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있어요

통일, 왜 해야 하는가?

"통일은 해야 한다."
"통일의 필요성"

현재의 한반도는 평화라는 바람이 불고 있다. 한 달부터 보면 4월 5일에 '봄이 온다'라는 평양 공연을 했다. 그래서 레드벨벳, 조용필 씨, 최진희 씨 등이 북한에 방북해서 공연했다. 그리고 4월 27일에는 남북정상회담이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 위원장이 만나서 한반도 문제와 통일 문제에 대해 나눈 중요한 회담이었다. 이를 통해 나온 것이 '판문점 선언'이 있다. 이 선언에는 핵 포기, 평화와 관련된 내용이 있었다. 그리고 5월로 와서 5월 26일에 2차 정상회담이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 위원장이 다시 한번 만난 것이다. 우리는 이런 상황을 보고는 우리나라에 평화가 불어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보고는 통일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왜 우리가 공산주의랑 통일을 해야 하지?', '어차피 통일 안 될 건데 뭐 하지?'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나는 통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제부터는 '왜 통일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겠다.

우선, 첫 번째로는 힘이 강해지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남북 분단으로 많은 아픔을 겪어 왔다. 우리나라가 미국에 힘을 빼앗긴 적도 있다. 그리고 일본보다 힘이 약해서 독도 문제도 커지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는 통일을 하면 힘이 세지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 미국, 일본 등이 방해를 하는 것이다. 힘이 강해지는 것을 방해해야 위협을 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두 번째, 이산가족 상봉이다. 우리나라는 6.25 전쟁 이후로 흩어진 가족이나 친구 등이 많다. 하지만 이분들은 연세가 드셔도 가족들과 친구들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가 통일을 하면 이분들은 행복하게 진실 것이다. 하지만 이산가족 행사를 한다 해도 잠깐 만나기 때문에 오래 만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분들은 얼마나 힘들겠는가, 가족들과 떨어져 있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우리는 모르기에 이런 내용에 공감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에는 공감을 하여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렸으면 한다.

세 번째, 국방비 절약이다. 우리나라는 휴전선을 지키느라 투입되는 군인들의 월급, 유지비 등의 돈이 많이 손해가 되고 있다. 우리는 쓸데없는 곳에 돈을 쓰고 있는 것이다. 통일이 되면 이런 것이 필요 없게 된다. 그러면 이런 남는 돈으로 교육, 복지, 일자리 등의 문제에 대해 더 신경을 쓸 수 있는 것이다.

 

네 번째, 노동력이다. 우리 남한은 경영에 대한 것은 잘한다. 하지만, 일자리 노동력에 대한 것은 조금 떨어진다. 그러나 북한은 경영에 대한 것은 떨어지지만, 일자리 노동력에 대해서는 뛰어난 능력을 가지도 있다. 그렇기에 합치면 세계 최고의 기술이 될 것이다.


우리는 할 수 있다. 우리는 통일을 할 수 있다. 나는 믿는다. 우리나라가 통일을 하여 평화의 나라가 될 것을. 우리나라가 통일해서 문화교류를 할 것을. 나는 다시 기도한다. 제발 통일이 될 수 있도록. 이런 통일이 될려면 우리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우리에 많은 관심이 쌓이고 쌓여 통일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간절히 바란다.


* 위 기사는 김다별 기자의 생각입니다. 그렇기에 여러분과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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