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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는 죽었다

진보주의자가 말하는 진보 진영의 실패 이유

2016년 10월 29일, 국민들이 일어났다. 박근혜 정부의 지나친 국정 농단, 최순실 게이트, 세월호 참사 대응 부실 등의 이유로 국민들은 분노했고, 이는 ‘촛불 혁명’이라는 커다란 개혁을 완성시켰다. 국민들은 꿈에 부풀었다. 지난 보수(保守) 정권들이 너무 못했기에, 이제는 진보(進步)가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아니, 아무래도 이명박, 박근혜보다는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국민들에게 문재인은 빛이었으며, 워낙에 후광 효과가 좋았기에 대선(大選)에서는 물론 지방선거, 총선(總選)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진보 진영은 압승을 거뒀다. 하지만 정권 임기 말에 이른 지금, 그의 지지율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추락했으며, 더 이상 국민들은 그를 희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더욱이 지난 4.7 재·보궐(補闕)선거의 결과는 진보의 몰락을 정확히 보여줬다. 서울, 부산 시장 재보궐 선거에서 모두 민주당은국민의힘(보수당)에 참패했다. 국민의힘 정당 후보 저마다의 의혹들이 적지 않았음에도 민주당은 압도적인 차이로 실패했다. 엄청난 투표율이었다. 이것이 무엇을 보여주는가? 정부에 대한, 여당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다. 나는 감히 ‘진보는 죽었다’고 표현하였다.

‘누리호, 130초간의 1단 최종연소시험 성공’, 올해 10월 발사 예정

최근, 냉전 종결 이후 경제성 문제로 시들해졌던 우주 경쟁이 중국, 일본 등 신흥 우주 강국들의 등장과 스페이스 엑스, 블루 오리진, 로켓 랩 등 민간 우주기업, 나사의 아르테미스 프로그램과 민간 우주선 프로그램 등 새로운 경쟁의 등장과 함께 GPS, 무선 인터넷 등 위성을 이용한 통신기술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시됨에 따라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2002년제2차 우주개발 중장기기본계획에 따라 나로호 개발을 시작하여 2009년 1차 발사에서의한쪽 페어링 미분리로 인한 실패, 2010년 2차 발사에서의폭발로 인한 발사 실패를 거쳐 2013년 3번의 발사 시도 끝에 마침내 나로호 발사와 탑재되었던 연구용 위성인 나로과학위성과의 교신에성공하며세계 11번째로자국 기술로 우주발사체를 성공적으로 발사한 국가가 되었다.1 나로호는 비록 로켓의 핵심 구성요소 중 하나인 1단 액체 로켓의 설계, 개발을 러시아가 담당하는 등 우리나라의 순수 독자개발이 아니라는 아쉬움과최대탑재가능 중량이 작아 실용위성을 발사하기에는 부적절하다는 한계가 있었으나나로호의 발사 성공은 엔진 제조기술 등 한국형 발사체(누리호)와 누리호의 핵


[김우종의 사회 칼럼] 노조가 기득권이라는 당신에게,

우리나라는 헌법 33조에서 모든 노동자들에게 노동 3권, 즉 단결권, 단체 교섭권, 단체 행동권을 보장하고 있다. 이는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단결할 권리, 즉 노조를 설립할 권리인 단결권을 가지며, 노조를 앞세워 사용자에게 교섭을 요구할 권리, 즉 단체 교섭권을가지며, 만일 사용자가 응하지 않거나 불성실할 경우 파업 또는 태업같은 노동 쟁의를 할 수 있는 권리, 즉 단체 행동권을헌법에 의해 보장받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 사회에서는 노동조합에 대한 시선이 별로 좋지 않다. 특히 경제 신문들을 중심으로, 노동조합이 이제는 기득권이 되어 버렸다는 비판이 많다. 귀족 노조라는 비판도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특히 한국 GM(제너럴 모터스) 노조의 파업 이후로 이런 시각이 더 커졌다. 회사가 망해가는 상황에서도 이익만 챙기려 한다는 것이다. 한국은 노동권 보장과는 거리가 먼 나라 중 하나다. 국제 사회는 우리나라를 노동권 5등급, 즉 아프리카 국가들과 동일한 수준의 보장을 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이는 노동권이 명시는 되어 있지만, 아직 보장할 의지를 보이고 있지 않다는 의미다. 문재인 정부는 작년에야 국제노동기구(ILO) 핵심 협약에 비준했다

