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북 지역 학교 급식중단


지난 6월 9일 경기,전북 학교 비정규직 파업으로 인해 학교 4백여 곳의 급식이 나오지 못했다. 파업으로 인해서 학생들이 우유와 빵으로 먹거나 가정에서 도시락으로 가져와 먹었다. 


수원의 상촌 중학교에서는 대체 급식으로 초코우유와 소보로빵, 스위트롤, 짜요짜요가 나왔다. 어떤 학생들은 부족할 것을 예상해서 김밥이나 과자 등을 사가지고 왔다. 


한 학생은 대체 급식이 빵이어서 잘 못 먹었다며 급식 중단의 불쾌감을 나타냈다. 급식 중단으로 인해 오늘 하루 급식실은 텅텅 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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