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독도 지킴이 김다별(황곡초 4학년) 오늘 화성 서해에서 유람선을 탔다. 유람선을 탈 때, 제부도라는 섬을 보았다. 둥그렇게 떠 있는 섬이 무엇인지 잘몰랐는데 유람선 아저씨가 안내방송으로'제부도라는 섬입니다'라고 안내해주셔서더 이해가 잘 됐고,'이런 섬이 또, 있을까?','제부도라는 섬은 아름답다' 이런 생각들이 지나치면서제부도와 같은 섬이 생각났다. 바로 독도였다. 독도는 일본이 자기네 영토, 땅이라고 우기는 섬이다. 또, 일본이 계속 고기잡이하던 섬이다. 그렇다고 일본 땅은 아니다.이때,우리는 우리 영토 독도를 지켜야 한다.왜냐하면 우리가 우리 땅을 지키는 것은 당연하고 일본에독도가 빼앗기면 안 되기 때문이다. 나는 독도에 가보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책에서 본 사진, 학교에서보여준 동영상으로 볼 것이 아니라우리나라 영토인 독도에 직접 가서 지켜야 한다. 나는 어떤상황이라도 독도를 지키는 독도지킴이가 되고 싶다. 독도를 지킬 줄 알고 지킬 수있는 사람 말이다.'독도지킴이' * 이 글은'2015 화성 전곡항 글짓기 대회' 학생부(1~6학년)에서 대상을 받은 글로 독도에 대한 생각을 전…
요즈음, 헬 조선 사회에 사는 학생들, 어른들은 행복 없는 삶을 살고 있다. 아니면, 행복을 찾으려고 해도 못 찾는 사람들이많이 보인다. 나는 오늘 행복을 찾는 방법과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지 이야기하고 싶다. 행복이란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하거나 그런 상태이다. 요즈음 이런 생활에서 큰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나는 생각해보았다.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서 시작될까?" 우리는 행복을 어디에서 시작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그 행복을 멀리에서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나는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가까이에 무슨 행복이 있을까? 우리 가까이에는 친구들이 있다. 나는 그 친구들이 행복이라 생각한다. 즉 친구들과 무엇을 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것이다. 누구나 친구를 만나면 이야기를 할 것이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낯선 사람이었더라도 친한 친구가 될 수 있다. 그렇기에 친구와 단순히 관심 주제에 대하여 이야가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혼자 게임하고, TV 보고,SNS하는 것이 진정 행복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마지막으로, 나는 진정 행복은 멀리에서가 아닌 나의 주변에서 시작된다. 헬조선 사회에서…
이번 3월 한 달은 새 학기 시작의 달로 학급 반장(회장) 선거가 있다. 모두 새로운 새학기의 학급 반장을 뽑는다는 생각에 많이 설레었을 것이다. 또,'나도 나갈까?', '나가면친구들이 많이뽑아줄까?'라는 생각이 좌우하기도할 것이다. 나는 반장(회장) 선거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을 짚어보겠다. 우리 반은 선생님께서 반장(회장 선거) 하기 전에 '기러기의 리더십'이라는 영상을보여주셨다. 이 영상은 기러기가 따뜻한 곳으로 이동할 때그 리더의 리더십에 관한 영상이었다. 기러기는 다른 한 마리가 지쳤을 때, 대형에서 두 세 마리가 나와 힘을 보태준다고 한다. 만약, 기러기가죽을 때는 죽을 때까지 같이있어 준다고 한다. 그리고 리더는 다른 기러기와달리 기러기를 위하여 거친 바람과 위험을 견뎌야 하는임무라는 영상이었다. 그래서나는 리더는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생님이 또 다른 영상을 보여주셨다. 이번에는 늑대에 리더십을 다룬 영상이었다. 나는 늑대에 대해 무섭고, 안 좋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 영상은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반면의 내용을 설명하고 있었다. 늑대는 10명끼리 무리를 지어서 다닌다. 이 무리에는 우두머리가 있는데 이 우두머리는 리더를 상…
역사 시간과 사회 시간이 되면, 우리는 일제 강점기에 대해서 배운다. 창씨 개명, 강제 징용. 징병, 위안부 등 알아갈 수 이가 앙 물어지면서 화가 나게 되는 역사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역사를 왜곡하듯이 뭐, 이런 일은 우리 일이 아니니까." 하는 생각으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간다. 그래서 나는 내가 일제강점기 생활을 경험해본다는 가정하에 글을 쓰려고 한다. 나는 일제강점기 때, 가만히 집에 있으면서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을 안 하고 싶지는 않다. 그렇게 가만히 있기보다는 태극기를 펼치며 독립운동을 했을 것이다. 또, 한인 애국단에 들어가 한국의 독립을 막는 높은 자리에 있는 일본인들을 암살하는 역사를 만들 것이다. 그리고 일본의 조선 말살 정책에 하나라도 협조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죽으면 이 조국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겠다. 신념을 지키고 싸운 유관순 열사, 윤봉길 의사 등 독립운동가가 많이 있다. 우선, 창씨개명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 부모님이 주신, 조상이 주신 소중한 이름과 성인데 바꿀 수는 없다. 나는 김문집 선생님이 어쩔 수 없이 개명해야 할 떄, 그 사연이 너무 인상 깊게 생각이 난다. 김문집 선생님께서는 개명하실 떄 일본어로 '개똥이나…
