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임원단 '오지라퍼' (대표 서가영)가 지난 6일 동두천시의회에서 정담회가 진행되었다. 정담회는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지원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정담회에서는 '청소년 지원을 위한 인력의 안정화', '꿈의 공간, 꿈드림센터 전용 공간마련 요청', '우리의 수학여행'을 중심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부족한 지원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들과 아직 발굴하지 못한 은둔형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한 정책들을 제안했다. 2015년부터 동두천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한 정진수 임원은 "매년 선생님들이 바뀌셔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이별을 마주하는 공간으로 변하고 있는 것 같아 슬프다. 예전 선생님이 그리울 때면 찾아 갈 방법이 없어 씁쓸하다"라고 말했다. 실제 서명운동을 시행한 결과, 155명의 국민분이 동두천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인력 보충과 고용 안정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맹균오 임원은 "현재 동두천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요리할 수 있는 마땅한 공간과 시설과 기구들이 없다. 나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시설이 마련이 된다면 참 좋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
현재 광주에서 건물 붕괴 사고로 지나가던 버스가 덮쳐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9명이 사망, 8명이 중상을 입었다. 그런데 이 사고는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 막을 수 있었던 인재 사고의다른 예들을 살펴보자. 첫 번째로는 성수대교 붕괴 (1994년) 가 있다. 이 사고로 32명 사망. 17명이 부상을 입었다.1 두번째는 삼풍백화점 붕괴 (1995년)이다. 1500여 명이 매몰되었다. 502명 사망, 900여 명 부상, 6명이 실종되었다. 그런데 경영진은 미리 대피를 하였다.2세 번째는 대구 지하철 참사 (2003년)이다. 기관차에 화재가 발생하여 신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담당 직원은 모니터를 주의 있게 보지를 않았다. 그리고 오작동일 것이라고 판단으로 묵살을 하였다. 이 사고로 192명 사망, 부상자는 148명이다.3마지막으로는 우면산 산사태 (2011년)이다. 우면산에 산사태가 일어나 사망자만 17명이다.4이 사건들 말고도 알려지지 않은 인재 사고가 많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건들 이다. 이 사건들의 공통점은 민원을 무시하고,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지 않았다는 것과책임을 서로미루고 인정하지 않는 점이다. 언제까지 막을 수 있는 인재 사고가 일어나
『데미안』은 나를 힘들게 하는 책이었다.1 내 마음을 시험에 들게 하고, '헤르만 헤세'라는 작가에 대해 혼란을 갖게 하는 책이었다. 그 이유는 헤르만 헤세의 다른 책에서 보았던 그의 종교관, 철학관과는 사뭇 다르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왠지 모를 섬뜩함과 거리낌을 갖게 한 이 책을 내가 감히 비판하거나 예찬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나의 감정을 배제하고 순전히 이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바만 기고하겠다. 주인공 '싱클레어'는 밝은 세계, 빛의 세계의삶에만 한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프란츠 크로머'라는 방탕한 아이에게 약점을 잡힌 뒤로, 어두운 세계와의 접촉이 이루어진다. 거짓말의 대가가 얼마나 험난했는가! 싱클레어는 크로머의 부하 노릇을 하며 내적인 혼란과 괴로움을 겪는다. 안정적인 부모님의 그늘에서 벗어나 죄를 짓는 삶을 사는 것은 여린 그에게 너무나 큰 충격이었다. 그런 그를 구해준 것이 바로 '막스(마르크스) 데미안'이었다. 