[유준선의 사회복지 칼럼] 장애인 인식개선으로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올해 벌써 장애인의 날이 시작된 지 41회가 되었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여전히 장애인 차별로 인하여 장애인이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사례를 통해 우리 사회의 인식개선이 필요함을 느끼고 이를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일주일 전 뉴스에서 황당한 장면을 보게 되었다. 장애인이 휠체어를 타고 손님으로서 식당에 들어갔는데 거부를 당했다. 휠체어를 공간을 차지하고 거추장스러운 장애물로 비장애인들이 잘못된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아야겠다. 항의 끝에 선택된 자리는 출입문 앞자리였다. 식당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입구에서 거부당하고 자리도자유롭게 선택할 수 없는휠체어를 탄 장애인의 마음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왜 이렇게 차별을 하는지, 인식개선이 시급해 보인다. 다른 사례로 작년 11월에 대형마트에서도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못 들어가게 한 적이 있었다. 이런 대기업에서조차도 장애인 안내견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상처를 받고 돌아가야 한다는 그 상황이 우리 사회의 슬픈 현실처럼 보였다.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이동 편의를 주는 휠체어와 장애인

[김민경의 독서 칼럼] 우리는 모른다 그들의 마음을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를 읽고, 부모님과 우리

‘세계를 건너 너에게갈게’라는 이 제목만으로 이 책은 나를 이끌었다. 이 책을 알게 된 계기는 일반 도서이기 때문에 알게 되었다. 그러나 줄거리 자체가 너무 재미있어서 책 제목을 비롯하여 줄거리는 나에게 이 책에 대한 더 큰 기대감을 주었다. 이 책은 1980년대를 살아가는 은유와 2016년을 살아가는 은유가 서로의 편지를 주고 받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책에서 가장 큰 특징은 오로지 ‘편지’로만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다. 처음 시작 또한 편지이다. 2016년 은유네 아빠는 은유에게 1년 뒤에 나오는 편지를 쓰자고 했고, 아빠의 처음 보는 어색한 모습에 화가 난 은유는 자신의 감정을 그 편지에 다 담았다. 그런데 엄청난 일이 생겼다. 그 편지가 1980년을 사는 10살 은유에게 간 것이다. 그래서 이 둘은 계속해서 편지를 주고받게 된다. 그러나 1980년을 사는 은유는 2016년의 은유가 몇 주를 살 동안 3년, 많으면 10년을 산다. 그래서 그 둘은 언니 동생 사이에서, 친구가 되었다가 다시 동생 언니가 되고 나중에는 이모와 조카까지 나이 차이가 나게 된다. 알고 보니 이 둘은 엄마와 딸 사이였다. 그러나 이 둘은 2016년의 은유가 태어나는 그 순간


[청심국제고 : 이나영 통신원] 청심국제고 친구들의 우정 쌓기

청심국제 고등학교의 전통 '치킨데이' 즐기기

청심국제 고등학교는 매 학년 초에 '치킨데이'라는전통적인 행사가있다. 새 학년을 맞이해 다소 서먹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 벗어나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 것이 목적인 날이다. 치킨데이에 필요한 치킨과 간식들은 부모님들께서 준비해 주신다고 한다. 올해 '치킨데이'는3월 18일에 진행되었는데,코로나19로 인해 간소한 간식들이 개별 지급되었다. 부모님 곁을 떠나 생활관에서 생활한지 약 3주가 지난 이즈음이모든 것을 스스로 계획하고 처리하며 진짜 청심국제 고등학교 학생이 되어가는 시기일 것이다. 청심국제 고등학생으로서의 당당한 포부와는 달리 집이생각나고 따스한어머니의 품이 그리워지기 시작하며 우울해하는 친구들이 생기기도 한다. 이럴 때에 부모님들께서 준비해 주시는 간식을 먹으며 친구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갓 시작한 치열하고도 숨 가쁜고등학교 생활 속에 긴장감을 잠시 잊고 웃음소리로 가득한 하루였다. 작은 선물 덕분에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바뀌었으며 반 친구들 모두 행복해하였다. 간식을 받아든 학우들은 "치킨이 정말 먹고 싶었는데 이렇게 학교에서 친구들과 치킨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즐거워했으며, 또 "간식을 준비해

[신곡초 : 이예빈 통신원] 장애인 인식 개선 4월 학교행사

장애인 인식 개선 가로세로 퍼즐 맟추기 , 학년 별 행사

신곡초등학교에서는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4월19일 부터 23일까지 가로세로 퍼즐을 풀어 신곡초등학교 꿈 나래 반으로 제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사회적 기업에서 만든 L 폴더를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학급 전체가 참여하면 소정의 간식을 제공한다고 한다. 두 번째 행사로는 학년별 행사로 진행된다. 1~2학년은 '파라다이스 복지 재단' 제공 동영상을, 3~6학년은 '대한민국 1교시-우리의 노래'를 감상한 후 1~2학년은 그리기, 3~6학년은 글쓰기를 할 계획에 있다. 세 번째 행사로는신곡초 5학년 학생들이 1학기 1권 읽기 프로젝트로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책을읽고, 생각을 나누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작가 고정욱이 쓴 '아주 특별한 우리 형'은 장애가 있는형을 부끄러워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작가 자신이 1급 지체 장애인으로 장애인이 차별을 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영화 '원더'를 보고 생각을 나누는 활동을 한다. 각 반에서는 영화 '원더' 학습지를 화상 수업에서 활용한다.이 활동을 통하여 '다름'과 '틀림'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끝으로 5학년 등교하는22일에는'아주 특별한