지난 2018년 10월 14일 강서구의 한 PC방에서는 국민의 분노를 불러일으킨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피의자 김모씨가 PC방 아르바이트생을 서비스가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흉기로 수십차례 가격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다. 피의자 김모씨는 PC방에 동생과 함께 들어왔고 들어오자마자 자리가 더럽다는 이유로 아르바이트생을 지적하였고 아르바이트생은 죄송하다며 자리를 치워주웠다. 이후 자신이 게임에서 져 기분이 안 좋아져 아르바이트생에게 환불을 요구하였고 아르바이트생은 매니저 외에는 환불 불가하다며 거절하였다. 이에 김모씨는 쌍욕을 하며 죽여버린다는 협박을 하였고 이에 경찰에 아르바이트생이 신고하여 경찰이 출동했다. 하지만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그냥 형제를 데리고 나간 뒤 그냥 갔고 김모씨는 칼을 챙겨온 뒤 아르바이트생을 공격하였다. 얼굴과 전신에 총 30회 이상 찔렸고,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상처를 많이 입었다. 이후 담당 의사의 말에 의하면 흉기로 공격할 때 뼈에 닿을 때까지 밀어 넣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아르바이트생은 병원에 후송되었지만 과다출혈로 인해 사망하였다. 이 공격이 일어날 당시의 CCTV를 보면 동생이 달려가 아르바이트생의 팔을 잡아 움
장애인 정책 모니터링 센터에 따르면 국어사전에 일상생활 속 널리 사용되는 장애 관련 어휘들이 등재되어있지 않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한다. 국어사전에 등재 될 단어들은 언론 보도에 보도가 자주 나올 때 등재가 되는데, 장애 관련 어휘 중 장애 아동을 일반 학교에서 일반 아동과 공학시키는 교육을 의미하는‘통합교육’ 은 363번 장애물이 없는환경. ‘무장애’는 279번. 이동할 수 있는 권리 ‘이동권’은265번. 장애를 겪는 학생에게 장애극복을 할 수있는 교육을 하는 ‘특수교사’는 213번. 이렇게나많은 단어들이 보도되고 알려졌으나, 국어사전에 등재되지 않고 있거나,엉터리로 등재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장애인 정책 모니터링 센터 김근영 연구원은 장애 관련 용어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니, 반드시 사전에 등재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급식체’같은 신조어는 바로바로 사전에 등재되어 나왔지만, 언론에도 자주 등장하는 장애관련 어휘들은 왜 등재되어있지 않은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을따름이다. 우리가 더욱 사회적 소수자들에게 관심을 가시고 함께 살아가고 배려하고 알아야. 더욱 좋은 사회가 만들어질텐데 이러한 현실이 인타깝고 빨리장애인용어가 사전에 등재되
과일 '키위' 하면 떠오르는 나라가 있습니다.바로 남태평양에 위치한 나라뉴질랜드입니다. 뉴질랜드산 키위가 가장 유명하고 또 키위가 많이 재배되는 곳이기도합니다.하지만 키위의 원산지가 저 멀리 떨어진 뉴질랜드가 아니라 대한민국 바로 옆 중국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사실 키위는 중국 양쯔강 유역이 원산지로 오래전부터 중국에서 키위를 재배하였습니다.중국에서 키위는 '양도'라고 불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참다래' 또는 '양다래'라고물려지기도합니다. 그럼 원산지가 중국인 이 과일이 어떻게 뉴질랜드에서 재배되고 또 '키위'라는 이름을얻게 된것일까요? 20세기 중국에서 뉴질랜드로 전해졌고 열매의 모습이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날지 못하는 새 '키위'와 닮아 '키위'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고 오늘날까지여러 번의품종 개량을 통해 지금의 키위가 되었습니다. 키위는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체계를 강화시키고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기 건강을 향상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 키위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칼륨, 마그네슘이 들어있어 숙면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켜 숙면에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많은 효능이 있는 다재다능한 과일 '키위'의 원산지는 뉴질랜드가