데미안은 크로머의 괴롭힘을 끊어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가르침을 주었다. 바로 '카인(가인)의표적'에 대한 가르침이었다. "가인이…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창세기 4장 8절中 가…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있을까?’ 이 질문은 우리가 살아오면서 어디서든 수없이 많이 들어 보았을 이야기일 것이다. 필자는 어린이집에 다닐 때부터, 초등학교에 다니면서, 인터넷을 통해서도 수없이 들어왔다. 하지만 그렇게 오래도록 들었음에도 점점 내 기억 속에서 이 질문은 사라져갔다. 중학생이 되고 벌써 고등학생을 앞둔 나이, 필자는 이 질문을 오랜만에 다시 듣게 되었다. 필자가 다니는 새이레 기독학교에는 ‘영어 회화’시간이 있다. 이번에 영어 회화 시간에는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으로 토론을 하고, 마지막에는 글을 써서 내 의견을 영어로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질문에 대한 내 답변은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없다’이다. 그러나 사실 의견을 적는 데에는 ‘돈으로 살 수 있다’가 훨씬 더 적기에는 편했다. 그러나 필자는 생각을 다 정리하여 작성하고 난 뒤에는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라는 필자의 생각이 더욱더 확고해졌다. 통합사회 시간에 ‘이스털린의 역설’이라는 개념에 대해 배운 적이 있다. 사람이 일정한 소득을 넘고 나면 아이러니하게도 행복률이 점점 떨어진다는 것이다. 또한 WHO는 전 세계적으로 자살의 79%가 중·저소득 국가에서
어떤 삶이 좋은 삶일까? 사람들은 보통 부귀와 영광을 누리며 남들로부터 인정받는 삶을 좋은 삶이라 말한다. 하지만 이러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일부이며, 때문에 나머지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을 까내리며, 불만족한 삶을 살아간다. 크눌프도 그랬고,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현대인들이 삶의 원동력을 얻기에 훌륭한 글이 될 것이다.1 크눌프는 방랑자였다. 그는 정착하지 않고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사람들과 사귀는 것을 즐기는 자유로운 사람이었다. 사람들은 그를 부러워하기도, 때로는 정착된 삶을 살라고 충고하기도 했지만, 그는 여유롭고 의연하게 충고를 흘려들었다. 그가 처음부터 방랑자의 삶을 살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도 한때는 남들로부터 인정받는 삶을 살고 싶었다. 어쩌면 그랬기 때문에 남들로부터 보여지는 옷차림에 과하게 신경 쓰고, 본인의 여행 수첩을 더더욱 완벽하게 만들려는 욕망이 있었던 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는 아내를 잃고, 아이를 모르는 사람에게 입양 보내면서, 그의 안정된 삶을 향한 꿈은 무너졌다. 크눌프의 이러한 상처는 그를 힘들게 했지만, 다행히도 그는 이 상처를 극복하고 남을 치유하는, ‘운디드 힐러(Wounded Healer)’로서…
최근 경기창조고등학교에서 여러 인권관련 활동을 진행되고 있다.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친구사랑 주간 등 여러 행사를 주최하여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었다. 이러한 지속적인 인권관련 활동에 대해경기창조고등학교 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이로인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인터뷰를 진행해보았다. 인터뷰에서 응해준학생들 중 한 학생은 '학생회가 주최한 여러 인권 관련 행사들을 직접적으로 참여하는게 의미가 있었고 학생회 부원들에게 고마웠다. 또한내가 이 학교에 다니면서 인권을 보장받고 있다는 느낌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었다' 라고 응답하였다. 또다른 학생은 '효과가 눈에 보이지는 않았지만 친구들 관계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친해질 기회가 마땅히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유대감과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더욱 돈독해진것같다'는 응답을 해주었다. 또한 학생회 부원 중 한 학생은 '직접적으로 이러한 캠페인을 기획하고 구성하는 작업에서 부원들간의 의견이 충돌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잘 이겨내어 좋은 성과를 이루어 내서 뿌듯했고 후배들 또한 같이 협력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친목을 도모할 수 없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후배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계속해
