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쓰레기매립문제와 쓰레기 처리 문제가 악화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경민 고등학교 2학년 4반 학생들이 이를 토론하고, 우리 학생들에게 가장 쉽게 접근 할 수 있고 우리도 환경보호와 쓰레기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토의한 결과, 학교라는 익숙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음식물쓰레기 문제에 대해서 조사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보자는 의견이 나왔다. 가장 먼저로는 최근 실시하게 된 잔반 없는 날에 대해 인터뷰하자는 의견이 나왔는데, 여기서 잔반 없는 날이란 학생들의 자율 배식과 맛있는 음식으로 학생들이 최대한 잔반을 남기지 않도록 하고, 잔반을 버리지 않은 학생에게 스티커를 배부해 학생은 그 스티커를 자신의 학급 그래프에 붙이면 가장 많은 스티커를 받은 학급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두 번째로는 경민 고등학교 가디언 봉사동아리가 점심시간 내에 피켓을 들고 잔반을 버리지 말자는 시위에 대해 조사하고 인터뷰해보자는 의견이었다. 학생들은 토의를 통해 잔반 없는 날에 대해 조사하고 학생들이 이를 이용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자세한 방법에 대해 알기 위해 영양사 선생님을 인터뷰하자는 결론을 내렸다. 다음은 영양사 선생님과의 인터뷰 내용
지난 금요일(11월 23일), 가능동 경민 재단의 경민 고등학교에서 총 학생회장 선거회가 열렸다. 투표가 진행되기 전까지, 1번 후보와 2번 후보의 쟁쟁한 대결이 이어졌고 매일 아침 학생들의 등굣길에 올라 자신의 포부를 외치는 등의 선거유세 활동을 이어나갔다. 학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만한 구호를 외치며 눈길을 끄는가 하면, 직접 전교를 돌아다니며 각 반에 방문하여 자신들의 공약과 포부를 발표하기도 하였다. 학생들은 ‘이번 연도와 같이 이렇게 쟁쟁한 후보들의 대결은 처음이다.’ ‘기호 몇 번을 뽑아야 우리 학교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지 고민 중이다.’라며 두 후보의 쟁쟁한 대결과앞으로 이어질 경민 고등학교의 미래에 대해 인터뷰하였으며 덧붙여 ‘누가 뽑히더라도 우리 학교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 손으로 뽑는 총 학생회장이니 만큼 신중히 생각한 후 투표해야 한다’ 라며 자신들의 손으로 뽑는 투표의 중요성을 기억하고, 승자와 패자로 나누지 않고, 어느 누구라도 학교를 위해 헌신 할 수 있는 학생회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가짐을 나타냈다. 선거가 이루어지기 전, 각 후보는 방송실에 모여 선거 전 마지막 연설과 공약을 발표하였다. 학생들에게 진심으
지난 6월 14일 서울 삼성역 인근에 위치한 코엑스 아티움에서 한국국제관광전의 막이 올랐다.올해는 ‘길에서 만난 쉼표’라는 메인 슬로건을 바탕으로 국내의 여러 지역들을 포함하여 세계 여러 나라와 여러 지역을 알리는 팜플렛과 다양한 이벤트를 주로 한 형식의 관광전이 되었다. 참가국은 그리스, 필리핀, 홍콩•마카오를 비롯해 몽골, 일본의 도쿄, 오키나와 까지 세계 여러 관광 명소들이 참가하였으며 순천, 강진, 금산, 서산, 진도, 대전 등 60여개의 지역에서 올해 관광전에 참가하여 서로 지역의 명소를 뽐내기도 하였다. 다음은 이번 2018 한국국제관광전(KOTFA)에 방문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관광명소를 비롯하여 다양한 음식과 문화들을 체험해본 경민고등학교 2학년 학생 안수빈(18세)과의 인터뷰이다. 질문 :오늘(17일) 한국국제관광전에 참여하여 관람해 본 결과, 무엇이 가장 인상 깊었나요? 답변 :한국에서 이렇게 다양한..나라의 관광, 특징..명소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오키나와의 혹등고래 워칭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그걸 해보고 싶어요! 질문: 그럼 오키나와 말고는 또 없나요? 답변:음...전 그 마유치즈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