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0일 학생들이 평상시 대로 등교를 하는데 학부모님들이"오늘도 파이팅!!" 이라는 말과 함께 초코바를 나누어 주셨다! 정문에 펼쳐진현수막을 보니 '광문 사랑의 날'이라고 적혀 있었고 학생들은 교실까지 걸어가면서 "광문 사랑의 날도 있었나?"라고 친구들과 이야기하였고 필자도 궁금해져 직접 정문까지 물어 보러갔다. 그때 필자가 정문에 서 계시는 광문고등학교 학생회 총괄 학부모님께여쭤 보았다.. Q : 이 행사는 왜 하시는 건가요? A :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더 즐겁고 활기차게 생활 하라는 마음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Q : 광문 행복의 날은 언제 열리는 건가요? A : 학부모들이 모두 참석하여서 중간고사가 끝나고 모든 행사가 끝날 무렵에 다른 행사와 겹치지 않은 날 하루를 잡아서 행사합니다..! 1년에 딱 한번 하죠.. 나는 이렇게 질문을 드리고 오늘도 수고 하세요! 라는 말과 함께 반으로 들어갔다.. 맛있겠다.. 책상에는 광문고 전교생에게 나누어주는 그때까지 있을 크런키 초코바......!이상~ 1년에 한번있는 광문 사랑의 날이었습니다.!!!
-스승의 은혜- 스승의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불수록 높아만 지네♬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 아아 고마워라스승의사랑 아아 보답하리스승의은혜♬ 네! 그렇습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 입니다..! 여러분들은 전학년이나 전 학교로 되돌아가 선생님을 찾으러 갔나요? 저는 시간이 없어서 못갔네요 ㅠㅠ 제가 오늘 할 이야기는 저희 학교의 스승의날 이벤트를 소개하려 할까 합니다..! 위와같이 급식을 먹는데 이런 이벤트를 하더라구요..! 케이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학생들이 아래를 보면서 대부분 실망하였지만 어디선가는 소리를 지르며 2층으로 달려가더라구요..ㅋㅋ 당첨되면 베스킨 라빈스 막대 아이스크림을 준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광명 광문고 스승의날 깜짝 이벤트 였습니다...!!!
지난 4월 17~19일로 경기도 청소년 수련원으로 광문고 1학년 학생들이 수련회를 다녀왔다. 고1 학생들이 1반부터 11반까지 있어서 버스도 무려 8대 빌려 출발했다. 광문고와 수련원까지는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아 1시간이면 충분히 가고도 남았다. 우리는 버스 안에서 반 아이들과 수련원 숙소 안에서 할 활동을 정하면서 놀고 있었다. 안타까운 이야기이지만 버스안에서 친구들은 '2주 뒤에 시험이야! 공부는 언제 하냐?' 라는 이야기가 절반이었다. 그렇게 기대 반 불만 반을 가지고 수련원에 도착하니 내리자마자 수련원 선생님들이 버스 앞에서 반겨주고 계셨다. 그리고 각 반마다 앞에서 간략한 스케줄을 알려주시고 운동장으로 가서 학급 단체 사진을 찍자고 하였다. 찍고 나서 자세한 설명을 듣고 바로 활동을 했다. 반 아이들과 큰 퍼즐 조각을 맞추어 협력심을 키우는 활동이었다. 처음에는 그림이 너무 커서 어려웠지만 같이 하다보니 1등으로 퍼즐을 맞추었다. 그날 저녁에는 대강당에 모여서 고1 학생들이 참여하는 장기자랑 대회도 했었다.여러 팀이 나오면서 친구들은 정말 재미있어했고 밤 7시부터 9시까지 쉬지 않고 활동했다. <본 기사의 사진은 기자가 직접 찍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