 더 많은 책을 읽을 수 있고 더 많은 책을 알 수 있어 온 책 읽기 수업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책을 사야하고 다른 반과 온 책 읽기 수업을 같이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반은 온 책 읽기 수업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모른다는 점이 있다. 이번 년에도 5학년은 소리 질러 운동장이라는 책으로 온 책 읽기를 하고 있다. 3학년 땐 종이책으로 수업을 했었는데 이번 연도에는 활동지로 온 책 읽기 수업을 하고 있다. 또 3학년 때도 작품을 만들어 전시했었지만 어떤 작품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5학년 때는 9월에 있는 독서의 달 행사로 액자 꾸미기를 하였다. 만들기여서 그런지 어느 때보다 다들 집중을 하였다. 액자에 나오는 글귀는 캘리그라피로 하되 소리 질러 운동장 책에 나오는 말로 해야 해
지석초는 매일 급식이 맛있다. 그중 수요일이나 월요일이 맛있다. 다른 학교들보다 양을 푸짐하게 주시고 급식 아주머니분들께서 정말 착하시고 또한 분장 같은 것을 하고 가면 많이 리액션도 해주시고 정말 재미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방역수칙이나 친구 중 누군가가 급식을 다 떨어뜨리면 바로 달려가서 치워주신다. 또한 모든 학교가 이러지만 한번 요리한 재료는 하루마다 버리고 또 새로운 음식이 들어온다 . 그 이유는 음식이 썩거나 식중독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남은음식들을 버리는곳이있는데 그 아주머니분들께서 정말 착하시고 손이닿지않으면 먼저 도와주신다. 내가 2학년때부터 전학을 왔는데 정말 모두 착하시고 많이먹는다고해도 많이 주신다. 정말 우리학교 급식 아주머니 분들은 정말착하신 것 같다. 항상 지석초 급식 아주머니 분들은 열심히 고생하시면서 지석초 학생들에게 맛있는 밥들을 만들어주신다. 어제 두 달이 지난 방학인 내 생일을 축하하면서 내가 사또 모자도 썼는데 급식 아주머니분들이 "사또 오늘은 무슨 놈을 잡으러 오셨습니까?"라고 리액션을 재밌게 해주셨다. 그리고 항상 급식 아주머니 분들이 우리를 위해 정말 많이 고
10월 9일이 무슨 날인지 아는가? 바로 훈민정음을 창제해 세상에 펴낸것을 기념하는 날,한글날이다. 세종대왕께서 우리들을 위해 편하라고 만들어주신 우리나라의 고유 언어 한글을 우린 멋대로 줄여가며 비속어로 만들고 있다.비속어란? 낮을 비, 풍속 속, 말씀 어로 이루어져 있으며 즉 예절에 어긋나도록대상을 낮추는 천한 말이라는 뜻이다. 그럼현재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비속어와 대체어에 대해 알아보고언어 습관을 점검해보고비속어를 왜 사용하는지,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해 보았다. 꺼지다 = 가다 존나 = 정말, 매우 쪼개다 = 웃다 지렸다 = 감명 깊은, 겁을 먹은 뻥을 치다 = 거짓말하다 또라이 = 이상한, 특이한 미쳤다 = 실성한, 놀라운 빡친다 = 화난 자뻑 = 자기사랑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비속어와 대체어를 알아보았으니 언어습관을 점검해보겠다. 5학년 국어시간에 서로 3분간 대화를 주고받으며 비속어를 몇개나 사용했는지 테스트해보았다. 한 대화당 최소 2개에서 최대 10개 가까이 사용했었다. 비속어를 대화도중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면 매우좋음, 2~3번을 사용하였다면 좋음, 4~5번은 보통, 6~8은 노력요함, 9~10은 나쁨으로 나눠 테스트를
새 소식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다들 한 번 즘은 '메타버스'는 단어를 들어봤을 것이다. 메타버스란 초월함을 뜻하는 단어 메타(meta)와 세계 혹은 세계관을 뜻하는 단어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이다. 그래서 메타버스는 한 마디로 '현실을 초월한 세계또는 세계관'이 되는 것이다. 그럼, 현실을 뛰어넘은 세계 메타버스에서 우리는 무얼 할 수 있을까? 메타버스 속에는 가상 속의 존재들이 공존한다. 그들은 현실의 누군가를 닮은 듯 닮지 않았다. 그들은 현실의 누군가의 아바타이다. 이들은 현실의 존재들이 창작했기에 그들이 바라는 면모가 녹아들어 있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미의 기준에 자기 자신들을 담기에, 가상의 아바타들은 현실의 나와 닮은 듯 닮지 않았다. 그들을 통해 우리는 경제적인 이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화폐의 개념과 그 화폐를 통한 소비를 할 수 있다. 우리는 이를 가상의 화폐라고 할 수 있다. 가상화폐란, 지폐나 동전과 같은 실물이 없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특정한 가상공간(virtual community)에서 전자적 형태로 사용되는 디지털 화폐 또는 전자화폐를 말한다.1 요즘 사람들은 한 번씩은 '비트코인'이라는 단어를 들어봤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