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복여고 : 김은섭 통신원] 고민을 날려버리는 즐거운 체육대회 현장 속으로

모두가 즐거운 화합의 장, 체육대회

2018년 5월 24일 무더운 초여름 날씨. 영복여자고등학교에서는 즐거운 체육대회가 열렸다.



영복여자고등학교의 학생들은 잠시 공부할 거리를 내려놓고 체육대회에 푹 빠져 각자의 반을 열심히 응원하였다.


이번 체육대회는 학생회에서 주도적으로 종목을 정하고 계획을 세우는 자주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체육대회의 종목으로는 이어달리기, 사제동행 달리기, 줄다리기, 피구, 무빙 바스킷볼, 단체 줄넘기 등이 있었다. 모든 학생들이 소외됨 없이 다 같이 경기에 참여하였고,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긴바지를 입지 않으면 이어달리기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는 규칙을 두어 크게 다치는 학생이 없도록 사전에 예방하여 큰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었다. 


체육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하루 마음껏 활동하고 학급의 친구들과 더욱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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