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6일 용인 신일초(교장 류이상)는 각 학생의 창의성, 문제해결력, 인성 등을 살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교실 수업 개선의 활동 모습을 통해 학부모가 학교에 대해 믿음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학부모 공개수업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특히, 6학년 교실에서는 국어 시간에 낱말에 대한 학습을 하면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전체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조별 배틀, 스피드퀴즈등을 내어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4차혁명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학생들에게 스스로 생각하고 많은 창의력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교육방법으로 달라진 수업현장을 느낄 수 있었다.
공개수업에 참관한 이** 학부모는 "이번 공개수업을 통해 학교와 선생님에 대한 믿음이 생겼으며 자녀도 여러가지로 격려할 생각이다. 여러가지로 애써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한 말씀을 전한다"라고 하였다. '미래지식 사회의 주역이 될 인재를 기르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우리 신일초의 앞으로의 모습이 더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