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독도를 홍보하여서는 안 된다."이 말을 듣고 누군가는 굉장히 놀라웠을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 곳곳에서 독도를 홍보하는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독도를 홍보하는 것은 보통의 관습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관습, 이제는 고쳐나가야 한다. 과거 2013년 10월 29일, 당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정청래 의원은 외교부에'외교부가 독도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대응하고 있는가?' 에 대해서 자료요청을 하게 된다. 근데, 돌아온 답변에선 뜻밖의 답변이 돌아오게 된다.2010년 뉴욕 타임스퀘어 독도광고와 2012년 미국 고속도로에 개재한 독도광고에 대해서 한국 외교부가 교민들과 광고주들에게 게재 중단을 요구했었다. 라고 답변이 돌아온 것이었다.1 이를 일반인들의 시각에서 보았으면, 외교부의 이러한 행동은 굉장히 잘못된 행동이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국제정치적인 시각에서는 굉장히 다르다. 지금부터 그러한 이유를 찾아가보자. 우리가 독도를 왜 홍보하면 안 되는가? 그것은 독도를 둘러싼 현재상황에 답이 있다. 현재의 독도는 우리 대한민국이 실효지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효 지배, 어떤 정권이 특정 지역 또는 영토에 대한 관리
- 동백고등학교 2학년 3반 1학기 학급회장 당선. - 동백고등학교 교육공동체 대상으로 '동백고등학교 학생자치 활성화 방안 여론조사' 진행 및 결과 공표집 발간. -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하며동백고등학교 학생자치와 학생조직의 문제점을 발견하다. 최근 공직선거법 및 정당법 개정으로 청소년들에게도 정치 참여의 기회가 확대되었다. 이에 우리 교육현장에서도 능동적인 민주시민을 길러내기 위하여 촘촘한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하거나 계획중에 있다. 많은 청소년들은 이세상에 많은 관심과 더불어 불만을 가지고 있다. 이는 학교현장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학생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어른들에게 제시하는 과정, 그러한 일련의 과정을 우리는 '학생자치'라 부른다. '학생자치' , 사전적 의미로는 학생 스스로를 스스로가 통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어른들에게 우리의 통치권한을 넘겨주기보단 우리가 스스로 통치하겠다는 것이다. 최근 학생인권이 굉장한 화두로 떠오르며 덩달아 학생자치 활동도 많이 늘어난 상황이다. 하지만, 과연 활동만 늘어났다고 하여서 학생자치가 제대로 보장되는 것일까? 학생자치는 주로 학교내 학생자치회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 학생자치회는 크게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