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기자단] 플라잉디스크 "공감" 으로 우뚝 서다!

플라잉디스크 공감 으로 우뚝 서다!


지난 622일 효자중학교에서는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스포츠클럽축제 공감플라잉디스크 남자 중학생 경기가 진행 됐다


플라잉디스크(얼티미트)는 원반을 이용하여 각 7명의 선수가 골라인 구역에 원반을 가지고 들오가면 득점으로 기록되는 경기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효자중, 부용중발곡중 총3개의 학교가 3번의 경기를 치렀다 부용중과 발곡중 경기는 7 : 5로 부용중이 예선 승리 하였고 발곡중과 효자중 경기는 4 : 6으로 효자중이 예선 승리하여 부용중과 효자중이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효자중이 부용중을 11 : 3으로 완전 승리를 얻었다.




다음은 이 경기를 관람 하러 오신 윤계숙 교육장님과의 인터뷰이다.


질문: 플라잉디스크 경기를 관람하시면서 느낀 소감은 무엇 인가요?


교육장: 굉장히 생소한 스포츠 종목이긴 한데 액티브하고 운동량도 많고 즐겁게 할 수 있는 그러한 경기 인거 같아 앞으로 확산이 되면 좋겠습니다.

 

질문: 또 스포츠클럽 주제를 공감으로 정한 이유는 무엇 인가요?


교육장: 학교 스포츠 클럽은 누구나 함께 즐기는 축제입니다. 잘하는 학생도/ 못하는 학생도/이기는 학생도 /지는 학생도/ 다 같이 즐기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며 운동선수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스포츠를 함께 즐기는 것이 필요하고 함께 즐기려면 공감이 되야 하기 때문에 정하였습니다.

 

경기에 참여한 열정적인 학생들을 보며 앞으로 플라잉디스크가 확산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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