대체 누구를 위한 인권정책인가. 제3차 국가인권기본정책인 NAP가 지난 7일 대통령 주제 국무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로써 올해부터 2022년까지 NAP는 모든 국가 인권정책의 청사진이 된다. 현재 NAP는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39개국이 시행중이다. 이번에 통과된 국가인권기본정책의 주요내용부터 살펴보자.우선, NAP에서 주요골자는 국민에서 모든 사람으로 바뀌었으며 ▲생명, 신체를 보호하는 사회 ▲평등한 사회 ▲기본적 자유를 누리는 사회 ▲정의실현에 참여하는 사회 ▲더 나은 미래를 추구하는 사회 ▲동등한 권리를 누리는 공정한 사회 ▲인권의식과 인권문화를 높여가는 사회 ▲인권친화적 기업 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사회 등 8가지 목표와 272개 정책과제를 발표하였다. 이번 인권정책의 기본원칙은 인권존중, 평등과 차별 금지, 민주적 참여의 원칙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가인권정책(NAP)는 무엇이 문제인가 그렇다면인권정책인 NAP는 무엇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을까. 우선 NAP가 통과됨에 따라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동성애, 성평등, 차별 금지, 난민 등과 관련된 모든 문제가 합법화 될길이 완전히 열린 것이다.특히나 법무부는 NAP 공표와 동시에 차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존 도서관의 편견을 부순 호매실 도서관에 이어 이번 2편에서는 수원시의 또 다른 매력을 갖춘 도서관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수원시 내 도서관 중 터줏대감에 해당한다고도 볼 수 있는 '서수원 도 서관'이다. 서수원 도서관은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모든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정보 습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수원시가 건축한 도서관이다. 또한 이 도서관 설립을 통해 독서 관련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평생 학습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여 문화 선도 도시로서의 진보 및 발전을 이루고자 했다. 서수원 도서관 또한 1편에서 소개한 도서관과 마찬가지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방문객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이어어고 있다. 특히 깊이 있는 인문학 관련 활동, 흥미로운 독서 교실 등은 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불러 일으킨다고 한다. "나는 삶을 변화시키는 아이디어를 항상 책에서 얻었다." 미국의 저명한 작가이자 사회 운동가인 벨 훅스가 한 말이다. 이처럼 책은 우리에게 늘 정보 그 이상의 깨달음을 선물해준다. 역대 최고의 더위를 자랑하는 이번 여름을 도서관의 책을 통해 시원하게 극복하길 바란다.
각종 매체의 발달로 우리는 정보 홍수 시대에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늘 가장 순결하고 정확한 빛을 내는 존재는 '책'이라고 많은 이들은 생각한다. 따라서 이번 기사에서는 다양한 도서들이 살아숨쉬고 있는 도서관, 그 중에서도 우리 마을의 도서관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한다. 그 첫번째 주인공은 '호매실 도서관'이다. 호매실 도서관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소재의 도서관으로 2014년부터 시민들과의 만남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다채로운 정보들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활용한 호매실 도서관은 '책만 읽는 공간'이라는 기존의 딱딱한 느낌을 탈피하여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공간'으로의 변화를 꾀했고 이는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더불어 아기들을 대상으로 한 책 읽기 행사, 책을 통한 글쓰기 실력을 증진하는 어린이 기자 학교, 가족 연극 파티등 책에 대한 접근을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독서 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책에 대한 거리감을 축소시킬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의 개발은 호매실 도서관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까운 곳에서 우리의 상상의
소녀다운 것이란 뭘까? 미디어가 양산해내고 사회적으로 세뇌하는 ‘소녀’의 이미지는 허울과 같다. 분홍색에 예쁘고 보송보송한 피부에 마냥 순수하고 수줍어하고 조신한 괴상하게 만들어진 소녀의 이미지이다. 실제 여고에 다니면서 나와 내 친구들을 보면 앞서 말한 소녀의 이미지인 보송보송한 피부는커녕 성장호르몬의 폭주로 여드름과 개기름이 번들거렸고 머리를 이틀에 한번 감는 건 기본에다가 급식을 마구 먹고 2차로 매점을 가고 어떻게 보면 지저분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우리는 가장 자유롭고 편한 생활을 만끽한다. 위스퍼의 #여자답게 캠페인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 캠페인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여자답게 행동해”라는 말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모습은 무엇일까. 여자답게라는 태그에 떠오르는 이미지가 내가 봐오고 겪어온 진짜 소녀시절이 아닌 긴 생머리에 나풀거리는 치마를 입은 여성이 얌전하게 앉아있는 모습을 연상한 나 역시 세뇌의 피해자이다. 하지만 모든 여성이 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건 아니다. 긴 머리를 좋아하는가 하면 짧은 머리를 선호하는 여성도 있고, 치마를 좋아하는 여성도 활동성 좋은 바지를 좋아하는 여성도 있다. 이렇듯 ‘여자답다’는 것은 어느
