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KEB 하나은행 K LEAGUE CLASSIC 2017, 26R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경기가 있었다. 수원 삼성은 곽광선(수원)이 자책골을 넣으면서 1:0으로 패배를 하였다.수원 삼성은 서정원 감독하에 훈련을 한다. 지금은 26전 13승 7무 6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연고지는 수원이고 홈그라운드는 수원 월드컵 경기장이다.FC 서울은 황선홍 감독하에 훈련을 한다. 지금은 26전 11승 8무 7패로 5위를 달리고 있다. 연고지는 구단 이름대로 서울이고 서울 월드컵 경기장이다.패배의 팀 수원 삼성의 서정원 감독은 " 우리 팀을 좋은 자리에서 이끌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팬들에게 죄송하다"라며 고개를 숙였다.수원 삼성은 2위임에도 불구하고 5위인 FC 서울에 1점이 빼앗겼다는 것이 아쉬운 것 같다. 그리고 FC 서울의 보이지 않는 승점 얻는 것과 순위가 변동되는 것이 다른 팀에 공포를 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된다.
최근에 야구장에 다녀왔다. 내 인생에 첫 야구장이어서 더 설렜다. 나는 야구 경기에 대해서가 아닌 야구장 문화에 관해서 이야기하려고 한다.야구장 문화란, 야구장의 특징, 야구장의 문화 등을 말하는 것이다. 나는 이 야구장 문화에 대해서 그리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좋은 문화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나는 왜 야구장 문화를 싫어할까?야구장은 총 9회 말까지로 공격, 수비 교대(이하 공수 교대)를 한다. 실제 야구장에 가면 공수교대를 하는 동안 키스 타임, 커플 게임 등을 하고, 텔레비전으로 볼 때는 광고가 나온다.나는 야구 보면서 치킨 먹는 것은 그리 싫어하지 않는다. 그런데 키스 타임, 커플 게임은 싫어한다. 그 팀을 응원하라는 목적으로, 커플끼리 키스를 하라고 한다. 그런데 회사 동료이거나 지인일 경우, 키스하면 문제가 생긴다. 또, 나는 그 팀을 응원하라고 강요하면서까지 시키는 것을 싫어한다. 예를 들어 키스를 더 진하게 하라는 것이다. 이런 야구장 문화는 야구장에 진정 응원하러 온 사람들은 혐오스러워할 수도 있다. 그러면 진짜 경기, 진짜 응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그래서 신사의 나라 영국은 야구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이 야구장 문화를 없
16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를 아시나요? 바로 ‘노무현입니다’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이창재 감독이 만들어서 2017년 5월 25일에 개봉해서 현재 7월까지 상영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시장 선거 등 출마하는 선거마다 계속 낙선하셨습니다. 2002년 새천년민주당 국민참여경선에 출마 선언을 하게 됩니다. 이인제 후보, 한화갑 후보 등 쟁쟁한 후보들과 엎치락뒤치락하며 제주 경선 3위, 울산 1위, 그리고 광주까지 석권한 지지율 2%의 꼴찌 후보 노무현이 전국을 뒤흔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노무현이 새천년민주당 국민참여경선에서 이기게 되고, 제16대 대통령 후보로 나서게 됩니다. 저도 한 번 봤는데요. 경선의 그 치열함이 잘 드러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상영이 끝나더라도 꼭 내려받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 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깨끗하고 동식물이 많이 보존된 설악산에 다녀왔다. 이렇게 깨끗한 설악산을 사진 두 컷으로 남겨본다. 아래부터 차례로 설악산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 지역 기념비와 설악산 국립 공원의 시작이다.
지난 6월 10일 산남중학교에서는 ‘제6회 수원시 초등학생 창의력 수학체험 축제’가 열렸다. 수원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150명 정도가(각 학교당 10명 이내) 참여했다. 창의 수리반 주최로 열린 이 행사는 창의 수리반이 그동안 배운 것을 나누는 축제이다. 총 15개의 부스로 세팍타크로, 큐브, 톨 퍼즐, 매듭 마술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 축제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수학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며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한다.
6월 달달미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황곡초 방송부에서 제작한 영상입니다 :-) - 기획 의도 :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소개하여 주고 싶기도 했고, 의외로 태극기와 무궁화 그리고 애국가를 하찮게 여기고 지나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그 후 우리나라를 소개해주고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워주고 싶었기 때문에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 제작진 소개 아나운서 :차수민 대본 : 권수정,김다별,차수민,이정연,심규하 편집 : 황승희,권수정,심규하,이정연 사진 : 김다별(출처_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