[삼숭중 : 문재영 통신원] 세월호 희생자 7주기, 우리 학교의 특별한 기억식

2021년 4월 16일은 세월호가 침몰한 지 7주년이 된 날이었습니다. 저와 같은 한참 꿈 많고, 누군가의 사랑하는 아들, 딸들인 학생들을 비롯한 승객 304명이 사망, 실종된 정말 가슴 아픈 일이 있었던 날이었습니다.이번에 그날을 기억하기 위해 우리 학교에서 열었던 특별한 행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4월 14일부터 4월 16일까지 사흘 동안 "세월호 추모 배지 만들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종이에 세월호를 추모하는 리본을 그리고, "기억하겠습니다"와 같은 문구를 적고, 배지 만들기 기계로 찍어 배지를 만들어 봄으로써 그 날의 기억을 되새기는 행사였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두 세월호를 기억하며 의미 있는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세월호 희생자들을 직접 만나본 적은 없지만,그 날그 현장에서 매우 급했던 상황들을 생각해보고 그 와중에도 서로배려했던 희생자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어렴풋이 느껴 볼 수 있었던 행사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학교 학생들은 세월호 참사가 우리에게 남긴 의미를 한 번 더 기억할 기회가 됐던 것 같습니다. 다른 학교뿐 아니라 사회 여기저기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4월 16일을


많이 없는 미술관, 어떻게 해야지 지킬 수 있을까

미술관을 지켜야 하는 이유, 하는 법을 알아보자.

미술관은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고마운 곳이다. 그러나, 이 고마운 미술관이 수가 적고, 대부분에 수가한 군데에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또, 우리가이 현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한 번 알아보자. 1. 미술관 분포도 미술관부터 알아보자. 미술관에 수들에 합은 185개이다. 경기는 43개, 서울은 34개, 강원은 14개, 충청은 21개, 전라는 31개, 경상은 23개, 제주는 19개이다. 경기와 서울에 미술관이 많음을 알 수 있다. 미술관은 경기와 서울에 많다. 그래서 사람들이 미술관에 오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이래서 웬만한 사람들은 멀리 있는 미술관으로 오기힘들 것이다. 2. 지킬 수 있는 방법 ㆍ 거리 미술전 거리 미술전에 좋은 점은, 멀리 가야 했던 미술관과 화랑과 달리 가까이에서 미술을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람들이 미술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미술전이다. ㆍ 상상 마을로 체험학습 가기. 상상 마을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이렇다. 상상 마을은 공원에서 발생한 폐기물 등을 활용하여 예술작품으로 승화 시킨 곳이다.1 공원에서 발생한 폐기물로 예술작품을 만들었다고 나와 있다. 그 뜻은, 정크 아트가

토종 씨앗, 관심을 가지자

수입 씨앗과 토종 씨앗에 장단점, 지켜야 하는 이유와 지키는 법을 알아보자

농사할 때 무조건 필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씨앗이다. 씨앗들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바로 '토종 씨앗'과 '수입 씨앗' 이다. 수입 씨앗과 토종 씨앗은 무엇이 다를까? 그리고 각각의 장단점은 무엇일까? 어느 것이 더 좋을까? 한 번 알아보자. 1. 토종 씨앗과 수입 씨앗의 다른 점 토종 씨앗은 우리나라에 씨앗, 즉 우리나라 품종에 씨앗을 말한다. 그렇다는 뜻은 수입 씨앗은 말 그대로 외국에서 수입한 씨앗을 말한다. 2. 수입 씨앗을 수입하는 곳과 단점 우리는 수입 씨를 대부분 어디에서 수입할까? 우리가 수입하는 씨앗들에 대부분은 모두 미국 씨앗 회사인 '몬산토'에서 수입을 한다. 단점은 우리가 한 번 농사를 지으면 다시 씨앗을 거둘 수가 없다. 토마토나 파프리카, 청양고추들은 수입 씨앗으로 농사하는 비율이 높거나 아예 다 수입 씨앗으로 키운 식물들이다. 아까 한 번 농사를 지으면 다시 씨앗을 거들 수가 없다고 하였다. 그 말인즉슨, 한 번 농사하면 또 씨앗을 사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수입 씨앗에 예산을 들이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토종 씨앗을 되찾으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3. 토종 씨앗을 지켜야 하는 이유 토종 씨앗을 지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