새 학기가 찾아오면 우리는 회장을 뽑는다. 전교 회장, 전교 부회장. 그래서 우리 학교는 선거하기 며칠 전이면 하도 선거 운동을 과하게 하여, 너무 시끄럽다. 부정 선거를 할 때도 있다. 잘못하면 자격이 박탈 날수도 있는데 말이다. 선거 운동이 과열됐거나, 부정 선거를 해 어느 곳에서는 대책을 마련했다. 이들은 무엇이 두려운 걸까? 실패? 부러움? 나는 모르겠다. 자세히 파헤쳐보자. 1. 반장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생각 반장이 되고 싶은 확률부터 보자. 많은 학생이 역시나 반장이 되고 싶다고 한다. 절반 이상이나 되고 싶다는 걸 보니 확실히 인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유 중 1등은 리더십을 발휘할 계획이다. 라고 나와 있다. 나는 반장 경험이 나중에 도움이 될 것 같아 반장이 하고 싶다. 많은 학생이 리더십을 발휘할 기회라고 생각해 반장이 되고 싶다고 나는 생각하겠다. 2. 문제점 이번에는 문제점을 보자. 문제점은 우리는 선거 운동을 할 때 벽보를 만든다. 그러나, 벽보를 만드는 전문 업체와 연설 학원에서 벽보를 대신 만들어 주기도 하며 선거 운동을 도와주고 있어 공약이 비슷해지는 문제점이 생긴다. 학부모들도 문제가 있다. 전교 회장이 된다면 상급
시간이 없다. 수학 숙제가 밀려 지금 당장 시작해도 새벽에 잠들 판에, 철이 든건지 아직 덜 든 건지,문득 아버지 생각이 났다. 곧 10대의 마지막 어버이날이다. 아마 이 글은 내가 풋풋한 학생의 신분으로 부모님께 바치는 처음이자 마지막 글이 될 것이다. 내가 온전히 부모님을 위해 글을 쓴 적이 있었던가? 하물며 「심화되는 한(恨)의 정서, 그리고 부모의 낡음」이라는 현대 사회의 부모를 비판하는글을 썼을 적에도 부모님께는 비밀로 했다. 서운해하실까 봐서다.난 편지도 잘 쓰지 않았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살가운 말을 하기 더 어려운 탓일까. 평소에는 애정이 담긴 말을 하지도 않으면서, 기념일에만 상투적인 말로장식된글을 끄적이기싫었다. 또 부모님의 반응을 생각하니 낯부끄러워 더욱더 싫었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온전히 나의 부모님을 위해, 아니, 정확하게는 나의 아버지를 위한글을 써보고 싶다. 유독 아버지와 멀었던 나이기에, 또 한때는 아버지를 싫어하기도 했던 나이기에,어쩌면 이 글은 내가 언젠가는 해야만 했던. 마음속 깊이 응어리진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고, 아버지와 진정한화해를 이루게 하는 촉매제가 될지도 모른다. 우선 아버지를 위한 글이지만 너무 어색해서 어투…
2011년 3월 16일, 후쿠시마 제 1원 자력 발전소에서 매우 큰 사고가 났다. 지진으로 인해.그 사고로 많은 사람이 다치고, 떠나고, 대피하고... 후쿠시마는 사람들이 가지 않는 유령 도시가 된 것과 다름없다. 후쿠시마 사고는 등급이 제일 높은 7단계였다고 한다. 그리고, 나는 이 사고에서 나온 방사능을 방류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이 기사를 쓰며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 대해 관심을 갖게되었다. 왜 일어났는지, 방류하면 어떻게 되는지,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것들을 알아보자. 1. 사고 이유 사고 날짜에는 일본에 규모 9.0에 지진이 온 상태였다. 그래서 지진 해일이 오고,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고가 났다.10분 전에 경고가 오긴 했지만, 원자력 발전소에 영향을 미칠진 누가 알았을까. 그렇게 사람들은 죽고, 다치고, 피난하였다. 사람들은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가 있던 위치인 후쿠시마에 가지 않는다. 2. 있었던 일 원자력 발전소가 위기에 처하자 직원들은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 그러나, 핵연료가 녹아버렸다. 사실 사람들은 원자력 발전소 피해 때문에 죽진 않았다. 피폭으로 인해 대피하다가 죽은 것뿐이다. 방사선에 노
