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란 2019년 중국 우한시에서 처음 발생한 급성 호흡기 전염병이다. 코로나는 2020년부터 급속도로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1코로나로 인해 마스크와 거리 두기가 일상화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학생들은 학교를 가지 못 하고 원격으로 수업을 하였다. 직장인들도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다. 코로나라인해 전세계 사람들의 일상은 완전히 뒤바뀌었다.하지만 점점 원래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것을 우리는 위드 코로나라고 부르고 있다. 위드 코로나란 코로나를 예방하며 일상생활을 획복한다는 뜻이다.2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완전히 뒤바뀌었던 일상을 점점 획복하는것이다. 위드코로나는 백신 접종자가 70% 이상일 경우 위드 코로나를 시행한다고 한다.3 위드 코로나인 시기가 온다면 학생들은 격주로 학교를 가지않고 계속 전면등교를 하게 될 것이다. 또 직장인들도 재택근무 대신 회사로 출근을 하게 될것이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못 갔던 여행도 가게 될것이다. 그리고 카페나 식당들도 시간 제한 없이 가게를 운영 할 수 있게 된다. 콘서트나 축제도 많이 개최가 될 것이다. 위드 코로나가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위드 코로나의 단점도 존재한다. 위드코로나가 시…
Chapter1. INTRO Q. 안녕하세요 솔라님! <경기도교육청 청소년방송> 독자분들에게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대학교 일어교육학과에 재학 중인솔라입니다. Chapter2. 일어교육학과에 대하여 Q. 일본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어린 시절부터 TV를 많이 봐서 만화를 자주 접할 수 있었는데요. 만화에서 더빙이 어색하다고 느낀 게 관심의 시초였습니다. 그래서 '원어랑 비교해보자' 라는 느낌으로 처음에 관심을 가졌고, 그 관심이 지금까지 커진 것 같아요. Q. 수험생 시절 항공 분야와 일본어에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공계열 학과와 일어일문학과를 고민했을수도 있을텐데, 일어교육학과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처음에 항공 분야를 진지하게 고민을 했었는데 제가 수학적 능력이 부족하다 보니까 이쪽은 단순한 관심 수준에서 머물게 됐습니다. 그리고 일어일문학과를 고민하지 않은 건 아니에요. 근데 아무래도 단순히 일어일문학과는 졸업을 하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데, 일어교육과를 졸업하면 정교사 자격증이 나오는 거예요. 이런 부분에서 비전을 느끼고 여기를 선택했습니다. Q. 교사를 꿈꾸고 있나…
최근 친구와 함께 카페를 방문하고 코로나 19로 인해서 음료수를 매장에서 마시고 갈 것임에도 불구하고 플라스틱컵에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그리고 가족들과 바다를 방문하였는데, 바다 해안가에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보고 놀란 기억 또한 있습니다. 이런 플라스틱을 보면서'지금 전 세계적으로 많은 양의 플라스틱이 나오고 있겠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부터 환경오염, 그중에서도 바다에 떠다니는 플라스틱 쓰레기에 관해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아마 다들 거북이가 빨대가 코에 끼어 크게 다친 사진을 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지금도 많은 양의 해양동물들이 인간이 버린 쓰레기에 의해 다치거나 심지어 죽기도 합니다. 사람들에 바다에 버린 쓰레기를 먹이로 착각해 먹어 기관지가 막혀 사망하거나 또는 동물의 평생을 고통스럽게 하기도 합니다. 이런 영향이 인간에게는 안끼칠것같지만, 인간에게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쓰레기를 먹이로 착각한 수중동물이 쓰레기를 먹고 이 동물을 먹는 인간에게도 신체적으로 크고 작은 영향을 끼칩니다. 그렇다면 바다에 있는 쓰레기를 걷으면 되지 않을까? 