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IT기기가 발전하고 있는 4차 산업 혁명시대에 그만큼 개인정보가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생각하는 IT최상위 직업군인 해커가 있습니다. "해커"란? 컴퓨터 또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뛰어난 기술자로서 컴퓨터 시스템 내부구조및 동작에심취하여 이를 알고자 노력하는 사람. (네이버 지식백과 해커) 이라고 칭합니다. 원래엔 "해커"라는 뜻은 "화이트 해커"와 같은 선량한의미였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화이트 해커, 그레이 해커, 블랙 해커" 라는 단어로 재탄생했습니다. 또한, 이중에서도 "그레이 해커"라는 단어는 많이들 생소하실 겁니다. 하지만 느낌이 팍오죠 . "그레이 해커"란? 화이트 해커(White Hacker)와 블랙 해커(Black Hacker) 사이에 있는 해커로서, 어느 정도의 윤리의식은 갖고 있고 다만, 언제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는 해커들을 말합니다.(네이버 지식백과 그레이해커) 한 예로, 낮에는 "화이트 해커" 밤에는 "블랙 해커"로 변하는것이 전형적인 예 이죠. 이러한 해커들이 하는일은 주로 취약점 분석, 악성코드 분석, 백신 프로그램 개발 등이 있습니다.또한 해커 양성
4·19 혁명을 아십니까? 대학생은 물론 중, 고등학생 더 나아가 초등학생까지도 참여한 혁명 말입니다. 1960년에 일어난 이 혁명으로 독재를 일삼던 이승만 정부를 무너뜨리고,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1950년대 자유당이승만 정부는 여러 차례 헌법을 개정하여 장기집권을 시도했습니다. 또한 언론을 탄압하고 경쟁자가 될 만한 조봉암 같은 정치인을 빨갱이로 몰아 죽이는 일까지 저질렀습니다. '사바사바'란 말이 유행할 정도로 부정부패도 심각했습니다. 1960년 선거에서도 야당의 대통령 후보가 갑자기 사망하여 이승만 당선은 유력했습니다. 그러나 싸늘한 민심으로 야당 후보가 건재한 부통령 선거에서는 승리를 자신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승만은 이미나이가 80대 중반을 넘겼기에 중간에 사망하면 야당 소속부통령에게 권력이 넘어갈 수도 있는상황이 만들어진것입니다. 그래서 이승만과 자유당 정부는 이승만의 후계자인 이기붕을 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하여 대대적인 3.15 부정선거를 실시합니다. 하지만 3인조 5인조 투표 등 너무나 노골적으로 부정선거를 실시하여 선거 당일부터 마산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위가 발생하기에 이르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