학교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기관입니다. 학교에서는 여러 가지의 과목들을배우게 되는데,수많은 과목 중, 학생들은 전체적으로 체육을 선호합니다. 1. 학생들의 체육 선호도 저희 반 학생 체육 선호도 설문 조사를 했을 때, 총 30명 중 19명이 체육을 좋아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2. 체육을 선호하는이유. 첫째로는, 체육은 다른 과목과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대체로 체육을 제외한 과목들은 수업 중 활발한 활동을 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없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하는 것보다는 몸을 움직이는 것을 원합니다. 그런데 체육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고,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적인 내용만 있지 않고 티 볼, 발야구, 축구, 야구, 피구 등의 즐길 거리가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어서 보다즐거운 배움을 해낼 수 있습니다. 둘째는, 체육이 자신의 정신적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체육이라면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몸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신체활동뿐만이 아니라, 체육활동 시 지켜야 할 규칙들을 함께 배웁니다. 이런식의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의 사회생활에 필요한도덕성과 사회성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세로 삼송마을 16단지 길에는 일주일 넘게 버려진 자전거가 있다. 자전거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고 길에 흉물처럼 보이기도 한다. 자전거는 어릴 적 아이들이 탈 수 있는 사이즈의 자전거다. 이 자전거를 이곳에 둔 사람은 어른일까? 아이일까? 어른이라면 내 아이가 타던 추억의 자전거를 길에 버릴 걸까? 아이라면 엄마의 맘까페에 올라온 것처럼 훔친 자전거를 버린 걸까? 갑자기 비가 오거나 넘어져 두고 간 자전거 일까?우리 집에는 비슷한 사이즈의 자전거가 있다. 저는 이 자전거를 타고 쌩쌩 달리기도 했고 바구니에 떡볶이를 담아서 집에 왔던 추억이 있다. 이 자전거의 사연도 궁금하지만 내 어릴 적 추억이 버려진 거처럼 마음이 아팠다. 1.문제점 전기 자전거나 새로운 디자인의 자전거가 출시돼서 타고 다니면 뭐 하나요. 값비싸고 소중했던 자전거가 어느 순간 방치되어 버려질 수 있는 현실이다. 매년 방치되어 지자체에서 수거하는 자전거는 늘어나고 있다. 2020년 10월 21일 뉴시스 기사에21일 행정안전부의 '자전거 이용 현황'에 따르면 2014~2019년 6년간 전국에서 수거한 방치 자전거는 16만 8,020대에 달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버…
많은 학생이 수학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고 있다. 나도 그 중 한 명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선행 학습? 학원? 아마도 학원에서 하는 선행 학습 때문에 그럴 것이다. 그러나, 다른 이유로도 재미가 없을지는 모른다. 그러나 이것이 큰 이유일 가능성은 높을 것이다. 어떻게 해야지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을까? 한 번 알아보자. 1. 문제점 지난해 12월, 세계 65개국 학생 약 51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2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 결과가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 학업성취도 는 전체 조사 국가 중에서는 3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국 중 1위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수학에 대한 자신감은 65개국 중 51위, 흥미도는 58위로 나타났다.1우리나라 학생들에 성취도는 3위, 34개국 중 1위이다. 