라고생각하실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바다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 비용은육지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이번 11월 1일부터 우리나라는 `위드코로나`를 시행한다. 위드코로나는 `with Corona` 코로나와 함께하며 코로나 방역을 위해 실시해 온 거리두기를 단계적으로 완화하면서 일상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백신 접종 완료 수준이 70% 이상으로 높아지면서 사회적으로 예방 가능성이 확대됨으로 1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정책이다. 처음에는 찬반 의견도 많았다. `전처럼 하자` vs `위드코로나를 시행하자` 이였는데 나의 의견은 반대였다. 우리같이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학생들이 있음에도 위드코로나를 시행한다면 학생들은 자유로워진 사람들과 공존하는 코로나에 의해 코로나에 확진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백신을 맞더라도 백신에 의한 불안과 공포 또 부작용으로 고등학생의 사망으로 인한 두려움 때문에 쉽게 맞을 수도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도 위드코로나 정책은 시행되고 말았다. 위드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생활 모습 또한 많이 달라졌다. 위드코로나를 단계별로 나누어서 시행하는데 1단계는 11월 1일 생업시설 운영 제한 완화, 2단계 12월 13일 대규모의 행사 허용, 마지막 3단계는 내년 1월 24일 사적 모임 제한 해제이다. 하지만 백신을 맞더라도 확진이
요즘 들어 사람들은뉴스에서 지구 온난화, 환경오염 등의 환경과 관련된 여러 가지 용어를심심찮게 듣는다. 그럼 혹시 기후 위기에 대해서 들어보았나? 그렇다면기후랑 날씨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대부분의 사람은 단어 기후와 날씨를 헷갈리는 경우들이 많다. 설명하자면 날씨는 바람이 불거나, 눈이나 구름이 끼거나 화창하거나 비가 오는 등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고기후는 긴 시간동안 한 지역에서 일정한 상태나 현상을 보여주는 날씨를 말한다. 즉 날씨가 시시각각변한다면, 반대로 기후는 변화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올해 중국의 강력한 폭우와 폭설, 유럽의 폭염 및 홍수, 미국의 온도 상승으로 인한 산불 등 갑작스러운홍수나 이상 기후 관련 뉴스가 많은데 이는 기후 변화로 인한 것이며 이를 기후 위기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도대체왜 기후 위기가 생긴 것일까? 이는 지구의 대기와 관련이 있다. 지구의 대기에는 이산화탄소가 존재하는데 난방, 산업화로 인한 물품생산 등의 이유로 인해서 석탄, 석유 등의 화석연료를 많이 사용하여 이산화탄소의 양이 날이 갈수록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 지구의 기온이 높아 진 것이다. 또한 개발하기 위해 아마존과 같은 열대우림, 숲을 파괴하
성 소수자란 트랜스젠더, 양성애자, 동성애자, 무성애자, 범성애자, 젠더퀴어, 주축, 제3의 성 등을 포함하며 성 정체성, 성별, 신체상 성적 특징 또는 성적 지향 등과 같이 성적인 부분에서 사회적 소수자의 위치에 있는 이를 말한다.1 불과 몇 년 전까지도 우리나라에서 성 소수자들에 대한 인식은 아주 좋지 않은 편에 속했다. 물론 지금도 성 소수자들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그들을 조롱하는 사람들이 남아있지만, 과거에는 훨씬 더 심각했다.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렌스젠더 등의 성 소수자들을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 등으로 여기며 혐오하고 차별하기 일쑤였다. 그 때문에 성 소수자들은 자신의 성 정체성을 숨기며 살아가야만 했고 심지어 성 소수자들을 가리키는 말들은 욕설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이에 비해 현재는 성 소수자들에 대한 편견이 많이 깨짐으로써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 사람들은 그들을 존중하고 인정하며 많은 성 소수자들은 자신의 성 정체성을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간다. 또한, 성 소수자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확실히 이전보다 성 소수자들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없어지고 있다. 성 소수자들은 다른…
