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전중학교는 지난 10월 28일 월요일, 율전동 예수셀교회 강당에서 율전예술드림학교 음악, 미술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율전중학교는 경기도교육청 문화예술사업의 지원을 받아 율전중학교와 주변 공동체와의 연계를통하여 율전예술드림학교를 운영하였다. 율전예술드림학교는 매주 월요일마다 지역 공동체 학생들과 율전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바이올린, 리코더, 통기타, 미술심화반 등을 운영하여 5개월간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를 율전동 예수셀교회 강당에서 꿈과 끼를 펄쳤다. 이번 공연은 율전중 1학년 자유학기 주제선택 수업시간을 활용하여 관람하였으며 학부모님들과 지역주민과 함께 관람하는 기회를 가졌다.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 무대에 올려 떨렸지만친구들이 응원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 재미있었어요" , " 이런 기회가 있어서 좋아요" , 무대를 관람한 율전중학교 학생들은 " 친구들이 생각보다 잘 연주해서 놀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율전예술드림학교 음악. 미술 발표회는 올해 1회째를 맞았다.
10월 14일 율전중학교는 서울랜드에서 밤밭제를 개최했다. 밤밭제는 율전중 학생들이라면 누구라도 무대에서꿈과 끼를 마음것 펼칠 수 있는 행사이다. 학생회 임원의 사회로 댄스동아리 , 학생회 ,밴드공연과선생님 특별공연 총 11개의 무대로 진행되었다. 이외에도 선생님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노래 짧게 듣고 맞추기 등 공연 중간중간 흥미와 공연 몰입도을 위해 작은 선물을 받을 수 있는짧은 이벤트로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공연중에 아는노래가 나오면 학생과 선생님 모두 하나가 되어다같이 따라불렀으며, 무대에서 발라드가 나오자모두 핸드폰 후레쉬로 어두운 무대에서 별을 만드는 등 모두가 하나가 되며 쉽게 즐길 수있는 무대들이 많아 밤밭제에 참여한 율전중 학생들, 선생님 모두 다같이 즐길 수 있고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밤밭제에 참가한 율전중 학생들은 "무대에 올라 많이 긴장됐는데 친구들이 환호를 잘 해줘서 기분이 좋았었어요 " , " 발라드 공연 할 때 모두 핸드폰 후레쉬로 별을 만든게 기억에 남아요 "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원 율전중학교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귀여운 인형 탈을 쓴 학생부 학생들이 등교 시간에 맞춰 교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간식을 주는 등 학생들에게 즐거운 등굣길을 만들어 주기 위하여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율전중학교 학생들은 "작은 간식으로 기분이 좋아졌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율전중학교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고, 학생자치회가 학생들을 위해 자율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한다면 학교와 교사, 교직원들은 언제든지 도울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지난4일 율전중학교 제21회 입학식에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입학식 등굣길에서는 선배들이 1학년 입학생을 대상으로 초콜릿과 사탕을 주는이벤트를 했다. 선배들은새출발을 하는 신입생들을 환영하는 의미와 축하를 담은 초콜릿을 주었다. 선배들은 학교에 일찍 등교하여 누구보다 긴장이 되었을 신입생들에게환 영의 등교맞이 행사로 초콜릿과 사탕을 나눠 줬으며, 이를받은 신입생들은 긴장을 조금이나마 덜고 편하게 등교하여 첫 중학교 생활을 달달하게 시작할 수 있었을 것이다. 초콜릿을 받은 신입생들은 "생각도 못 했는데 초콜릿을 받아 너무 기쁘다", "덕분에 긴장을 좀 덜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입학식 행사는율전중학교학생부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