그러나, 자신감은58위다. 성취도는 높지만, 자신감이 매우 적다. 성취도가 높으면 좋지만, 자신감이 낮으면 뭐 하나. 2. 선행 학습에 뜻 3을 보려면 선행 학습에 뜻을 알아야 한다.학생이 교육과정에 지정된 학습 순서보다 먼저 배우는 것이다. 조기교육, 소진학습, 예습과 외 등이라고도 하는데, '남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까? 교육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의 자아를 형성하고,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교육이다. 대표적인 교육으로 '소극적 교육'과 '적극적 교육'을 들 수 있는데, 이 책은 과도한 적극적 교육의 폐해를 고발하고, 소극적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주인공 '한스'는 슈바르츠발트의 작은 마을에 사는 남자아이다. 출세의 기회가 적은 이 마을에서는 한스가 신학교(수도원)에 입학해 목사가 되는 것이 유일한 희망이다. 때문에 한스는 좋아하는 것들을 하나둘씩 잃어간다. 어른들의 기대는 한스를 점점 더 옥죄어가고, 한스는 어른들의 욕심에 맞춰진 기계가 되어간다. 권위적인 아버지, 모순적인 교장 선생님, 성경을 거짓이라 말하는 목사….이들과는 다른 깨어있는 어른도 있었다. 바로 구둣방 아저씨다. 그는 유일하게 한스 그 자체에 관심을 가졌던 인물이었지만, 안타깝게도 한스는 아직 다른 어른들의 적극적 교육 방식에 얽매여 있을 때라 구둣방 아저씨가 그리 도움이 되지는 못했다. 어쩌면 작가 '헤르만 헤세'가 기독교인이었기에, 비성경적인 목사와신실한 종교인인 구둣방 아저씨의 모습을대비 시켜 이미…
미술관은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고마운 곳이다. 그러나, 이 고마운 미술관이 수가 적고, 대부분에 수가한 군데에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또, 우리가이 현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한 번 알아보자. 1. 미술관 분포도 미술관부터 알아보자. 미술관에 수들에 합은 185개이다. 경기는 43개, 서울은 34개, 강원은 14개, 충청은 21개, 전라는 31개, 경상은 23개, 제주는 19개이다. 경기와 서울에 미술관이 많음을 알 수 있다. 미술관은 경기와 서울에 많다. 그래서 사람들이 미술관에 오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이래서 웬만한 사람들은 멀리 있는 미술관으로 오기힘들 것이다. 2. 지킬 수 있는 방법 ㆍ 거리 미술전 거리 미술전에 좋은 점은, 멀리 가야 했던 미술관과 화랑과 달리 가까이에서 미술을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람들이 미술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미술전이다. ㆍ 상상 마을로 체험학습 가기. 상상 마을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이렇다. 상상 마을은 공원에서 발생한 폐기물 등을 활용하여 예술작품으로 승화 시킨 곳이다.1 공원에서 발생한 폐기물로 예술작품을 만들었다고 나와 있다. 그 뜻은, 정크 아트가
법소년, 그들은 아무리 심한 짓을 하여도 처벌을 받기가 어렵다. 예를 들어, 절도, 폭력, 협박, 욕설, 등등. 그러나 이들은 왜 처벌을 못 받을까...왜냐? 어리기 때문이다. 왜 어리다고 처벌을 못 받을까? 꼭 어리다고 처벌을 받으면 안 되는 것일까? 그래서 아무리 심한 짓을 하여도 그들은 처벌을 받기가 힘들다. 심지어, 이들을 위한 법들도 있다. 그런데 왜, 죄의식도 갖지 않고 범죄는 계속돼는 걸까.다른 것들도 많다. 촉법소년과 관련된 웬만한것들을 한 번 알아보자. 1. 촉법소년은 어느 나이일때 그럴까 촉법소년은 범행 당시 형사책임연령인 만 14세가 되지 아니한 소년범으로, 대한민국 소년법에서는 "형벌 법령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10세 이상 14세 미만인 소년, 소녀"을 말한다.1촉법소년은 만 14세가 되지 못하고 만 10세 이상인데 나쁜 짓들은 한다면 그건 촉법소년이라고 되어 있다. 초등학생도 촉법소년이 될수가 있다. 그렇다고 해도 약간에 처벌은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점점 처벌을 받지 않는다면 오히려 더욱 심해질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2. 소년법 악용 촉법소년과 관련된 법안은 소년법에서 나온다. 밑에 글을 보자.촉법소년(만 10세 이상 1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