여러분은 키오스크가 무엇인지 아는가? 주로 식당에서 볼 수 있는 키오스크는 주문을 돕는 무인단말기이다. 가게 주인 입장에서는 인건비를 줄일 수 있고, 주문을 정확하게 받을 수 있으며 손님 입장에서는 간편하게 음식을 주문할수 있다. 한마디로 정말편리한 기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모두에게 편리하기만 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지 않다. 시각장애인에게 키오스크란 소리 없는 벽과 같다. 메뉴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알 수 없으며 버튼의 위치조차 알기 힘들다. 심지어는 직원 호출마저 화면 속 버튼이다. 음식을 주문할 방법이 없다. 가까스로 음식을 주문한다고 하더라도 다시 장벽에 부딪힌다. 매장에서 먹을지 포장을 할지 선택하는 버튼, 카드로결제할지, 포인트를 사용할지 물어보는 화면 등등 모두 소리 없는 벽이다. 비단 키오스크에만 해당하는 사실이 아니다. 우리는 인터넷 쇼핑을 할 때 물건의 사진을 참고한다.하지만 시각장애인들에게는 빈 화면일 뿐이다. 종종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사진을 설명하는 대체 텍스트가 있기도 하다. 하지만 그조차 명확하지 않다. 예를 들어 우유의 대체 텍스트는 '우유'라고만 뜬다. 저지방 우유인지, 어떤 브랜드의 우유인지 알 길이 없다. 수많은…
전화가 나타나고 인터넷이 지속해서발전하면서 이 범죄는 점점 심해지고 있다. 그중에는 보이스피싱이 있다. 보이스 피싱이란 전화나 문자, sns 등을통하여 개인정보를 알아낸 뒤 이를 범죄에 이용하는 수법을 말한다.1 이런 범죄의 피해를 잘 보여주는영화가 있다. 그 영화는 보이스라는 영화이다. 보이스는 2021년 올해 개봉한 영화로 주연으로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이 나온다. 이 영화는 부산 건설 현장에 몰래 침입한 조지원이 통신기기를 불통으로 만들어놓고 그 직원의 가족들을 상대로 딸의 병원비, 아파트 중도금 등 많은 돈을 잃게 된다. 부산 건설에서 일하던 서준은 전직 형사였고, 건설 현장에서 승진을 앞두고 있었는데 서준의 아내마저 돈을 잃고, 부산건설현장 소장이 직원들을 위해 보험을 들려고 했던 보험사에게 개인정보를 다 넘겨주며 더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게된다. 서준은 자신의 가족과 직장 동료들을 위해 돈을 되찾기 위해 보이스피싱 조직을 추적한다. 서준은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들어간다. 거기서 아내의 휴대폰에서 듣던 금융 1팀 김현수 팀장인 곽 프로라는 사람을 보게 된다. 서준은 빨리 돈을 찾기 위해 곽 프로와 점점 가까워지면서 기회를 옅보고 있…
지난해 10월, 국가인권위원회는 학생 외투 착용 금지가 인권침해라고 판단했다. 학생들은 추운 날씨에 자유롭게 외투를 착용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보장받아야 한다. 그러나 아직 학생들의 외투 착용을 허용하고 있지 않은 학교들이 있다.1 경기 양주시에 있는 한 중학교의 학교 복장 규정을 보면 외투 같은 교복 외 의류는 학교장이 허락할 때만 입을 수 있게 돼 있다.2최근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외투 착용이 허용된 학교 학생들은 추워진 날씨에 따라 외투를 착용하여 등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경기 양주시의 해당 학교 학생들은 외투를 입지 못하고 오직 교복만 입은 채로 떨면서 등교해야 했다. 추운 날씨를 교복만으로 버티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며 외투 착용을 금지한 것은 국가인권위원회도 인권침해라 판단했듯이 학생들이 따뜻하게 등교할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지난 10월 26일, 부산교육청에서 열린 학생 인권 침해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기자회견에 참석한 청소년 인권 행동 '아수나로'의 한 회원은 "학교와 선생님이 복장, 머리카락, 지각 등을 이유로 학생에게 벌점을 매기고 평가하는 것이 교육적인지 묻고 싶다"라며 "학교는 여전히 학생 기본권과 신체…
