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갈매고등학교 5층에 1학년을 위한 쉼터인 ‘우리자리’ 오픈식이 열렸다. 비록 2층에 ‘스마트 가든’이 있긴 하지만 주로 2~3학년 선배들이 이용하고 주로 5층에서 지내는 1학년들을 위한 쉼터가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래서 기존에 있던 발코니에 쉴 수 있는 벤치, 의자, 화단을 배치하여 꾸미고, '우리자리' 오픈식 후에 공간을 1학년에게 주었다. 오픈식의 시작은 '우리자리'의 주인이 될 1학년 학생들의 공연으로 시작했다. 공연을 보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발코니로 모였다. 모인 학생들은 책상에 준비된 과자들을 먹으며 공연을 감상했다.공연이 끝난 이후, 학년부장 선생님의 간단한 말씀이 있었고, 곧이어 공모전에서 '우리자리'를 추천한 학생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있었다. '우리자리'를 추천한 학생은 표창장과 선물을 받았다.표창장 수여식이 끝나고, 이벤트 추첨을 했다. 발코니 입장 전에 나누어준 숫자 표를 이용하여 추첨을 통해 여러 가지 상품을 받았다. 몇몇은 환호를 했고, 몇몇은 탄식을 했다.추첨이 끝난 후, 마무리공연을 했다. 오픈식을 마치기 위한 공연이 끝나고, 발코니는 '우리자리'라는 이름으로 새로 열렸다. '우리자리'라는 이름은 공모전을
우리의 삶속에는 많은 것들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오늘도 또 내일도 또 지금까지 삶을 이루어 갑니다.우리의 삶은 오늘도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 한숨을 내쉬면서 우리는 노력하며 힘든 인생을 이뤄 갑니다. 제 기사가 여러분들의 삶 속에서 조금의 위로가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우리의 삶 속에는매일 한숨과 미소가 공존합니다. 우리는 모두오늘도 이런 삶을 반복해 갑니다. 우리는 삶이자연스럽게 흘러가는것이 아닌 매일 노력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우리 청소년들은 자신의 진로를 향해 나아가고 어른들은 회사를 출근하며 매일 똑같지만, 그 삶 속에서 우리는 노력해 나갑니다. 어른들은 승진하기 위해 돈을 잘 벌기 위해 또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살아가고 청소년들은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학원에다니고 공부를 하며 생활해 나갑니다.우리의 삶은 성공에만 집중돼있다고 생각됩니다. 진정한 인생의 성공은 돈보다는 자신의 행복을 삶 속에서 슬픈 생각보다는 기분 좋은 생각으로 또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 삶을 즐기며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인생의 성공이 아닐까요? 우리는 성공을 돈, 직분, 등급, 월급으로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바
현재 우린 뉴미디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내가 초등학생일 때만 하더라도 TV, 라디오와 같이 일방적인콘텐츠만을 제공하는 매체들이 대표적이었다. 하지만 기술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그에 따라 문화도 발전하기 때문에 현재는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뉴미디어 매체가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이러한미디어 매체의 역사성에 대해 흥미가 생기게 되었고 과거의 매체들을 통해 앞으로 있을 미래의매체들 또한 예상해볼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이 칼럼을 작성하게 되었다.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뜨고 잠들기 전까지 수많은 정보를 접한다. 현재 가장 문젯거리인 코로나 19에 관한 소식부터 유명인의 사소한 일상까지 중요도를 가리지 않고 마구 쏟아져 나오는 정보 중에서 나에게 중요한 것, 관심이 가는 것들을 취사선택하여 받아들인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지금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고 나 또한 뉴미디어 매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다양한 매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다.전 세계적으로 미디어는 활자매체에서 음성 매체, 영상매체, 그리고 뉴미디어로 변화해왔으며 우리나라의 경우도 이러한 보편적인 과정을 따라 발전해왔
우리는 외상적으로 다치거나 질병에걸리거나, 병문안 갈 때 병원에 방문하곤 하는데요. 이 병원에는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인들이 있고 각자의 전공을 살린 전문인들이 있습니다. 이중 병원에서 의사의 진료를 돕고 환자의 상태를 점검·기록하고 간호기술로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를 하는 간호사가 처한 현실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간호사는환자의 건강을 증진 시켜주거나 환자의 상태를가족들에게 설명해주는과정에서'간호사'라는 전문적 용어가 아닌 우리가 정한 명칭으로 듣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가씨 이것 좀 해주세요~, 언니 이거 도와주세요, 저기요 이거 언제 되나요? 등 아가씨, 언니, 저기요 라고 간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우리가 정한 호칭을 듣는 간호사는 기분이 나쁘거나 정체성 혼란을 겪어 간호사들은 서로에게 ~ 간호사 선생님이라고 호칭을 부른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환자의 진료와 상관없이 개인적인 일로 간호사에게 부탁하는 일도 많습니다.환자의 상태가 위급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간호사 호출 벨을 눌러 TV 채널을 바꿔 달라거나 리모컨, 손톱깎이를 가져달라거나 심할 경우 담배 심부름도 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호사는 환자의 보호자가 아닌 환자의
자유한국당의 반대 속에 지난 2019년 12월 27일 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당권파, 정의당, 민주평화당+대안신당으로 구성된 4+1 협의체의 논의 끝에통과된 선거법 개정안에는 만 18세의 청소년에게도 참정권을 부여한다는 선거 연령 하향의 내용을 담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정치 참여의 기회가 주어짐으로써 이제는 청소년 정치 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되었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정치는 너무나 어려운 존재다. 예외도 있겠지마는,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남북정상회담 등크게 이슈가 된 사건 외에는 잘 알지도 못하며, 관심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당장 4.15 총선에 참여해야 하는2002년 4월 16일생까지의 청소년들은 필수적으로 정치를 배워야 한다. 어렵게 통과시킨 선거법을 무용지물로 만들 수는 없는 노릇이다. 본 글에서는 대한민국 정치의 기본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정치의 시작은 '정당'이라고 할 수 있다. 정당이란 정치적인 주의나 주장이 같은 사람들이 정권을 잡고 정치적 이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조직한 단체(출처:https://ko.dict.naver.com/#/search?q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