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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액이 부족합니다"도 이제 옛말, 27일부터 청소년 후불교통카드 발급

만 12세부터 18세의 중·고등학생 청소년들도 후불교통 체크카드 발급가능

· 생년월일 정보에 따라 청소년 할인요금 자동적용 · 월 5만 원 이하의후불교통기능이 체크카드에 추가 지난27일부터 일부 카드사가 만 12세 이상 만 18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청소년 후불교통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한 데 이어, 전국 어디에서든 청소년 후불교통카드를 이용하여 할인된 요금을 적용할 수 있도록 단말기가 개선되었다고 금융위원회가 밝혔다. 그동안,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만 18세 미만 중·고등학생들은 선불 교통카드만 이용할 수 있어 충전 잔액 부족으로불편을 많이 겪어왔다. 이에 '19년부터 카드사와 교통인프라사업자와의 지속적인 협의로 체크카드에 후불교통 결제 기능을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카드에 입력된 생년월일 정보에 따라 어린이 및 청소년 요금이 차등 적용되며, 성년이 될 경우에는 자동으로 성인요금이 적용되어 카드를 재발급받을 필요 없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기존에 만 18세 청소년이 발급받은 후불교통카드는 성인요금이 적용되기 때문에 청소년 요금으로 변경하기 위해서는 청소년 후불교통카드를 재발급받아야 한다. 청소년 후불교통카드는 전국 은행, 카드사 영업점의 방문 신청과 일부 카드사의 경우에는 대표전화 통화로 후불교통카


[최수빈의 교육 칼럼] 사육사입니까, 교육자입니까?

인천의 한 학원 강사가 서울 이태원의 클럽을 방문한 뒤 코로나 19 감염자를 발생시킨 일명 ‘강사발 감염사태’. 최근 많은 사람을 분노케 한 이슈이다. 강사는 학생을 고려하는 마음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았고, 교육자가 학생을 그러한 태도로 대하는 것은 충분히 비난받아 마땅하다. 물론 이 사건도 교육자로서의 윤리를 어긴 사례를 잘 보여준다. 하지만필자는 얼마 전사교육도 아닌,학교 내에서 발생한 더욱충격적인 사건에 대하여 다루고자 한다. 2020년 5월 20일, 필자가 이 글을 작성하는 현재 기준으로 참여 인원 21만 명을 넘긴 청원이 있다. 일명 ‘학교아빠 짐승주’ 사건에 대한 청원이다. 사건에 대해 간략히 요약하자면, 이 사건은 울산 모 초등학교 1학년 담당 남교사 김 씨가 학생들과 동료 교사들에게 수 년간 비도덕적인 행동을 일삼아 온 일이다. 김 씨의 행위는 심히 충격적이고 비정상적이다. 그는 아이들에게 속옷 빨래해 사진 찍어오기, 속옷을 주제로 한 시 쓰기, 부모님의 등을 밀어드린 뒤 사진 찍기와 같은 의미가 왜곡된 숙제를 냈고, 아이들에게 ‘섹시 팬티’, ‘섹시하고 매력적이다’ 등 아이들을 성적 대상화 하는 언어를 사용했다. 그 외에도 학생들의 사진

[박승현의 시사/문화 칼럼]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문화예술의 위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사람들은 문화예술을 즐기면서 살아간다. 문화예술을 통해 여러 가지 감상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삶의 만족도’를 얻는다. 하지만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문화예술계가 위기를 맞게 되었다. 영화관에서는 방영할 영화가 없어기존에 흥행했던 영화를 재방영했으나관객 수는 계속해서 최저를 찍고 있다. 영화뿐만 아니라 연극, 콘서트, 전시회 등 예정되어있던 공연들도 줄줄이 취소되었다. 그러면서 사람들도 문화 콘텐츠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게 되었고, 문화예술인들은 무급휴직 상태이다. 그래서 나는 어떻게 하면 문화예술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지 알아보기로 했다. 문화예술 특성상 상호 간의 소통과 호흡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면대면 소통은 불가하기에, 만나지는 않지만소통 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가장 큰 예시로는 넷플릭스, 유튜브와 같은 OTT 서비스*가 가능한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다.연극이나 콘서트의 경우 유튜브에 올리거나 스트리밍을 통해 공연을 감상하고, 영화의 경우는 넷플릭스 등을 이용하여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즐기는 것이다. 문화예술 플랫폼을 이용한 사례로는 유튜브를


[상현중 : 강순영 통신원] 온라인개학은 마무리, 등교개학은 시작!