우리는 아마 마냥 철없던 어린 시절에 일기라는 것을 다들 한 번씩 써봤을 것이다. 만약 지금 그때 썼던 일기를 꺼내 본다면 당신은 지난날 당신의 모습을 보고 웃기도 하며 후회를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때만의 추억이 담긴 글을 보며 당신은 나름 과거의 좋은 기억을 회상하고 있을 것이다. 누군가는 일기를 마냥 귀찮았던 방학 숙제로 기억하고 있을 수도 있고 다른 누군가는 지금도 일기를 쓰며 그것에 대해 만족해하고 있을 수도 있다. 나는 이 일기 쓰기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일기는 간단히 하루 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 자신이 느꼈던 감정이나 생각 등을 글로 기록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일기라는 것을 매일 꾸준하게 써야 한다고 생각해서 시작도 안 해보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물론, 일기를 매일 쓰는 것은 꾸준함이 필요하기에 생각보단 쉽지 않은 일이지만 나는 일기를 꼭 매일 써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꾸준히 기록하는 것도 좋지만 나에게 있어 특별한 날일 때, 아님. 잊지 못할 하루를 간간이 기록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기록하다 보면 나는 당신이 일기의 좋은 점이 무엇인지 금방 알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내가 생각하는…
세상에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라는 질문이 문득 떠올랐다. 이 질문에 대해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자기 자신을 아끼지 않는 것은 이상하지 않냐, 질문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 라고 말하기도 한다. 물론, 자기 자신에 대해 애정이 있는 사람은 의아하게 여길 수 있는 질문이다. 하지만 세상에는 자신을 최고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렇지 않다고 여기는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다.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한 번씩은 나 자신이 미워지는 순간이 존재할 것이다. 큰 실수를 저질렀을 때, 계속해서 실패할 때, 다른 사람보다 뒤처질 때 우리는 우울감에 빠지며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때 ‘그럴 수 있지’라고 말하며 자신을 위로하고 금방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항상 왜 이러지?’라고 생각하며 점점 더 자신을 깎아내리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들은 자괴감에 빠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에 대해 더 엄격해진다. 자신에 대한 안 좋은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듯이 멈출 줄을 모르고 나중엔 자신에 대한 기대를 아예 하지 않는 상황까지 이르게 된다. 이와 같은 사람을 굳이 정의한다면 우리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자…
우리 주변에서 계속 논란이 되는주제'사형제도'는 과연 인권침해일까? 만약 사형제도가 인권을 침해한다면 계속 유지하는 것이 좋을까 폐지하는 게 좋을까? 지금부터 사형제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사형제도란수형자의 목숨을 끊는 형벌이고, 대한민국형법 41조의법정 최고의 형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1997년 12월 30일 집행된 23명 사형수 집행 후 사형을 집행하지 않고 있음으로국제엠네스티 (Amnesty International) 는 '실질적 사형폐지국가'로 분류했다.국제엠네스티 (Amnesty International)이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말 이후 사형 폐지 국가는 142개국이고, 사형을 실제로 집행하는 국가는 59개국뿐이라고 한다.현재 우리나라는'실질적 사형폐지국가'이지 완전한 '사형폐지국가'는 아니라서, 사형선고를 받은 사형수는 언제든지 사형이 집행될 수 있다. 사형은 여러 방식으로 집행되는데 현재 우리나라는 교수형으로 집행된다.1 사형은 징역형이나 벌금형과는 다른 우리가 보장받고, 보호받아야 할 생명을 전제로 벌을 내린다. 그러니 당연히 인권침해와관련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인간의 목숨은 누가 인위적으로 주는 것도 아니고, 인위적으로 끊는…
