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중학교 1학년들은 최근 반별 플라잉디스크 리그전을 진행하였다. 1반 부터 6반까지 아침 8시 10분까지 모여 날짜에 맞춰 모든 반과 경기를 하였다.
백석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일산 호수공원에서 11월 2일-4일동안 진행하였던 적정기술박람회에 자유학기 활동중 하나로 체험을 다녀왔다.
최근 백석중학교에서는 반별 진로 UCC 대회를 진행하였다. 반에서 선택한 곡의 가사를 진로를 주제로 개사하여 함께 부르고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대회이다. 1등은 1학년 1반이 차지하였고, 2등은 1학년 5반이 차지하였다.
최근 일산 백석중학교 체육관에서는 학생들의 생명 안전을 위하여 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에서 실시하는 안전교육을 하였다. 한 교시별로 약 5-6개 반이 안전교육을 받는다. 화재시 대피방법,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완강기 이용법, 수상안전, 방독면 사용법을 배웠다. 실제 장비를 이용하여 기존에 교실에서 배웠던 안전교육보다 더 자세하게 교육을 받았다. 실제 사고가 났을 때의 상황을 더 사실적으로 알 수 있었고, 실제 기구들을 볼 수 있었다. 안전교육에 참여한 1학년의 한 학생은 "화재 시에는 허리를 최대한 숙이고 코와 입을 가리고 탈출하라는 말만 배웠고 자세히 교육을 받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실제로 연기를 뿌리고, 미로처럼 생긴 곳을 탈출해보니 화재가 났을 때의 상황을 알 수 있었고 허리를 어느 정도 숙여야 하는지, 코와 입을 왜 가려야 하는지를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고 하였다. 또 다른 학생은 "실제로 방독면을 써본 적이 없어 만약 사고가 나면 어떻게 하지 라는 걱정이 조금 있었는데 이번에 방독면을 직접 써보고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게 되어 좋았다."고 하였다.
이달초, 백석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2, 3학년의 시험기간 동안 1반 2일로 파주 영어마을 체인지업캠퍼스에 수련회를 다녀왔다. 학생들은 모두 들뜬 마음으로 떠났다. 파주 영어마을은 경기 파주시 탄현면 얼음실로 40에 위치해 있으며, 여러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 영어로 여러 재미있는 콘텐츠들을 배우며 소통할 수 있는 장소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국적인 분위기로 인해 드라마, 영화, CF 촬영이 여러 차례 이루어졌고, 프로듀스48에서 촬영을 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학생들은 이곳 영어마을 일정에 따라서 각 반별로 놀이와 소통을 통해 영어뿐만 아니라 여러 콘텐츠들을 배워나갔다. 얼굴 그러 맞추기, 파이 만들기(요리수업), 뮤지컬, 과학수업 등을 하였다. 저녁에는 모든 반 학생들이 영화관에 모여 에니메이션 '드레곤 길들이기'를 보기도 했다. 모든 하루 일정이 마무리되자 각자 배정된 숙소에서 친구들과 보드게임, 이야기 등을 하며 또 다른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수련회에 참가한 1학년 5반의 한 학생은 "사실 처음에는 영어로 말하기가 두려웠지만 이번 수련회 때 영어로 말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주어져서 의미 있었던 경험인 것 같다."며, "친구들과도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
7월 3일(화) ~ 7월 5일(목) 일산 백석중학교에서는 2학년과 3학년의 시험기간 동안 1학년에게 체육관 수업시간을 마련하였다. 그중 체육관 수업 첫 날인 화요일에는 학생들 또는 학생들의 주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였다. 교육은 의용소방대에서 하였다. 본격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작하기 전, 여성 소방대원들은 인기곡이었던 아이오아이(IOI)의 Pick Me 댄스를 하며 학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그 후에는 음악에 맞추어 심폐소생술 하는 방법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소방대원들이 하는 댄스 공연을 보고 웃음을 지었고, 큰 박수도 쳤다. 그리고 심폐소생술이 중요한 이유를 소방대원들이 설명 하였다. 충분한 설명 후 심폐소생술을 하는 방법은 각 반별로 담당 소방대원이 학생들을 지도하여 심폐소생술을 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직접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람이 갑자기 쓰러졌을 때 소방대가 오는 시간은 평균 8분이지만, 그 사람을 살려야 하는 골든타임은 4분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4분 사이에 심폐소생술을 해야만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고 한다. 학생들은 누군가의 목숨을 살려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교육에 임했다. 학교에
체육대회를 재미있게 즐기고 나서 쉬는시간까지 즐기는 백석 1학년 5반^^혼자 휴식을 취하는 친구의 머리위해 친구들기 물 올리기 게임을 합니다ㅎㅎ
5월 15일, 일산 백석중학교 1학년 5반은 아침 8시부터 바쁘게 무언가를 하고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중이었다. 많은 학생들이 8시 30분까지 모여 함께 힘을모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한다. 학생들은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교실을 꾸미기 위해 풍선 등을 준비해와 전에 정했던 각자의 역할을 했다고 한다. 칠판에 문구 쓰는 역할, 그림을 그리는 역할, 롤링페이퍼 관리하는 역할, 풍선을 준비하는 역할, 선생님 데려오는 역할 등 다양했다. 칠판과 교실을 꾸미고, 선생님께 롤링페이퍼를 쓴 후 선생님을 교실로 모시고 반 학생들이 모두 함께 '스승의 은혜' 노래를 불러드렸다. 한 학생은 "연습을 못 하는 바람에 박자나 음이 조금씩 달라서 아쉬웠지만, 그런 모습도 선생님께서 웃으시고 고마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좋았다."라고 말했다. 1학년 5반뿐만 아니라 1학년 4반, 6반 등 대부분의 학급이 스승의날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어떤 반에서는 담임선생님은 물론 다른 교과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다음 교시가 될 때마다 그 교과 선생님 성함으로 바꾸어 칠판을 꾸몄다고 한다. 1학년
4월 24일, 백석중학교에서는 2,3학년 시험기간인 24일-26일동안 자유학년제로 시험이 없는 1학년들을 대상으로한 진로체험 중 첫날로 티셔츠 제작을 하였다. 반별로 정해진 색의 티셔츠에 개인 또는 몇몇 학생끼리 그리고 싶은 것을 자신의 티셔츠에 그려 나만의 티셔츠를 제작하는 것이다. 오전 9시-11시까지 약 2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티셔츠 제작 후에는 반별로 포토타임도 가졌다. 티셔츠에는 찜질방 마크, 좋아하는 과일, 자신이 좋아하는 별명(존예, 존멋 등), 좋아하는 연예인 등 독특한 티셔츠가 많았다. 자신이 만든 티셔츠를 마음에 들지 않아하는 학생의 모습도 보였지만, 자신이 직접 세상에 하나뿐인 티셔츠를 만드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었다. 티셔츠를 제작하였던 1학년 5반 고OO 학생과 권OO학생에게 인터뷰를 해보았다. Q. 티셔츠를 제작하면서 느낀점은 무엇인가요? A. 친구들과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그냥 시중에서 파는 티셔츠와는 달리 자신의 개성을 담아 만든 티셔츠라서 특별했고, 뿌듯했습니다. Q. 혹시 티셔츠를 제작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있었나요? A. 시간이 생각보다 적어 아쉬웠습니다. 또한 소수의 친구들은 자신의 개성을 살리지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