상현중학교는 5월27일로 예정되어있는3학년 학생들의 등교개학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먼저5월 20일 부로 카카오톡 투표기능을 활용하여 진행하였던 출석체크를, 등교개학에 대비한 자가점검설문 형식으로 바꾸었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9시부터 9시 30분 까지 선생님이 보내주신 링크로 접속하여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는 설문을 진행하면 자동적으로 출석체크가 완료된다. 학생들의 현재 상태 및 등교개학 가능 여부를 결정해주는 자가점검 설문조사의 문항은 총 6개로, 학생의 몸에 열이 있는지, 학생에게 코로나19가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지, 학생이 최근(14일이내)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있는지, 동거가족 중 최근 (14일이내)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있는지, 동거가족 중 현재 자가격리 중 인 가족이 있는지, 5월6일 서울 이태원을 다녀온 적이 있는지 의 6개의 문항을 설문 함으로서, 만약 코로나 감염 학생이 등교하지 않도록, 지역사회 감염에 대비하여 철저히 막을 수 있도록 하기위하여 자가점검차 이런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것 같다. 나는 6가지 설문 문항중 하나도 해당 되는 것 이 없어서, 설문을 마친 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자가진단 설문결과 의심 증상에

[성일고 : 김동이 통신원] WITT있는 '너'를 표현하는 대회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대회 개시

성일고등학교에서 지난 5월 14일, 2020년 첫 번째 온라인 대회가 시작되었다. 대회 '나를 표현하는 글쓰기'는 내용과 형식의 제한이 없는 자유로운 글쓰기를 추구한다.자유로운 주제 선택으로 대회 참여자들의 부담이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대회 참여자들은 반드시 리로스쿨에 게시된 대회 원고지 양식을사용하여 글을 작성하며,5월 24일 일요일까지 진행한다.한편 대회 준비에 열흘의 시간이 주어지므로작품을 창작하는데 충분히 고민할 시간이 확보되었다.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글이 길어져도 파일을 최대 5개까지 첨부할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대회 유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반드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양식을 사용할 것, 둘째는 반드시 파일명을 자신의 학번 및 이름으로 수정하고 응모할 것, 셋째는 학년, 반, 번호 중 어느 하나라도 누락될 시 대회에 응모할 수 없다는 것,넷째는 마감 기간 이후 어떤 방식으로도 추가 첨가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 마지막 다섯째는 내용과 장르의 제한이 없으며 반드시 본인의 작품이어야 하고, 수상작품에 대하여 개학 이후 추가 심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올해의 첫 대회인 만큼 많은 참여가 예상되며,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글

[정현고 : 송유진 통신원] 함께 배우고 함께 꿈꾸는 수업

교육과정 클러스터 수업과 주문형 강좌

올해 초부터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학생들의 개학이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다. 원래라면 교실에 마주 앉아 수다를 떨거나 함께 수업을 들으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냈을 텐데, 어쩔 수 없이 등교를 못 하고 있는 이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 정현고등학교의 학생들도 개학만을 손꼽아서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개학도 하기 전,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과 원격 수업으로 얼굴을 마주하거나, 함께 소통하며 수업하는 학생들이 있다고 한다. 바로 정현고등학교에서 올해 2020학년도 운영하는 교육과정 클러스터 수업과, 주문형 강좌를 듣는 학생들이다. 교육과정 클러스터란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인근 지역 학교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운영하는 공동 교육과정이다. 올해 본교 2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과정 클러스터 수업에는 국제경제, 화학 실험, 로봇 하드웨어 개발, 영상 제작 기초, 생명 과학 실험, 기초 간호 임상 실무, 마케팅과 광고가 있다. 교육과정 클러스터 교육과정의 수업 개설은 근처 학교인 창의고등학교, 중앙고등학교, 그리고 한백고등학교가 함께하기로 했다. 따라서 교과마다 수업 장소가 다르고, 타교 학생들과 수업을 한다는 특징이 있다