이번 여름은 어떤 때보다 뜨겁다. 그리고 이 계절의 뜨거움이라는 자연 현상을 뛰어넘는 열기를 우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보았다. 32개국의 선수들, 이들을 응원하는 국민들의 땀, 열정, 눈물이 응집되어 있는이번 월드컵을 키워드를 통해 정리해보자. 첫째, 2018 러시아 월드컵은 '이변'이었다. 대회 중 빈번하게 일어났던 이변은 월드컵을 보는 가장 큰 묘미였다. 사상 첫 월드컵 본선행을 이뤄낸 아이슬란드는메시를 보유하고 있는 우승 후보국인 아르헨티나와 무승부를 이뤄내는 쾌거를 만들었고약 400만이라는 적은 인구를 갖고 있는 크로아티아는개국 이래 최초로 준우승이라는 엄청난 성과를 만들었다. 하지만이러한 이변들 중 가장 눈에 띄는 경기는 단연 대한민국-독일의 경기일 것이다. 조 내에서 최약체로 분류되었던 대한민국이 독일을 상대로 2 :0승리를 이뤄냈기 때문이다. 디펜딩 챔피언인 독일은 피파 랭킹 1위로 대회 전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언급되었던 국가였다. 실제로, 대한민국-독일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이길 확률은 1% 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 선수들의 승리를 향한 열망과 땀은 99%의 가능성을 극복하게 만들었다. 1, 2 경기에서 기대 이하의 경기
TV 수신료를 알고 계신가요?TV 수신료는 흔히 KBS 수신료라 불려지기도 합니다. 방송법 제 64조에 명시된 '텔레비전 방송을 수신하기 위하여 수상기를 소지한 자는 수상기를 등록하고 수신료를 납부하여야 한다'라는 내용에 근거해 월 2,500원씩 TV 수신료가 징수되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TV를 소지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TV 수신료가 징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연히 "TV가 없으면 수신료가 부과 되지 않겠지'라고 생각할 뿐더러 TV 수신료는 전기요금에 포함되어 징수되어서 관리비 명세서에서 쉽게 찾을 수 없습니다. 방송법 제 38조와 제 40조에는 '수상기가 있는 사람은 이를 스스로 신고해야하고' '신고하지 않는 경우 공사나 지정받은자가 이를 확인해야 한다'라는 내용으로 먼저 수상기를 소지한 사람이 신고해야 하지만 신고되지 않은 경우 수신료를 징수 하는 한국 전력에서 수상기 소지 여부를 확인해 수신료를 징수해야 합니다. 그러나 한국전력은 모든 가구에 TV 수상기가 설치돼 있다는 것을 전제하고 전기료와 함께 월 2500원 수신료를 징수해갑니다. TV 수상기가 없는 가구는 KBS나 한전에 TV 말소 신청을 해야만 수신료를 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소
종교적 신념이나 양심을 이유로 입영 또는 집총을 거부하는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해 대체복무제를 규정하지 않은 병역법 조항이 헌법에 합치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병역거부자 처벌 규정 자체는 합헌으로 결정하면서도, 양심적 병역거부자는 처벌하지 않는 것이 옳다는 뜻을 밝혔다. 이 판결로 인해 지금 대한민국은 찬반 논란으로 뜨겁다. 오늘은 이 문제에 관련한 주요쟁점들을 통해 이 판결의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자. 쟁점1. 필터링, 및 사회적 합의 물론 대체복무제를 도입하는 것만으로 손쉽게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병역의무 이행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정도의 ‘합리적인’ 대체복무제가 도입되어야 한다. 첫째, 병역거부의 사유가 명확해야 한다. 종교적인 이유인지 아니면 개인적 양심상의 이유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다른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점에 대한 거부감, 모든 형태의 전쟁에 대한 거부의 의사가 명확해야 한다. 즉, 정당방위의 상황에서 도 살인은 할 수 없다고 할 정도의 소신이 있어야 할 것이다. 둘째, 대체복무의 부담이 일반 병역보다 가볍지 않아야 한다. 기간 뿐 아니라 실질적인 부담이 군복무 이상으로 크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수 있어야 할 것
지난 6월 6일에 '쥬라기월드: 폴른 킹덤'이 개봉했습니다!쥬라기월드 1, 2를 비롯한 많은 편들도 사람들의 칭찬을 받았었는데 이번편은 어떤 반전이 있을지도 기대하게 되는데요. 또 영화를 보면 배우들의 연기가 영화에 더 몰입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쥬라기월드:폴른 킹덤의 주연 배우는 오웬 그래디 역을 맡은크리스 프렛, 클레어 디어링 역을 맡은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있습니다. 이번 쥬라기월드:폴른 킹덤에서는 공룡의 종말을 두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등장하는데요. 혹시 쥬라기 월드 시리즈를 모르는 분이여도 이번 편은 꼭 보는 것 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상 신루빈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