사람들은 3가지로 분류할 수있다. 운명을 믿는 사람과, 운명을 전혀 믿지 않는 사람과 운명에 전혀 관심 없는 사람들이다. 운명에 관심은없거나 운명을 믿지 않는 사람들조차 운명을 믿게 만들어주는 영화가 있다. 그 영화는 러브, 로지라는 영화이다. 이 영화는 2014년에 나온 영화로 릴리 콜런스, 샘 클라플린등이 주연으로 출현한 영화이다. 영국의 한 마을에서 어릴 때부터 모든 것을 같이 봐오고 함께 겪어온 단짝 로지와 알렉스는고등학교를 졸업 후 미국 보스턴의 대학에 함께 가기로 약속을 한다. 하지만 졸업 파티 때 서로의 감정을 숨기면서 다른 파트너와 함께 졸업 파티를 간다. 졸업 파티에서 로지는 자신의 파트너와의 실수로 임신을 하게 된다. 로지는 자신의 단짝인 알렉스에게 비밀로 하고 혼자 아이를 키워온다. 몇 년 뒤 로지는 아이를 데리고 잠시 밖을 나왔을 때 알렉스의 전여지 친구인 베사니를 보고 아이를 돌봐주는 알바를 하는 중이라고 거짓말을 하지만 베사니는 속지 않고 알렉스에게 말을 한다. 그 뒤로 알렉스는 로지를 찾아가 모든 이야기를 듣고 로지아이의 대부가 되어주겠다고 한다. 그 이후 로지는 호텔에 취직을 하게 되고 알렉스와 계속 연락을 하고 있었다. 보…
벌써 울긋불긋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단풍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다. 우리 가족은 코로나로 인해 약 2년간 가족 여행하지 못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1, 2차 백신도 맡으시고 방역 수칙 제제도 어느 정도 풀렸기 때문에 여행 계획을 세우고 3박 4일로 여행을 떠날 수 있었다. 청송의 명물 먹거리로 닭 불고기를 먹었고 텔레비전 예능에서 나온 세계에서 제일 큰 산수화가 있는 야송 미술관에도 들렀다. 가로 46m, 세로 6.7m의 압도적 크기 때문인지 가슴이 웅장해졌다. 산소 카페에도 갔는데 너른 들판에 노란 꽃, 빨간 꽃, 흰 꽃 옹기종기 모여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힐링 되는 느낌이었다. 근처에 전망대도 있었는데 높은 전망대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니 사람들이 개미만큼 작게 보였다. 이제 주왕산으로 가서 주차하려 하는데 차가 빽빽이 주차되어 자리가 없어 주차하기 버거웠었다. 산에도 빽빽이 주차된 차들만큼 사람이 많아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오랜만에 산에 올라가니 마스크를 쓰고 있었음에도 시원한 공기가 느껴졌다. 산 정상에 올라가 시원한 물을 한모 금 마시니 음료수보다 더 시원했었다. 차를 타고 조금 더 가면 주산지가 나오는데 이곳에선 뱀이 똬리를…
우리는학교에 CCTV를 설치해야 할까?뉴스에서도 끊이지 않고 나오는 학교 폭력, 도난, 교실 내 체벌 등 도를 넘는 행동들이 계속 보도되고 있다. 이런 일들을 예방하기 위해선 우린 학교에 CCTV를 설치하는 방법이 있는데, 학교에 CCTV를 설치하는 것이 마냥 좋은 방법일까? 학교에 CCTV를 설치한다면, 제일 이득이 되는 점은 바로 학교폭력 등과 같은 행동을 예방하고 증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도 학교에 CCTV를 설치하여 가해자를 잡은 일이 많고, CCTV가 없는 곳과 있는 곳의 학교폭력이 일어날 확률에서도 차이가 크게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기사 보도로는울산에 있는 학교들은학교폭력 예방용 CCTV 설치하면서 학교폭력을 하는 학생들이 줄었다는 걸 확인했다. 즉 설치율이 높아지면학교 내 폭력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학교 안 CCTV 설치와 관련해서 인권침해에 대한 논란도 만만치 않았는데, 울산지부정책실장은 학교에 CCTV를 설치하는 것은 학생과 선생님들의 임권침해의 소지가 있어 신중하게 다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시 교육청은 조치를 하고 있지 않고, 겉으론 학교폭력이 사라지고 있더라도 안으론 아직도 따돌림이 있다고말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