재난기본소득, 아이들에게도 줘야 하는 이유

부모는 민주적 방식 정착의 기회로, 자녀는 올바른 경제관념 세우는 기회로 삼아야…

경기도가 지난 9일부터 경기도민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의 온라인 신청을 받아왔다. 경기도는 이 재난기본소득을 두고, 도민의 소비 여력 증대는 물론, 지역 상권의 매출 증가로 일어지는 경제방역 정책 차원에서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재난기본소득은 연령에 상관없이 모든 경기도민에게 지원된다는 점에서 청소년도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 온라인 신청대상이 만 19세 이상의 성인만으로 한정되고, 미성년자는 세대주나 세대원의 배우자가 대리 신청하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난관이 터졌다. "과연 재난기본소득을 아이들에게도 줄 것이냐"는 문제였다. 지난 19일 연합뉴스의 <"재난기본소득 자녀에게 줄건가요?" 맘카페서 '와글와글'>(출처: www.yna.co.kr/view/AKR20200417140000061)를 살펴보면, 공정 분배형과 일괄 몰수형, 협박형, 은폐형, 절충형 등 다양한 분배방안이 맘카페에서 나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일괄 몰수형, 협박형 등 "아이들에게 주지 않겠다"는 부모의 의견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 점을 눈여겨 볼 수 있는데, 이는 청소년인 자녀를 "보호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

우리의 개학, 시작이 반이다

늦어졌어도 우리의 새로운 시작은 변하지 않는다.

2019년 중국 우한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하였다.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는 비상에 걸렸고 우리나라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휴교령을 내렸다. 원래 학교의 기존 개학일은 대게 3월 2일이었으나 확산으로 인해 주간이 계속 늘어나면서 학생들은 4월6일에 개학을 맞이하게 되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개학이 연기가 되지 6일에 개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범유행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한 만큼 현재 상황이 호전되고 있지 않기에 개학이 더 미뤄 있는 상황이다. 되면 방학이 줄어들거나 시험체제가 변동, 대체 되어 기존의 운영방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학교가 운영될 것이다. 이 때문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휴교령이기에 찬성하는 사람들도 있다. 무엇하나 정확하게 말할 수 있는 일정은 없으나 반드시 가져야 할 마음은 있다. 4월 6일에서 더 개학이 연기가 된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개학은 하게 될 것이다. 설령5월이 된다거나 오프라인이 아닌개학을 맞이하게 되더라도 2020년올 것이다. 원래 기존현재 새 학기에 대한 설렘으로 3월을 보내고 있

'자기검열' 시대 속의 나를 넘어서야 한다

검열과 결재의 시대 속에서 창조적인 나는 어떻게 나타나는가?

한겨례TV 유튜브영상 중충주시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 김선태 씨의 사례를 소개하는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pVbbEQOtDlw&t=560s)이 있었다. 이 영상에서 보듯이, '대박 유튜브'의 비결은 결재 없는 업로드에 있다고 말한다. 담당자의 최대 자율이자유로운 결과물를 가지고 온다는 말이다. 실제로 어려움을 고백하기도 하는데, '문제 발생 시에는 결과를 오롯이 담당자가 책임져야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조직의 보수적 분위기가 창조적 결과물을 낼 수 있는 담당자의 변화적 자율을 막아서고 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조직과 사회 분위기 속에서는 청소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속에서 못 꺼낸 말들이 상당히 많을 것이다. 사회참여를 하는 청소년이라면이런 저런 제안을 생각하다가 지방자치단체나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미리 그 가능성을 차단할 수도 있을 것이고, 학생자치회 임원이라면 이런저런 학생자치회 행사를 생각하다가 예산을 받기 어려워 좋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었을 수도 있다. 물론, '책임의 여부'가 누구에게 있느냐도 중요한 문제이다. 하지만, 많은 회사들에서 '전결'1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